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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맞이 하며 (홍익인간 인성교육 10710,1,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 2. 17:35
새해를 맞이 하기 전에,
우리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무엇을 못 잡았고,
무엇은 많은 노력을 했고, 이런 것들을 돌아봐야 합니다.
2020년은 엄청나게 센 바람이 지구촌에 불어와, 사람들이 전부 다 흔들렸습니다.
지축이 흔들린다는 것은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상태를 흔드는 것은 지축을 흔드는 것입니다.
지구를 빚은 이유는 사람이 살기 위해서 지구를 빚은 것입니다.
주인공이 사람입니다. 사람이 사는 지금 시대에서, 지축을 흔드는 것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마무리하는 2020년입니다.
언제부터 이런 것이 우리에게 왔었냐 하면,
밀레니엄 시대부터 새 시대의 준비를 해야 되는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밀레니엄 시대 준비를 하나도 안 한 것입니다.
안 하다 보니, 2012, 12, 22 일에 모든 준비가 끝나는 시대가 왔는데, 아무 준비도 안 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선천과 후천이 갈리는지 원리도 모르고 있습니다.
몰라도 되는 시대가 있고, 알아야 되는 시대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지식인이 사는 시대여서 알면서 가야 되고,
과거에는 무식한 사람들이 사는 시대여서, 선지자 몇 명만 알고,
말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예언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모든 인간이 지식을 갖추어서 사는 시대입니다.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 지식인이 만들어졌습니다.
2000년 되기 전에 지식이라는 기본을 다 일으킨 것입니다.
기본 지식인들이 전부 다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밀레니엄 시대가 일어나는데, 2000년부터 새로운 시대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는 무엇을 얘기하느냐? 교육 시대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이 사회가 준비한 것을 가만히 보면, 기업들이 기업을 일으켜 세우며,
지식인들을 등극시키면서, 연수원을 많이 세웠던 시대입니다.
그 전에는 2차 대전 이후로 학교를 많이 지었습니다.
학교를 많이 지었다는 것은 지식을 많이 갖추기 위해서입니다.
온 국민이 지식을 갖추는 시대가 됐으니까, 학교가 엄청나게 많이 지어졌고,
학교가 많이 지어져서 지식을 배워서 성장하는 시대였습니다.
지식 성장의 시대가 2000년까지 끝나고, 연수원에 교육받으러 간다고 합니다.
연수원은 많이 지어 놨는데 교육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자기 조직의 지침을 가르친다든지, 자기 조직의 지식을 가르치고,
이런 식으로 마무리를 해서, 우리가 전부 다 현장에 투입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교육을 받고 투입돼야 합니다.
그러나 교육을 안 받고 현장에 투입되어 20년쯤 지났습니다.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현장에 나와서 활동을 했더라면,
대한민국은 세계의 대한민국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자살할 일도 없고, 미칠 일도 없고, 흔들릴 일도 없을 것입니다.
교육 시대가 일어났는데, 우리는 지식을 배운 것을 교육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교육을 안 받고 현장에 가서 20년 이상 되니까, 이 사람들이 전부 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 지도자 위치가 되어 있습니다.
2020년 지금 시대는 지도자들이 세상을 움직이는 시대입니다.
지도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얼마나 질이 떨어지는 말을 하는지 잘 봐야 합니다.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면서 교육을 받으면서 올라갔다면,
올라가면서 계속 질이 좋아집니다.
질 높은 말 한마디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이 지구촌의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이 세상이 변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지구촌의 삶의 질이 바뀌고, 에너지가 바뀌고, 질량이 변합니다.
이제는 각 분야의 높은 자리에 다 갔는데, 이 사람들이 하는 말의 질이 낮습니다.
질 높은 삶을 살려고 하는 국민 하고,
질 높은 사람들이 앉아야 할 높은 자리에서 질 낮은 소리를 하면, 국민은 희망이 없습니다.
이런 사태를 지금까지 지내온 것입니다.
