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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의 새로운 표준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1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9. 1. 11:07
정법강의 13013강 우리가 관상을 보는 것은 과거의 관상이 있고, 현재의 관상이 있고, 미래의 관상이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무엇을 할 때냐? 내가 모자라니까 성불을 본다든지, 후덕이 있다든지,
뭔가 내가 많이 얻는 것을 얘기합니다. 목이 두 겹 된 사람을 후덕하다고 그러고, 복이 있다고 그럽니다.
어떤 복을 얘기했냐? 밥 복, 돈 복, 이런 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복이라고 얘기한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이 시대는 어떤 것이 복이냐? 사람 복이 있어야 됩니다.
사람 복은 저절로 있는 게 아니고, 내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내가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람 복을 얻는 것입니다.
내 행동의 질이 낮으면 질 좋은 사람은 나하고 같이 안 갑니다. 그러면 복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행동하는 질이 좋으면, 사람들이 전부 다 나에게 다가옵니다. 사람 복이 생기는 것입니다.
선천 시대와 후천 시대는 상 보는 게 다른데, 후천 시대에는 팔자주름도 내가 없앨 수 있습니다.
선천 시대에는 못 없애는 것입니다. 우리가 질이 약해서 내 상을 내 멋대로 못 가지고 놀았는데,
후천 시대는 질이 좋아져서 내 상을 내가 가지고 놉니다. 이렇게 되면 이제는 후덕 복이 아니고,
재물 복이 아니고, 내가 인생을 펼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내가 사람을 이롭게 하며 살면 돈은 저절로 옵니다.
내가 펼치는 노하우가 사람을 이롭게 하면서 펼치고 있으면 나는 인기가 있고 돈은 저절로 옵니다.
돈은 내가 움직이는 것이지, 이제는 복이 가만히 있어도 올 때는 끝났다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복이 온다? 우리 지식인이 생각해 보세요. 무식할 때 얘기입니다.
무식할 때 목이 이중만 돼도 복이 옵니다. 무식할 때 주름만 져도 복이 옵니다.
지식 사회에서는 내가 펼치는데 신경을 써야 됩니다. 펼치기 위해서는 팔자주름도 좀 없애고,
이중 턱도 없어야 내가 펼치기가 좋아지고, 거기서 경제가 일어나고 환경들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가꾸십시오. 가꿀 수 있는 힘을 주고 환경을 줬는데 못 가꾸면 등신이라고 얘기합니다.
자연이 가꿀 수 있는 환경을 줬는데도 못 가꾸면 그것을 등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가꾸십시오. 엄청 변화를 시키지 말고 조금씩 조정해 가며 가꾸면서 가십시오.
이제 좋은 세상입니다. 뭐든지 우리가 과거에 쓰던 데서 붙들리지 마십시오.
우리가 과거에 붙들린 게 또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의지하러 가니까 우리에게 겁을 줬습니다.
너 지옥 가려면 그렇게 살라고. 의지 안 했으면 그 소리 안 들었을 텐데, 의지하고 가다 보니까 지옥을 가르쳐줍니다.
나는 지옥에 안 가려고 지옥에 붙들려서 사는 것입니다. 의지하러 안 갔으면 지옥이 안 나왔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나에게 지옥이 없습니다. 의지하러 가는 바람에, 거기서 겁준다고 쇄기 박아 놓은 게,
지옥이라는 것을 손에 쥐어준 것입니다. 나는 지옥을 못 벗어납니다. 그러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됩니까?
우리가 살다 보면 점치러 갑니다. 점치러 가니까 너 7월에 안 좋은 일 있다고 합니다. 이제 잡히는 것입니다.
안 갔으면 어떻게 되냐? 7월에 뭐 안 옵니다. 어떤 제자가 나에게 7월에 뭐가 온다고 말을 안 했기 때문에 안 옵니다.
거기에 가서 괜히 그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묶인 것입니다. 7월에 분명히 뭐가 옵니다.
우리가 함부로 점치러도 가지 말고, 큰 뭐가 있으면 공부하러 가야지, 점을 치러 가면 거기에 발목 잡힙니다.
뭐가 요즘 안 좋다고 해서 의지하러 갔더니 더 큰 병을 줍니다. 그때부터 거기에 잡혔으니 돈이 들어가야 됩니다.
이것이 신들이 하는 것입니다. 나도 신이고, 그 제자도 신이고. 어렵게 해 갖고 내가 어려워서 풀러 갔는데,
한 개를 더 덮어쓰고 하나를 풀어주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 자연을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종교라고 해서 어디 갔더니, 거기에서 뭔가 부정도 있고, 뭔가 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부정 타는 것입니다. 잡혀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질량을 높이면, 내 생각의 질량이 높아집니다. 그러면 내 앞에 그런 것이 펼쳐집니다.
생각의 질이 아주 넓어지면, 내가 생각하는 질량이 넓어져서 그것이 내 인생에 펼쳐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아주 먼지알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면 먼지알입니다. 이 자연에 거룩한 게 신들입니다.
물질과 비물질이 있는데, 비물질에너지가 신이고, 물질에너지는 하나의 물질에너지입니다.
물질에너지는 비물질에너지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모든 물질에너지는 하느님입니다.
이 우주의, 이 자연의 모든 물질에너지가 하느님입니다. 이 하느님은 환경에 따라서 무수하게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것이 물질이고, 이것이 하느님이라는 신입니다. 거룩한 신 맞습니다.
그런데 이 물질을 활용하고 이 물질을 쓰는 것은 누가 쓰냐? 비물질에너지, 내 영혼, 영혼신들이 쓰는 것입니다.
이 대자연을 운용하는 주체는 누구냐? 나 자신입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우주는 내 손아귀에 있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나는 모래알 같은 아주 작은 존재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위대한 게 인간입니다. 스스로 개척할 수 있고, 스스로 확장시킬 수 있고, 나를 조일 수도 있는 게 인간입니다.
인간일 때만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인간에서 육신하고 분리가 되어 영혼 신이 됐을 때는 이것을 못 합니다.
확장을 시키고, 조이고, 자신이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일 때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한한 확장성을 갖기 위해서 수련도 하고, 수행도 하면서, 내 질량을 키우려 드는 것입니다.
질량이 성장했다면 생각의 질량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못할 게 없는 게 인간 신입니다.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관상을 보는 시대도 바뀌고, 관상을 만지는 것도 바뀝니다.
과거에 우리가 질량이 약할 때는, 우리 민족은 몸에 칼 대면 안 될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칼 대도 됩니다. 시대가 그만큼 우리가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육신을 우리가 어느 정도 만져서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못났으면 조금 잘나게 할 수 있습니다. 겁내지 말고 하십시오.
내가 말하는 것이 이해가 되면 마음 놓고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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