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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 발전의 교두보 (1-2)(홍익인간 인성교육 1301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8. 29. 11:48
정법강의 13011강 백년대계를 시작한 것이 2차 세계대전 이후입니다.
지금이 70주년이라고 하니까 대한민국의 정전 70주년이라고 여기서 놀고 있습니다.
이것은 착각입니다. 지구촌의 종전 70주년이라고 얘기해야 됩니다.
2차 대전 이후에 우리 인류는 다시 시작하는 70년 간의 1,2차 공사를 마친 상태가 되는 게 지금 70주년입니다.
백 년 공사를 하는데 4대 3대 3, 이렇게 해서 세 단계로 공사를 하는데 두 단계를 마친, 이 70년을 마친 것입니다.
지구촌에 공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모든 분야에, 과학에도, 사회에도, 기업에도, 종교에도.
모든 분야가 70% 완성된 상태인데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앞으로 30%의 완성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이런 것을 하나도 연구를 안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냐?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오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70주년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는 발전하고, 환경을 다 갖추어 놓고, 모든 지식을 갖추고, 대한민국 사람을 최고의 사람들로 만들어 놓고,
이 사람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지금 하늘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미션입니다.
70년 동안은 키운 것이고, 앞으로 30년은 무엇을 할 것이냐? 새로운 시작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못하게 되면 자연으로부터 매를 맞습니다. 엄청난 에너지를 인류가 대한민국에 보내줬습니다.
그것을 전부 다 흡수하고도 자기 할 일을 못하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수난 시대가 옵니다.
아무리 잘났다 그래도 내가 내 할 일을 못하면 수난이 오기 시작합니다. 지식인 수난 시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내 할 일을 못 했을 때 얼마나 아픔을 겪을 것인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스승님이 이제 나라를 다 살피고, 세계를 기본은 살피고, 그다음 올해 살피는 것이,
호주와 에티오피아 두 군데를 직접적으로 살피러 나갔던 것입니다.
호주에 나가면서 무도대회를 열어서 천공배를 시작했고, 이번에는 아프리카 대표로 에티오피아에 가서,
천공배를 올렸습니다. 그렇게 시합을 한 것은 지금 어떻게 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 방편으로 해서 나라들을 둘러보고, 그 지역을 둘러보고, 대륙을 살피러 나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가서 잘 살피고 돌아왔습니다. 살피기만 하면 안 되는 것이고, 살피고 나면 기획이 나와야 되고,
그 기획에 따라 앞으로 미래가 있어야 되고, 이런 것들을 준비하러 갔던 것입니다. 잘 살피고 봤습니다.
무도에도 각 나라의 무도들이 70년 동안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국기원도 창설 50주년인데, 무도를 발전시켜서 국기원이 창설한 것입니다.
인류의 각 나라들에서 무도가 나왔는데, 모든 무도가 70년 동안 정립되어 지구촌에 저변 확대를 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단일 품목으로 이 지구촌에 저변 확대를 했습니다. 이것이 태권도입니다.
이것이 지구촌에 어떤 식으로 확대가 됐느냐? 3대 7의 법칙, 우리 태권도는 단일 품목으로 70%,
다른 나라 무도는 다 합쳐서 30%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무도를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이냐?
70% 저변 확대가 된 태권도 도인들이 앞으로 세계를 이끄는 준비를 해야 되느냐?
아니면 세계에 2% 저변 확대가 된 그런 무도가 세계를 이끌어야 되느냐?
이런 것을 중심을 잡아야 됩니다. 70% 저변 확대가 된 이 힘은 대단합니다.
무도는 무술로 마치는 게 아니고 그다음에 무도로 가야 됩니다. 지금 저변 확대는 무술을 한 것입니다.
이제는 무도로 가야 됩니다. 무도는 어떤 것이냐? 무술은 3,40%에 머무는 것입니다.
