코로나 시대, 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 (홍익인간 인성교육 1070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0709강

 

나는 아니겠지 하는 사람은, 그렇게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조심해야 될 사람입니다.

우리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려면, 내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다른 생각을 하지 마십시요.

다른 생각을 하면 옆으로 샙니다.

그러면 코로나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코로나가 많이 출몰하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요양원, 병원, 교도소 등에서 많이 나오는데,

그런 곳은 내가 가고 싶어 가는 곳이 아니고, 할 수 없어 가는 곳입니다.

거기에 간 것은 내가 왜 여기에 올 수 밖에 없었나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공부는 안 하고 엉뚱한 짓이나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하고, 잘난척이나 하고 있으니 혼나는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내가 왜 어려운지 공부하라고 자진출두 시킨 것입니다.

 

바이러스를 겁낼 것이 아니고 세상에 올 것이 왔으니까, 그것은 내버려 두고,

나는 내 일을 잘 하면 됩니다. 이 사회에 맞게 내 것을 잘 하면 됩니다.

바이러스는 겁낼 일이 아니고,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3년 안에 우리가 우리를 잘 갖추도록, 기회를 준 것이 이 바이러스 출몰입니다.

인류사회가 새로운 것을 찾으라고, 다른 방법을 찾아. 

바른 길을 찾으라고, 출몰해서 흔드는 것입니다.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 하지 말고,

이럴 때는 우리에게 어떤 시간을 주었는가?를 생각하고,

이것을 잘 응용해서 내 자신의 모자람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날뛰지 말고, 쓸데없는 말 하지 말라고 마스크 씨워 놓은 것입니다.

마스크 쓰고 있으면 말을 많이 안 하지요.

한 3년만 그러고 있으면 사회가 좀 좋아집니다.

 

바이러스는 겁내는 것이 아닙니다. 외면하는 것도 아닙니다.

온 것은 온 것이니, 이제 우리가 알았으니,

우리가 할 것을 잘 찾아서 하면,

바이러스는 절대 우리에게 출몰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