2020년이 지나갑니다.
이제 새해가 올 텐데, 앞으로 어떻게 갈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진로도 방향도 없이 어떻게 간다고 되는 일이 아니고, 목표가 생겨야 하는데,
이 원리를 안다면, 공인이고 지도자가 될 사람은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지도자가 될 때는 세상이 멈춰버린다는 사실입니다.
지식인 세상으로, 가진자의가진 자의 세상으로, 직위를 가진 자의 세상으로,
기술을 가진자의 세상으로 멈춰버립니다.
세상이 이렇게 시간이 가면, 기술을 처음에 가진 사람이 낫지만,
10년 15년이 지나면 기술이 다 차오릅니다.
지시도 적게 가진 사람이 있고, 많이 가진 사람이 있어, 질서가 있는 것 같지만,
조금 있으면 지식을 적게 가진 사람도 지식을 다 갖춰 위로 올라옵니다.
15년 정도 지나면 전부 다 올라와서 지식이 높아지고, 경제가 많아지고,
기술이 좋아지게 되니까, 이 사람들이 똑같은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똑같은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 소질과 자기 지식을 가지고 식자들이 싸웁니다.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입니다.
원리를 따야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식을 많이 가지면 위아래가 없어집니다.
전부 다 똑같은 사람이 위 아래가 없는데, 자꾸 위아래를 점하려 듭니다.
실력은 같은데 내 기운의 질량이 크니 내 말 들어라, 이것입니다.
나는 기운이 크기 때문에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고,
너는 기운이 약하니 낮은 자리에 놔두려 하며,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실력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운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실력은 싸움이 안 일어나고, 기운은 싸움을 합니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기술, 지식, 경제, 3요소가 있는 것입니다.
이 3요소들은 시간이 지나면 꽉 찹니다.
지식도 갖춘 것이고, 기술도 갖춘 것이고, 경제도 갖춘 것입니다.
다 갖추면 모두 똑같아져서 싸우기 시작하고, 여기서 더 이상 못 나가고 멈춥니다.
여기서는 지식 갖춘 것을 바르게 쓰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식 위에 교육까지 끝나야 이 지식이 빛납니다.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부터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기술은 배우고 갖추었는데 이 사람이 교육을 안 받게 되면,
내가 최고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바르게 쓰지 못합니다. 힘으로 쓰려합니다.
경제를 가진 사람도 교육을 안 받으면, 경제가 무엇인지 근본을 모릅니다.
이 기술의 질량의 근본을 모르고, 지식의 질량의 근본을 모르기 때문에,
바르게 쓰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갖춘 사람들이 교육을 받으면, 교육이라는 근본을 알게 됩니다.
교육이 시작되는 것이 근본을 가지고 원리를 풀어서 가르쳐준다는 것입니다.
지식은 근본이 아닙니다. 논리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논리를 가지고 정리하기 시작한 것이 지식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최고로 가면 상식으로 엮이게 됩니다. 지식은 상식에서 끝입니다.
교육은 자연의 근본 이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식의 근본과, 기술의 근본과, 경제의 근본을 따야 합니다.
이것을 바르게 아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데,
바른 가정을 살면서 행복하게 사는 근본의 원리,
집단이 앞으로 살아가야 될 근본, 집단 형성을 왜 하는지 근본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교육을 무엇 때문에 받느냐 라는 근본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성장을 하고 경제를 가지면 경제의 근본을 알아야 합니다.
교육은 이것부터 시작합니다.
경제를 가지면 내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지니까,
기술을 가지면 어떤 일이 펼쳐지니까,
근본을 따서 이것을 앞으로 펼치는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교육을 받은 자가 이 지구촌에 아무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그렇게 되기 위해, 오 천년만에 지식을 다 갖추어서 다 같이 일어난 것입니다.
오 천년 동안 담금질하여 홍익인간을 만들려고 지식을 갖추었습니다.
