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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난 이후의 성격 변화 (홍익인간 인성교육 1071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 4. 14:51
우리가 16살 같으면 사춘기가 조금 넘어서는 나이입니다.
내가 겁을 한참 내고 있을 때, 사고로 인해 변했든 충격에 의해 변하든,
변할 때 나에게 있던 신들이 바뀌는 순간이 오는 것입니다.
신들이 바뀔 때, 나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적을 주고 일어나는 일들이 있는데,
이때 큰 충격과 사고로 인해 나에게 와 있던 신들이 교체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사는데, 조상님들하고, 수호신들하고 전부 다 연결되어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 오는 신이 있고, 사춘기에 오는 신이 다르고,
사춘기가 넘어가면서 오는 신이 또 다릅니다.
어릴 때 와 있던 동자가 엄청 겁이 많은 동자입니다. 그래서 나도 같이 겁났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교체가 될만할 때 사고가 일어났으니까, 동시에 교체 상황이 일어난 것입니다.
나에게 온 신이 바뀌어서 겁이 안 나는 것입니다.
사고가 나서 겁이 안 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방편으로 해서 들고 나는 신들이 교체된 것입니다.
교체된 신은 겁내는 신이 아니고 공부하는 신이 온 것입니다. 바뀐 것입니다.
이렇게 잘 성장을 했으니, 그 때 겁나 하면서 있었던 동자야 고맙다 하면 됩니다.
내가 알고 나면 그 때 와서 겁내면서 나하고 공부했던 것이 있습니다.
내가 성장해서 이것을 알고, 이해가 되면, 옛날에 나를 보살펴주던 동자야 고맙다 하고,
겁은 전부 다 버리고 해탈해라, 이렇게 내가 한 마디씩 말을 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동자가 완전히 간 것이 아닙니다. 바뀐 것입니다.
그 말을 하면 동자가 받아들입니다. 그러면 해꼬지도 안 하고, 겁주려고도 안 옵니다.
한 번씩 겁이 날 때는, 동자가 나 왔다고 표적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그런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이제는 고맙다고 이야기를 하고,
이제 스승님에게 가르침을 받아 알았으니까, 눈에 안 보이더라도,
같이 고생한 것이 있으니까, 치하를 해주는 것도 굉장히 좋은 일입니다.
그러면 동자는 나에게서 바뀌어 지금은 공덕이 없는데,
내가 알아주니 공덕이 생기는 것입니다.
영혼들이 아주 힘들게 희생하며 갔는데, 이 공덕을 누가 안 풀어주고,
안 찾아주면 거기에 묶여있는 것입니다. 묶여있는 영혼들이 빙의가 돼서,
우리 옆에 와서 힘들게 하면서 자기를 알아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아서 공적을 쳐주고, 그 희생으로 내가 이만큼 컸고,
내가 자랐으니까, 내가 이 공부를 마치면, 내가 이렇게 도와준다고 하면,
그 공적을 쳐주었으니까, 고마워서 이제는 집착을 다 놓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있었던 어떤 일들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 신들도 다스릴 줄 아는 홍익인간 지도자들로 성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스승님이 자연의 법칙으로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신은 어떤 종류가 있으며, 너는 어떤 신이고, 이 차원계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조상들은 어떤 신이고, 무엇을 하고 가서 우리에게는 무엇을 남겨주었나?
이런 것들의 원리를 다 따가지고, 우리가 공부를 하고, 교육을 받고, 가르침을 받아야,
그것이 이해되니 겁이 안 나고, 신들을 이끌어줄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모르면 힘을 줄 수 없습니다. 알고, 이해된 데다가 힘을 줘야,
그 일들을 하는데 힘이 되는 것입니다. 월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조상님들을 다 해탈시켜야 할 의무가 있고,
그것을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된다고 했던 것입니다.
희생하고 간 조상님들을 해탈시키는 데는 그 공로를 쳐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북하고 통일을 하려고 하면, 이북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이북이 고생하면서 지금까지 견디어 온 것이,
무엇 때문에 고생하고 견디어 온 것인지, 바르게 설명할 줄 알아야 합니다.
공은 쳐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남한만 고생한 것이 아니고, 이북도 고생을 했고,
오늘날이 올 때까지, 이북도 그 공적을 쳐줄 수 있는 깊이를 봐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왜 당신들이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 이런 환경을 만들 때까지 희생을 했는가?
이 고생을 마칠 수 있는 보람을 찾아서, 우리를 같이 빛내는 설계를 해줘야,
이북도 고생을 끝내고 멋진 세상을 열어갈 수 있는 청사진을 줘야,
그래야 우리는 손을 잡고 통일을 하는 것입니다. 평화통일.
그 깊이를 모르면 절대 그러한 설계를 짤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테니까, 이제 희망을 가져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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