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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의 상벌 기준. 송년을 보내는 마음 자세(홍익인간 인성교육 426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29. 11:55

     

    정법강의 4264강

    송년 때 성적이 좋은 사람들을 시상하는 것은 좋습니다.

    시상을 왜 하느냐 하면 다음에도 더 잘해달라고 시상을 하는 것이지, 네가 좋아서 주는 것이 아닙니다.

    출퇴근 시간을 잘 지켜서, 그 사람들에게 상을 주는 것은 이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이 대표가 성실 근면한 사람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실적을 많이 올리는 것보다, 성실 근면한 것을 원한다는 말을 대표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그 회사의 이념입니다. 성실 근면한 것으로 해서 우리 가족들을 이끌고 가겠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라야지, 불평을 많이 하는 사람은 그 회사를 떠나야 됩니다.

    이 회사를 많이 불평을 하면, 나는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회사를 칭찬을 하면, 이 회사의 가족이 되고 있는 것이고. 이것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볼 때, 불평을 제법 한다면, 저 사람은 떠날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회사도 준비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송년회를 할 때는 올 한 해도 힘을 합쳐서 잘 이끌어왔으니까,

    내년에도 더 잘해보자는 뜻으로, 이렇게 해서 우리가 자축을 하고 힘을 모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2013년부터 송년을 어떻게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일어날 일들을 먼저 알아야 되는 것인데, 이념이 없는 회사는 무조건 망합니다.

    이념이 없는 회사는 너희들이 아무리 크려고 해도 클 수도 없고, 욕심을 내면 낼수록 더 빨리 망합니다.

    우리 회사에 지금 이념이 없다면, 욕심을 내지 말고, 이것을 잘 이끌어나가면서, 이념을 생산할 준비를 하십시오.

    그러면 안 망합니다. 어떤 이념이라야 이념이라고 하느냐 하면,

    "우리 이념 있습니다. 앞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려 합니다' 이것을 누가 이해를 합니까? 이것은 이념이 아닙니다.

    이념은 우리 회사에 30명이면 30명, 100명이면 100명 식구가 있다면,

    이 식구들이 이해되는 이념을 가지고 이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해가 되고 흡수가 될 수 있는 이념. 이것을 그 회사는 이념을 세웠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미래로 가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런 이념을 내놓는다면, 힘이 다시 모일 것입니다.

    회사는 힘을 모아야지, 이 회사가 운영이 바르게 되고, 앞으로 발전을 하는 것이지,

    힘이 흩어지면 망하는 회사입니다. 근본적으로 이것이 해답입니다.

     

    지금 우리 회사들이 얼마나 회사에서 일을 하느냐 하면, 평균치로 대한민국을 얘기하면 30% 미만의 일을 합니다.

    회사에 나가서 하는 일이, 회사 일을 30% 미만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70% 이상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평균치로 놓고 보면, 30% 미만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냐?

    회사들이 다 망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얼마 큼이 정상적이냐?

    이 회사에 나오는 사람들이 이 회사를 위해서 일하는 게 70%는 돼야 이것이 단단한 회사입니다.

    100% 일을 해 주면 이것이 날개 달고 나릅니다. 이것이 언제냐? 우리 70년대에는 100% 일을 했습니다.

    이때는 회사가 날았습니다. 그래서 몇십 년 만에 우리가 이만큼 발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30% 미만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힘을 모으는 데는 지금의 수준에 맞는 이념을 생산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이념을 걸고 앞으로 우리가 같이 한 번 더 나아가는, 이런 것들이 나오지 않으면 힘이 모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회사는 망합니다. 송년회를 할 때는 이런 데 중점을 둬야 됩니다.

    이런 것들을 가지고 토론을 하고 말을 나누어야 되고, 이런 분위기가 흘러가야 되는 것입니다.

    아직 이념을 잡지 못했더라도, 이제부터 이런 대화는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신년회를 할 때도 이런 것을 가지고 놀아야 됩니다. 앞으로 이념 전쟁이 일어납니다.

    이념을 세우지 못한 자는 절대 힘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정답입니다.

    백성들이 힘을 가지려면, 내가 이념이 서야 됩니다. 이것이 미래형 우리 기업인들, 미래형 우리 가정, 어떤 조직이든지,

    신앙 조직도 신도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지금의 환경 수준에 맞게 이념을 세우지 못하면, 전부 다 분열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무조건입니다. 대한민국이 새로 재정립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금융위기 아직 안 끝났습니다. 천만에 입니다. 뭔가 한참 모르고 있습니다. 대기 중입니다.

    함부로 터지면 안 되니까, 국제사회에서 막아 놨지만, 이것은 대기 중입니다.

    이 법이 나갔는데도, 이삼 년 그냥 보낸다면, 뭐가 두드리고 들어올지 모릅니다.

    국제사회의 압박이 들어오는 것은, 우리가 이념이 없으면, 이것을 절대 견뎌내지 못합니다.

    이런 것이니까, 우리가 송년회 할 때 술자리에도 앉고, 그 뒤에 모이고 그러면,

    이념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해야 됩니다. 개인도 이념이 없으면 어디 설 데가 없습니다.

    이념이 없으면 내가 이 회사에 있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누구에게 묻습니다.

    왜? 이념이 없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면, 주유소에 기름 넣으러 가야 되나?

    이념이 없으면 전부 다 명퇴되기 시작을 합니다. 이런 것들이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념이 없는 자부터 퇴출됩니다. 기업에서도 이념이 없는 기업은 퇴출됩니다.

    이것이 어떤 방법으로 너희들에게 차고 들어오든, 이념이 없는 자부터 퇴출됩니다.

    별을 달고 있는 장성들도, 이념이 없으면 너는 퇴출됩니다. 이념 없는 정치인도 퇴출됩니다.

    검찰, 경찰 조직에서도 이념이 없으면 퇴출됩니다.

    회사에 다니는 사람도 이념이 없으면, 너희들부터 퇴출될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됩니다.

    왜 퇴출됐느냐? 물으면, 이념이 없어서. 이렇게 대답해야 됩니다.

    이것을 우리가 지금까지 분별을 못 했던 것입니다. 이념 없이 살면서 너는 잘 살 길이 없습니다.

    이것이 홍익 시대가 열렸다는 소리입니다. 홍익인간은 이념 없이 살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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