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에 케이블카 설치 (홍익인간 인성교육 426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28. 11:37
정법강의 4267강 질량 있는 사람들은 등산복 입고 산에 찔찔 안 올라갑니다.
그것은 내 기운이 모자랄 때 그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산도 질량이 좋은 사람이 오는 것을 바라지, 기운이 약한 사람이 찔찔 오는 것을 안 바랍니다.
산에도 질량 있는 분이 한 분 올라와 주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산입니다.
그분과 코드를 맞추고자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등산복 입고 산에 찔찔 올라갈 것이냐? 안 올라갑니다.
그래서 산에 케이블카를 놓기 시작합니다. 올라가서 세상을 내려다보고,
이 정기를 내가 품고, 세상에 내려와서 그 정기를 내가 쓴다는 말입니다.
산 정기를 산이 쓰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쓰는 것입니다.
이제 홍익인간들이 나오면, 산 정기를 홍익인간들이 쓰는 것이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산에 다니기는 다녀도 시설을 안 해 놓은 산은 안 다닙니다.
질량 있는 사람은 시설 안 해 놓은 산은 안 다닙니다. 그래서 케이블카를 놓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고, 우리가 만물의 영장이니까, 이 산을 쓴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산을 잘 접할 수 있도록, 시설을 잘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케이블카들이 자꾸 생길 테니까, 생기고 나면 한 번 올라가 보는 것입니다.
산 정상에 가고 싶어도 어떻게 가나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는 큰 어려움이 없이도 산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비용을 조금만 주면 우리를 데려다 놓습니다.
우리가 자연의 힘을 잘 써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경제를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껴서 나는 저기 가서 고기 하나 구워 먹고, 산에는 발발 기어올라가고,
이렇게 안 하고 나는 이 비용을 주고 산에 올라가면,
그 큰 정기를 받아오는 것이, 고기 서너 근 하고 댈 것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 퇴근 바람, 퇴근 수당, 나 하나쯤이야 (홍익인간 인성교육 4266강) (0) 2023.07.30 회사의 상벌 기준. 송년을 보내는 마음 자세(홍익인간 인성교육 4264강) (0) 2023.07.29 사람이 미운 이유(2/2) (홍익인간 인성교육 4269강) (0) 2023.07.27 사람이 미운 이유 (1/2)(홍익인간 인성교육 4268강) (0) 2023.07.26 군대에 간 아들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 (홍익인간 인성교육 4271강) (0) 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