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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잘 하려면 - 잘 먹고 잘 사는 법(1-2)(홍익인간 인성교육 4229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9. 3. 11:28
정법강의 4229강 내가 장사하러 나오는 사람이 있고, 사회에 나오는 사람이 있고, 사업하러 나오는 사람이 있고,
기업을 하려고 나오는 사람이 있고, 다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장사하러 나올 때는 몇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내가 살기 어려우니까 먹고살려고 장사하러 나옵니다.
먹고사는 게 좀 되면 그다음부터는 돈을 벌려고 그럽니다. 먹고살려고 나온 사람이 돈을 벌려고 하면 장사가 안 됩니다.
살기가 힘드니까 먹고살려고 장사하러 나왔을 때 내가 돈을 벌려고 들면 장사가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먹고살려고 나왔으면 먹고살기 위해서 장사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장사를 해서 먹고사는 것만 해결이 되면 아주 고맙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데 먹고살려고 나와놓고 돈을 벌려고 욕심을 내면 먹고살기도 힘들어집니다.
먹고살려고 나왔으면 내가 이 장사를 해서 먹고살아만 지면 고맙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손님들이 너무 고마워서 손님들에게 잘하면 되는 것입니다. 손님들에게 잘하니까 손님들은 감각이 있습니다.
욕심을 안 내고 너무 잘하니까 손님이 불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잘하니까 돈이 벌립니다.
돈이 벌릴 만큼 손님이 몰고 옵니다. 그래서 돈이 벌리는 것입니다.
돈이 어느 정도 벌리니까 돈이 벌리도록 해 줘서 너무 고마운 것입니다.
너무 고마우니까 손님들에게 고맙게 대하는 것입니다. 고맙게 대하니까 손님이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사람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 근본적인 무엇을 원하는가에 갖다 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루어지면 너무 고마워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이루어지게 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그분들에게 어떻게 행하니까 욕심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어떻게 해서 장사가 실패하느냐 하면, 내가 돈이 좀 벌리니까, 먹고살려고 나왔는데 먹고살만하니까,
돈 벌려고 하는 것입니다. 중간의 것이 없어진 것입니다. 먹고살게 해 준 이 손님들에게 고마워서 잘해야 되는데,
이것을 빼먹어버리고 돈 벌려고 드는 것입니다. 돈이 좀 벌리니까 생활이 좋아집니다.
이분들에게 고마워서 행해야 되는데, 이것은 빼먹고 돈을 더 벌려고 합니다. 이때 망하는 것입니다.
자연에는 운행의 법칙이 있는데, 내가 배고플 때 배고픔을 벗게 해 준 그분에게 고마워할 줄 아는 행위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뭔가 빼먹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노무자 일을 갑니다. 내가 노무자 일을 왜 갔는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먹고살기가 힘드니까 먹고살려고 간 것입니다. 먹고사는 게 노무자 일을 하니까 해결이 됩니다.
먹고사는 게 해결이 되니까 그다음에는 돈을 더 벌려할 것이 아니고, 세상 이치는 다 똑같은 것입니다.
나의 식솔이 먹고살게 해 주니까 너무 고마워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먹고사는 것은 저절로 해결이 되어 있고,
고마워서 일을 하니까, 이 분들이 이 사람이 그냥 안 보이는 것입니다.
이 사람을 지적인 일을 시킨다든지, 돈을 더 많이 준다든지, 다른 것이 이루어집니다.
고마워서 행하는 것은 그냥 보이지 않습니다. 처음에 먹고살려고 일할 때는 먹고살려고 일하는 것만 했기 때문에,
네가 진심으로 일하는 게 안 보입니다. 먹고사는 게 해결이 되게끔 해 준 것에 감사하고 고마워서 일하니까,
이 사람은 먹고살려고 일하는 게 아니고, 돈 벌려고 일하는 것도 아니고, 고마워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의 진심이 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다음에 돈을 벌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중간의 일을 할 때 돈을 벌게 해 줍니다. 이 돈을 벌 때는 먹고사는 것도 해결되고, 이제 돈 버는 것도 해결된 것입니다.
돈을 벌게 해 주니까 너무 고마워서 그 중간의 일을 또 해야 됩니다. 이것이 의리입니다.
그렇게 하니까 이 사람의 진심이 보입니다. 사람의 대우는 그렇게 바뀌는 것입니다.
그런데 노무자들이 평생을 가도 노무자 밖에 못 합니다. 이 사람은 고마워서 일한 적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생 동안 먹고살기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먹고사는 것이 해결이 됐으면, 고마워서 일하면,
그다음 경제가 올라오도록 나를 보살펴줍니다. 그런데 그것이 없습니다. 내가 일하는데 누가 건드리나 이럽니다.
그러니까 맨날 먹고살 것밖에 안 들어옵니다. 뭔가 욕심내서 들어오면 다 뺏깁니다.
돈이 더 안 되게 해 놓습니다. 왜? 중간 것을 안 했습니다.
돈을 벌려고 했는데, 돈을 벌게 해 주니까 고마워서 행하는 것을 안 했습니다. 돈은 더 벌렸지만 이것은 다 걷어갑니다.
자연의 운행 법칙을 좀 알아야 내가 성장을 하든지 할 텐데, 안 그러면 매번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고마워할 줄 알아야 됩니다. 내 것이 지금 어려운 것을 해결할 때는, 내가 고마운 줄 모르고 해결하기 위해 살지만,
이것은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살기 때문에 남에게 행한 것이 없습니다. 남에게 행한 것이 아닙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먹고사는 것이 해결 나게 해 준 그분들에게 고마운 행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해 줬으니 고마운 답례를 해 줘야 됩니다. 왜 고마움을 모릅니까? 여기서 그다음 단계로 못 갑니다.
장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생활비로 조금 먹고살려고 했으면 먹고살아지면 됩니다.
먹고사는 데만 큰 지장이 없으면 감사하게 여기고 그 손님들에게 감사하면 됩니다.
돈 안 벌린다고 짜증 낼 게 아닙니다. 네가 돈 벌려고 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생활은 되겠죠.
생활이 되게 해 줬으면 손님들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행을 해야 됩니다.
내가 행을 하고 있으면, 내가 그 질량이 쌓이면, 행하는 데 기본 질량이 있습니다.
이것을 하고 나면 그다음 일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손님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내가 손님이 왔다고 여기서 돈을 벌려고 생각한다면 장사꾼입니다. 손님에게 돈을 벌려고 하면 장사꾼입니다.
장사꾼은 한계를 못 벗어납니다. 내가 이것을 차렸으니까 손님이 오지요. 내가 사람들에게 잘하는 것입니다.
차린 것은 손님이 오라고 차린 것입니다. 손님이 나에게 돈 주고 가라고 차린 것은 아닙니다.
손님이 오라고 차린 것입니다. 손님이 오니까 고마워서 손님에게 잘하는 것입니다.
내가 손님이 오기를 바랐는데 손님이 왔으면 됐지, 돈을 주고 가든 안 주고 가든 손님이 왔으면 됐지 않습니까?
가게 문을 열면 손님이 많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래 놓고 손님이 돈을 많이 안 주고 가면 짜증을 냅니다.
손님이 왔으면 됐지 그냥 가든 돈을 조금 주고 가든, 잔소리를 하고 가든, 일단 손님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했으니까,
어떤 손님이 됐든 손님이 많이 왔습니다. 너무 고마워해야 되는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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