인류에 있는 문물, 문화를 다 가지고 들어와서, 지식을 갖추어서 상식의 시대를 엽니다.
상식을 빚었으면, 근본이 와서 우리에게 교육을 시켜야 될 때가 되었는데,
교육을 시켜줄 분이 안 만들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상식으로 키재기를 하고, 서로가 논쟁을 하다 보니,
서로가 부딪칩니다. 부딪치면 영혼의 상처를 입습니다.
보통은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고 하는데 마음은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근본적 자연의 이치를 모르다 보니 근본을 못 찾는 것입니다.
영혼, 마음, 육신은 따로 있는 것입니다.
3차원의 모든 것을 조물 해 놓은 것이 인간으로 표명이 됩니다.
육신과 영혼과 마음에너지가 융합이 되어, 우리가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 마음, 육신이 무엇이냐?
이런 근본을 따서 교육을 받아야 나 자신을 알 수 있습니다.
나를 찾는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이것이 무엇을 얘기하냐 하면,
지식을 다 갖추고, 어느 정도 성장을 한 지적인 사람이 됐다는 말입니다.
나를 찾는다는 것은, 먹고살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지식을 다 갖춘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나를 찾으려면 근본을 알아야 찾는 것입니다.
인간이라는 근본이 무엇인가? 이것을 풀어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요소가 있는데,
이 요소들을 전부 다 끌어내서 풀어야 됩니다. 그래야 나를 찾습니다.
기초 공부해 놓은 것이,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온 바탕을 정리해 놓은 지식을 갖춘 것입니다.
그 바탕 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자연의 법칙, 원리, 근본, 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이 교육을 받고 난 사람은 인류의 지도자들이라 이야기합니다.
인류의 지도자들을 이야기할 때, 홍익인간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은 이 땅에 다 태어나서 성장을 했는데,
교육을 받지 못해 홍익인간 행세를 못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 가를 찾는 것이 우선이지,
누구를 나무라고 뭐라 할 때가 아닙니다.
저 사람이 못 한다는 것을 아는 나는 잘하고 있습니까?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다 같이 교육을 못 받아서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저마다 소질을 달리 해서 지식을 갖추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 저마다 색깔이 나옵니다.
색깔이 나오면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조화가 일어나면 빛이 납니다.
하느님이 제일 마지막에 일으키려 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입니다.
우리가 모자람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마무리 지으면서,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야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홍익인간 지도자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 교육을 받은 자는 한 사람도 놀 사람이 없고, 할 일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실업자가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이 땅에 다 필요해서 태어난 사람들이고, 그래서 공부를 시켰고, 문물을 갖추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할 일이 없어 놀고 있다는 것은,
이 사회가 멈추고, 인류가 멈추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가 멈춰서 다시 혼돈의 시대가 온다면, 이것은 대한민국의 잘못입니다.
인류가 키운 나라 대한민국, 앞으로 미래에 대한민국이 무엇을 할 것이냐?
이것에 따라서 이 나라가 변하고, 인류가 변합니다.
이런 시대를 맞이 했는데도, 아직 이런 것을 같이 논하고 연구할 사람이 없습니다.
교육을 받은 자는 이 땅에서 절대 죽고 싶은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되고,
교육을 받은 자가 할 일이 없다는 것도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교육을 받은 자가 우울하다, 절대 있을 수가 없고,
교육을 받은 자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니까, 이렇게 희망적인 것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건강하고 빛나는 대한민국이 됩니다.
이렇게 만들려고 인류가 되살려 놓은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인류가 힘을 보태면 얼마나 빨리 일어나느냐 하면,
고무신도 못 신고 짚신 신다가, 몇십 년 만에 전부 다 성장을 해서 세계를 누빕니다.
세계를 왜 누비는지 근본도 모르면서 누빕니다. 몇 십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어마어마한 변화가 일어났는데, 거기서 멈춰버린 것이 밀레니엄 시대부터 입니다.
길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에 일어나는 표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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