우리가 몸을 바르게 하고 정신을 바르게 해서 무술을 갖추는 것은,
지식을 갖추면서 내 내면을 갖춰서 기본을 하는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사람이기에 인간들이 오천 년 동안 진화를 해서 이제 사람을 만드는 준비를 했던 것이,
무술, 무도가 70년 전부터 세계적으로 저변을 확대하기 시작을 했고, 이 준비를 했습니다.
태권도를 세계에서 잘 받아줘서, 70%가 전부 다 저변이 확대가 된 것입니다. 이 힘으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세계 태권고에서 앞으로 실력자들이 나와서, 이 태권도를 앞장 세워 비즈니스를 해야 됩니다. 비즈니스가 뭐냐?
태권도 유단자가 되고, 고단자가 되면, 전부 다 위의 지도자들을 다 만나게 돼 있습니다.
기업인도 만나고, 기업인들 가족도 만나고, 정치인도 만나고, 종교인도 만나고, 다 만나게 돼 있습니다.
이 분들과 같이 이 사회를 연구하고, 나라를 연구하고, 앞으로 이 나라와 이 나라들이 어떻게 짜임새를 만들어 가고,
이런 것들을 우리는 연구를 안 했습니다. 무도인 도인입니다. 그러면 70년이 지난 오늘은 이 지구촌에,
도인들이 앞장서야 되는 그런 환경입니다. 도인 정치가 돼야 됩니다.
사회도 가정도 어떠한 기관도 도인들이 전부 다 도와줘야 되는 그런 때가 왔는데 도인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될지 아직 초점도 못 잡고 있습니다. 나라와 나라를 연결시키는, 기업과 사회를 연결시키는,
모든 것을 이 무도인이 할 수 있게끔 판을 짜놨는데도, 자기 일을 하나도 하지 못하는 것이 지금 무도인들입니다.
우리는 나이가 어릴 때 하는 것은 무술을 하는 것입니다. 정신을 잡아가는 것입니다.
어지간하면 어릴 때 하고 그다음에는 손 다 놓습니다. 어떤 분들은 나이가 3,40대가 됐는데도 무도계에 있습니다.
50대가 돼도 있고, 60대가 됐는데도 무도계에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전부 다 실력자이고 고단자들입니다. 이 분들을 무도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갖추어야 무도인이 되는지, 무도인은 무엇을 해야 되는지, 이 분들이 자기 할 일을 못하게 되면,
이 세상의 연결고리가 다 끊겨버립니다. 이 분들이 자기 할 일을 못하면 세상은 엉망진창이 되게 돼 있습니다.
이런 교육 하나 시키는 사람이 없고,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자기 실력을 발휘 못하고,
자기 할 일을 하지 못해서 세상이 이렇게 되고 있는데도, 세상을 전부 다 불평불만을 합니다.
나라에 일하고자 와 있는 사람들을 불평불만하고, 세상 모든 일에 도인이 돼야 하는 무도인들이 불평불만 합니다.
제일 윗사람들이 불평불만하고 살면 답이 없습니다. 도인들이 제일 윗사람들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도인 정치가 일어나야 됩니다. 도인이라고 하니까 무도인만 도인이 아닙니다.
우리 박사님들 다 도인이 돼야 됩니다. 전문가들도 고차원으로 가면 전부 다 도인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중에 무도인들을 내가 하나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연예인들도 오래 해서 구력이 생기면 도인이 돼야 됩니다.
모든 사회단체를 이끄는 것이 조금 시간이 지나면 도로 넘어가야 됩니다. 이 사회는 도인을 키우는 대한민국입니다.
국제사회에서는 이것을 박사들, 전문가들을 키운다고 말을 합니다.
대한민국은 그분들이 도인이 될 때 윗사람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 사회의 어른이 되고, 이 사회의 중추가 되는 것입니다.
도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이끌어 왔던 것입니다. 도인의 지혜가 나와야 됩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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