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 발전의 교두보 (2-2)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12강)

 

정법강의 13012강

도인은 똑똑한 게 아니고 지혜가 나와야 됩니다. 지혜가 안 나오면 도인이 안 됩니다.

그러면 지혜가 나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우리가 교육을 받고 성장을 해야 되느냐?

지식을 갖추고 재주를 갖추어서 진리로 교육을 받아야 지혜가 나옵니다.

진리로 교육받은 사람들이 누구냐? 공인입니다. 사인은 지혜가 절대로 안 나옵니다.

사적으로 수련하고 수도를 해도 지혜는 절대 안 나옵니다. 지혜는 공적으로 올라갔을 때 나오는 것입니다. 공인.

사적으로 사는 게 아니고, 우리가 힘이 없을 때는 사적으로 나 자신을 갖추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기업인도 노력을 해서 성장을 합니다. 여기서 기본 성장을 하면 도인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도인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사람이고, 기업인은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사업가로 넘어가면 도인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이 백성들을 볼 줄 알아야 되고, 이 사회를 볼 줄 알아야 되고, 

나라의 도인은 나라를 볼 줄 알아야 되고 국민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세계의 도인은 세계가 보여야 됩니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아울러 이끌 줄 알아야 도인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공부를 안 했습니다.

종교인들도 도인이 돼야 됩니다. 우리가 모자랄 때는 매달리고 신앙을 하면서 힘을 갖추는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진리로 교육을 받아서 도인으로 바뀌어야 됩니다. 그래서 국민들을 이끌 줄 알아야 되고,

내 앞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바르게 사는 길을 열어줘야 되고, 그러면서 그 힘을 줘야 됩니다.

이 사회를 바르게 살 수 있도록 이끌어야 되는 사람이 지금 안 나오고 있습니다.

내가 나와서 바르게 살게 하려고 국민들을 이끌려고 하니까, 나를 몰매를 때려 못 나오게 하려고들 하는데,

나는 벌써 나왔습니다. 아무리 못 나오게 해도 그것은 안 됩니다. 이미 나왔으니 이제는 안 됩니다.

내가 나와서 어떤 일을 했냐? 여기에 계신 분 말고도 수없이 많은 국민들과 세계에 있는 우리 형제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왜? 누군가는 가르쳐야 되니까. 도인을 만들어야 되니까. 여러분들이 도인이 돼야 됩니다.

도인이 되면 이제부터 우리가 세상을 빛나게 사는 것입니다. 이런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70주년. 대한민국이 어떻게 70년 동안 왔냐 하면, 형제끼리 전쟁이 일어나 6.25를 겪었습니다.

수없는 사람들이 죽어가면서, 희생하면서 이 나라가 다시 소생한 것은,

세계에서 전부 다 대한민국을 살려야겠다는 큰 이념 아래 대한민국을 건져놓은 것입니다.

세계에서 대표적인 22개 나라들이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유엔의 이름으로 들어와서 피를 흘리고 희생했습니다.

젊은이들부터 많은 사람들이 와서 피를 흘린 그 무덤 위에, 70년 동안 대한민국이 우뚝 선 발전을 한 것입니다.

세계에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10위 안팎의 힘을 갖춘 나라가 됐습니다. 그분들을 우리는 잊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가 다시 일으켜놓은 나라로서, 70년 동안 성장한다고 앞만 보고 뛰었지만,

지금부터는 우리가 의리를 갚아야 하늘의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큰 나라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이 나라에서 피 흘리고 희생한 나라들을 안 살피고 그냥 간다고 한다면, 우리가 더 이상 성장을 못 합니다.

이것을 바르게 쳐다보고 바르게 기획을 해서, 하나만 바른 공사를 거기에서 해도, 세계는 대한민국을 쳐다보고,

의리 있는 민족, 신용이라는 것이 그때부터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의 피땀으로 희생 속에서 우리를 살려놨고, 우리는 우뚝 섰습니다.

지식을 다 갖추고, 기술을 갖추고, 재주를 다 갖추고, 이렇게 해서 힘을 갖춰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기획을 못 한다면,

대한민국은 쓸모없는 나라가 됩니다. 힘만 가지고 사는 게 아니고 지혜를 열지 못하면 인류에 빛나게 살지 못합니다.

이제 앞으로 각 분야를 만지는 방법들은 이 스승님이 풀어줄 것입니다.

사회, 국제, 기업, 모든 각 분야, 종교면 종교. 종교가 세계에 어떻게 활용을 해야 되는지 모든 것을 이제 풀어야 됩니다.

에티오피아에 갔다 온 것은 내가 살피러 갔지만, 가서 너무 잘 보이는 것입니다.

앞으로 에티오피아의 프로젝트, 70년 동안 우리는 일어난다고 했지만, 그분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2차 대전에 모든 참전 용사들이 움직였지만, 최고의 정신으로 움직인 나라가 에티오피아입니다.

그 당시 참전 용사가 오는 게, 일개 병이 오고 조금 간부도 오고 했지만, 이런 것들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에티오피아가 어떤 나라냐? 그 당시에는 왕권입니다. 여기에서 병을 어떻게 보냈냐?

왕실 전위대를 대한민국으로 보냈습니다. 떠날 때 한 마디,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지 못하면 돌아오지 마라였습니다.

이것은 무서운 소리입니다. 전선에 나가서 대한민국을 살려내지 못하면 돌아오지 마라. 그렇게 한 왕이 있습니다.

우리는 의리를 안 갚으면 안 됩니다. 이 분들은 아주 훈련이 잘된, 왕을 지키는 전위대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활동할 때, 그분들이 나간 데는 전부 다 전승을 했습니다. 많이 죽지도 않고.

그런 나라입니다. 아프리카의 대표인 나라. 유엔으로 전부 다 같이 대한민국에 왔지만,

최고 못 사는 나라로 지금 기다리는 나라. 에티오피아. 우리는 이것을 그냥 보고 지나가면 안 됩니다.

이제부터 대한민국의 모든 저력을 쏟아, 에티오피아 건설을 새로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해서 나온 나라가 에티오피아입니다. 이제부터 이끌어줘야 됩니다.

최고 못살고, 최고 힘든 아프리카를 대한민국이 이끌어줘야 됩니다. 그 작업 때문에 이 스승님이 살피러 간 것입니다.

우리가 희생 없이 지혜롭게 손을 잡아 운용을 하면, 기가차게 이끌어줄 수 있고, 거기서부터 빛날 수 있고,

이것이 인류에 퍼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저력을 인류가 볼 수 있는 나라. 그 작업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안 하면 안 됩니다. 내가 분명히 말하는데 하늘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나는 아직 인기인이 아니고, 비메이커라 내 말은 안 듣겠지만, 이 말은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의리를 모르는 그러한 민족은 절대 빛나지 않습니다. 의리를 지키더라도 맥을 집을 줄 알아야 되고,

거기서부터 하나씩 풀리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국제적으로 나가려 하면 그런 맥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가 전부 다 주목을 하면서, 이것이 제대로 되어갈 때, 세계는 전부 다 하나로 모입니다.

이것을 보고 천지대공사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백 년간 천지대공사를 하기 위해 준비한 70년입니다.

70년은 성장시킨 것이고, 30년은 성장된 힘으로 어떻게 지혜롭게 인류평화를 이루어낼 것이냐?

이 대공사를 시작해야 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