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통일 (홍익인간 인성교육 4249강)

 

정법강의 4249강

우리가 북한과 손잡고 형제들이 잘 살려고 그러면 우리부터 지금 즐거워야 됩니다.

만일에 우리 국민들이 지금 이렇게 어려워 갖고 미치겠잖아요. 우리 국민들이 미치고 있는데,

북한에게 우리 사정을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이렇게 살기 미치겠다. 너희 통일할래? 이러면 안 한다고 합니다.

모르니까, 저쪽에서 듣기에는 저기는 초코파이도 많고 이러니까, 통일하면 초코파이 많이 먹겠구먼,

이런 생각을 할지 몰라도, 뉴스 보면 나쁜 것만 다 나옵니다. 통일하기 싫어합니다.

통일을 하려면 우리 삶을 지금 맑혀야 됩니다. 우리 삶을 맑혀서 북한이 부러워하게 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우리가 같이 살자 하면, 좋다 그럽니다. 우리가 하자는 대로 따릅니다.

그리고 북한이 필요한 게 있으면 필요한 대로 우리가 도울 수 있어야 되고,

그만한 큰 힘을 우리는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우리부터 맑아져야 되고 다른 데 신경 쓸 여가가 없습니다.

이 나라 기운부터 맑히고, 내 이웃과 내 백성들부터 일단 좋은 환경을 맞이해야, 이 백성의 힘이 인류에 나가든,

북한으로 들어가든 하는 것이지, 탁한 기운으로 그 나라에 줘서, 그 나라 망칠 일 있습니까?

왜 택도 없는 생각을 합니까? 내 기운부터 맑힌 후에 타인에게 기운을 줘야 그 사람이 맑아지는 것이지,

나는 답답해서 미치겠는 놈이, 어째 그 사람을 맑혀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까? 없습니다. 북한 가만히 두세요.

네가 답답하거든 북한 걱정하는 척을 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척밖에 안 됩니다.

자기도 답답한 게 북한을 이해하는 게 아니고, 네가 이것으로 해서 네 외로움을 지금 모면하고 있는 것이지,

북한을 돕는 척하는데, 북한을 지금 도울 수 있는 상태는 우리는 못 됩니다. 우리부터 맑혀야 됩니다.

이 사회를 바르게 잡으면 북한은 자동적으로 통일이 되니까,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앞으로 기가 찬 일이 벌어집니다. 지금부터 10년이면 통일 환경이 이루어집니다.

우리 민족이 전부 다 합칠 때는 38선만 걷어서 되는 게 아니고, 이념 통일이 일어나야 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 이런 것을 우리가 같이 하고자 해서, 마음을 열어서 하나가 돼야 통일이 되는 것이지,

이념이 같지 않고, 우리가 좋은 사회를 이루지 못하고, 38선만 걷어버리면 대혼란만 옵니다.

이북은 국제사회의 문물과 지식의 물결이 하나도 안 들어갔습니다. 남한에 들어왔습니다.

왜 그렇게 한 것이냐? 이런 것들의 깊이를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북은 지금 아주 전쟁의 트릭의 벽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북이 저러고 있어서 우리가 전쟁을 안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시대가 통일을 만듭니다. 통일을 할 때는 우리가 즐겁고, 우리  삶을 바꿔놨을 때, 그럴 때 통일을 하는 것이지,

우리 삶이 분열이 일어나고, 서로가 이렇게 우리의 이념도 다 같이 맞추지도 못하는 이때,

이북까지 자기들 이념을 여기에 끌어다 넣어버리면, 대한민국은 춘추전국 시대 납니다.

똑똑한 놈들이 전부 다 자기 이념 들고일어나 버리면, 아주 혼란 시대가 보통 혼란 시대가 되는 게 아닙니다.

이것 때문에 전쟁은 다시 일어나고, 이렇게 되면 지금 이렇게 갈라놓은 것은 갈라놓은 것도 아닙니다.

다시 그런 모순을 일으킬 것인가? 아닙니다. 남쪽에 인류의 물결이 이리로 들어왔고, 우리를 키워냈으니까,

우리가 먼저 이 답을 찾아서, 아주 즐거운 세상을 열어야만, 그럴 때 이북은 이제 문을 열어서,

우리가 이끌어가면서 전부 다 기운을 돌려야 되는 이런 것입니다.

우선은 통일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니 안 하니 놀게 놔두고, 한쪽에서는 미래를 위해서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너무 이북에 끄달려서 하면 안 되고, 그쪽은 조금씩 만지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되는,

이 작업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딱 10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