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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 동포청 설치 - 홍익태권도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77,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31. 11:35
정법강의 12977강 정법강의 12978강 태권도는 인류 최고의 수행도를 할 수 있는 무도입니다.
그래서 도인이 되는 그 길을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아이들은 예절을 가르쳐야 됩니다.
부모님이 예절을 가르치면 듣나요? 안 듣습니다. 학교 선생님이 예절을 가르치면 듣나요? 안 듣습니다.
사회에서 박사들이 예절을 가르치면 듣나요? 안 듣습니다. 합기도나 검도 도장에서 가르치면 듣나요? 안 듣습니다.
축구하면서 예절을 가르치면 듣나요? 안 듣습니다. 홍익태권도를 하면서 예절을 가르치면 잘 듣습니다.
홍익태권도는 사람을 만드는 수행 수도입니다. 아이들이 알지 못해도 태권도를 가르치면 말 잘 듣습니다.
부모님에게 집에 돌아가면, 인사하는 것부터 배워 갑니다.
어머님 아버님 유치원 다녀왔습니다. 인사할 때 보면 기가 찹니다.
그래서 교육이라는 게 어디에 담느냐는 것입니다. 예절과 인성교육은 무도에 담는 것입니다.
무도와 같이 자라는 것입니다. 사람 교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식은 인류가 생산해 놓은 것을 우리가 습득하면 되지만, 도인이 되는 것은 우리가 만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13살까지는 예절교육, 유치원이고 초등학교고, 전부 다 홍익태권도가 들어가서, 사범님이 다 있어야 됩니다.
우리 아이들을 교육을 시키고 도인을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을 다해야 되는 게 무도인입니다.
그렇게 해서 14살이 되면 이때부터 인성교육으로 조금씩 조금씩 바뀝니다.
우리가 대학에 들어갈 때는 완전 인성교육으로 바뀝니다.
인성교육이 된 자가 대학을 나왔을 때, 이 사람은 아주 귀한 사람이 됩니다.
아직까지 대학이 뭔지 모릅니다. 아직까지 정리가 안 됐습니다.
지식만 갖춰 나온다고, 재주만 갖춰 나온다고 대학 나온 게 아닙니다.
사회를 알고 사람을 대할 줄 알아야 그래야 대학을 나온 것입니다.
사람을 대할 줄 모르는데, 대학 큰 학을 다녔다고? 어째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그래서 대학에서도 홍익태권도를 하면서 성장해야 됩니다. 이 사람들이 도인이 돼 갑니다.
대학을 나오면 세계에 선도를 해서, 세계를 가르치러 나갈 사람들이 돼야 됩니다.
이 사회를 가르치고, 세계를 가르치는 인성교육을 장착해서 이것을 갖고 인류의 지도자가 돼서,
사회를 이끌어주는 그러한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나왔어야 됩니다.
지금 무도인이라는 이름 듣는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태권도 사범, 관장님들 얘기 잘 들으십시오. 무도인이라고 하면서 지금 어떤 행위를 하고 있냐?
무술 선생을 해 가지고 돈 벌어서 먹고살려고 합니다. 잘한다.
말은 무도인이라는 말을 듣고, 하는 행위는 무술 선생으로 돈 벌어먹고 살려고 살고, 잘 살아지겠습니까?
어떻게 말에 대한 어의를 모릅니까? 어디 가서 기본이라도 살려면 솔직하세요.
나는 무술 선생입니다. 이러고 하십시오. 절대 너 안 굶길 것입니다. 하느님이 절대로 안 굶깁니다.
3년만 그렇게 하면서 사십시오. 절대 너를 어렵게 살도록은 안 할 것입니다.
그 대신 도인 행세는 하지 마십시오. 나는 무술 선생으로서 나는 성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사회는 도인들이 이끌어야 되는 세상이라는 것은 우리가 익히 조금씩 들어서 알 것입니다.
인성을 갖춘 사람들이고, 사회를 아는 사람들이 도인이지, 어째 무술 조금 한다고 도인이 됩니까?
어떻게 지식을 조금 갖췄다고 도인이 됩니까? 이것은 도인이 아닙니다.
홍익 지도자가 되지 않으면, 홍익인간이 되지 않으면, 도인이 안 됩니다.
홍익인간은 이 사회 공부를 마쳐야 되고, 내 앞에 온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법칙을 알아야 되고,
그래서 우리가 더 크게 공부를 해 가면, 이 대자연과 나의 관계를 알아야 되고,
이 지구는 어떤 것이며, 이 대자연의 우주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 공부를 다 해야 됩니다.
나는 그 공부를 시키려고 온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책을 덮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지식을 갖춘 사람 앞에, 이 잘생기고 잘난 사람들 앞에, 지식을 안 갖춘 사람이,
대자연과 우주를 논하기 위해 왔고, 우리 인성을 이야기하고, 사람 공부를 시키려고 왔습니다.
그렇게 안 되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습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 동포들에게 우리가 내놓을, 같이 논할 수 있는, 같이 뭔가를 할 것이 있어야 됩니다.
동포들과 같이 할 게 없이 달려들었다가는, 우리는 제자리에 다시 돌아와야 됩니다. 동포들은 실망하고.
우리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사는 식으로 동포들에게 다가가면, 동포들에게 사기 칠 사람밖에 안 나옵니다.
우리 국민들은 사기를 잘 안 당합니다. 동포들에게 가서 이야기하다 보니 엄청 깨끗합니다.
앞으로 한 번 보십시오. 전부 다 사기치고 있습니다. 같이 섞으면 안 됩니다.
같이 할 이러한 공부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어가지고 우리가 같이 접해야 됩니다. 나누어야 됩니다.
나누어서 우리 형제들을 다시 품어 안을 때, 큰 힘으로 작용합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세계로 안 나갔다고 불평하고, 세계로 못 나갔다고 주눅 들지 마십시오.
세계로 똑똑한 사람들이 나갔습니다. 이 사람들은 세계를 배운 게 딱 그만큼만 배웠습니다.
미국에 가서 30년 살면, 거기서 딱 그만큼만 배웠습니다.
저쪽 홍콩에 가서 내가 50년 살았습니다. 그러면 딱 홍콩에 온 그러한 정보만 갖고 나는 성장했습니다.
그것밖에 모릅니다. 뉴질랜드에 살았습니다. 거기에 들어온 지식과 문화밖에 모릅니다.
대한민국에서 성장을 했습니다. 세계에 있는 지식과 문화가 이리로 다 와서 우리는 그것을 접하며 성장했습니다.
세계에 나가 사는 사람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하늘은 지금 대한민국 사람을 어떻게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제는 밖에 나간 동포들이 전부 다 융합할 때가 됐는데, 우리가 갖춤이 모자라서 같이 섞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지막 이 공부를 안 했습니다. 인성교육, 사회교육. 이것만 어느 정도 돼서 이 프로그램을 갖고,
같이 만나서 나눈다면, 이 형제들이 일취월장합니다. 그것이 본국입니다.
본국에서 그래도 우리 형제들과 우리 국민들이, 이 사회부모들이, 본국에서 와 접한다는 것은,
자기들은 뭔가 배우고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안 들고나가면,
거기에서 꼬여서 희한한 사고들이 납니다. 제자리에 다시 돌아와야 됩니다.
어떤 분야에 무엇을 해도, 교육이 빠지면 안 됩니다. 이제 안 됩니다. 지식 말고 교육.
우리는 지식이 교육인 줄 알았습니다. 그것은 지식. 인류가 생산해 놓은 것을 습득하는 게 지식이고,
교육이라는 것은 내 앞의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지금 현재의 교육입니다.
사람답게 사는 교육. 이것이 인성교육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죠.
지금 우리가 전부 다 사람이 돼 있어야 되는 시대입니다. 언제부터? 2013년부터. 사람 사는 세상.
우리도 사람대접받고 싶나요? 그런데 하는 짓은 동물 짓을 합니다. 사람대접 절대 안 합니다.
우리는 마지막 시대이기 때문에 사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되고 나면 그다음에 인간으로 다시 안 태어납니다. 그래서 마지막 인생인 것입니다.
그 시대를 우리는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어른들이 몇천 년 전부터 뭐라고 했습니까?
조금만 못된 짓 하면, 야 인간아 언제 사람 될래, 했습니다.
사람 되기 위해서 인류는 발전하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살고 이 육신을 벗고 이 지구에서 떠나야 되는,
우리는 신 중의 신이라는 말입니다. 이 지구촌은 신들의 교육장입니다.
이 해동 대한민국은 신들의 지도자들을 키우는 교육장입니다.
내가 이렇게 가르쳐주는 것을 정리 잘해 보십시오. 그러고 나서 이 사회를 둘러보십시오.
얼마나 우리는 잘난 사람들인지, 그런데 잘나게 못 사는 것입니다. 미쳐 죽겠지요.
이 정법강의에서는, 전부 다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법, 이 사회를 바르게 대하는 법을 설해 놓은 것입니다.
듣고 또 들으세요. 하나라도 이해가 된 것은 정리를 해 놓으세요. 듣고 또 들으세요.
사람을 대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성교육입니다.
사회를 알아가는 공부를 지금 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회교육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 지도자 교육입니다. 어느 정도 이 교육을 받아서,
이런 것을 가지고 우리가 팀을 만들어서 연구도 하고,
인류가 지금 이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같이 한번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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