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MZ 세대의 이직 트렌드 (1-4)(홍익인간 인성교육 1302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9. 18. 11:51

    https://youtu.be/5Bni18WlJdk?si=8vhmmov_wJVyTYDg

    천공 정법 13029강

    우리 젊은이들이 회사에 들어가도 신통치 않고, 돈 벌려고 가는 꼴이 되고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왜 이럴까? 그리고 사회는 왜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우리를 이끌어줄까?
    우리 젊은이들이 뭐를 하는 분이냐를 조금 우리가 풀어가야 됩니다.
    앞으로 2,30년 지나면 이 나라를 짊어져야 될 이 나라의 주인들입니다.
    우리가 4,50대가 되면 이 나라를 이끌어갈 반열에 오르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가 월급 받아먹다가 올라가는 것이냐? 사회활동을 하면서 사회를 만져가면서 올라가는 것이냐?
    이런 것들을 우리가 생각해 봐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면 갈수록, 과거와 지금을 따지면,
    과거의 선배들은 직장에 가서 일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젊은이들이 직장에 가면, 시간을 정확하게 그만큼만 합니다. 왜 이렇게 되고 있을까?
    우리가 직장에 가서 그만큼 시간을 들여서 활동하고 나머지 시간을 뭐를 할까?
    과거의 분들은 나머지 시간에 뭐를 했으며, 우리는 나머지 시간에 무엇을 해야 되는가?
    이런 것을 안 찾는다 이 말입니다. 지금은 직장이 나를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주는 우리 환경이 얼만큼이냐 하면, 40%를 담당해 줍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활동해야 하는 시간에 직장에서 해 주는 게 한 40% 정도 활동하고 그다음 시간은 다 남습니다.
    그러면 남는 시간은 우리가 놀러 다녀도 되고, 커피나 마시러 다니고, 이런 것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할까?
    과거에는 70%를 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른 것을 하면서 쉬는 시간을 30%밖에 안 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직장에서 활동하는 것 40% 주고, 30%가 남습니다. 쉬는 시간 30%는 있어야 되니까,
    그러면 남는 시간에 우리는 뭐를 하고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는 시간에 연구활동을 해야 됩니다.
    남는 시간에 연구활동을 안 하면 어떻게 되냐? 직장에 의지하는 것만 가지고 앞으로 우리 미래가 있을까? 없습니다.
    과거 우리 선배님들은 어떻게 했느냐? 학교에 다니면서 학교 공부하는 시간 외에 남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선배님들은 학원에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학교가 막 들어서는 거기에 채우기도 바빴습니다.
    학원을 안 가도 학교에 가는 사람은 다 가고, 포기하는 사람은 포기하고, 이렇게 정리가 됐습니다.
    대학에 다니면서 어떻게 했냐? 학교에 갔다가 나오면 학사주점으로 갔습니다. 옛날에는 막걸리 파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우리 생각을 논하고, 철학을 논합니다. 학교에서 우리가 배우고 있는 것을 거기에서 논하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안 합니다. 우리가 남는 시간에 뭐를 하느냐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직장에 가든 대학에 가든 수업을 마치고 나오면서, 이제 그때부터 무엇을 하느냐라는 것입니다.
    대학은 사람 상대하러 가는 곳이고, 거기에서 친구들을 잘 사귀어서, 대학을 파하고 기본은 학교에서 배우지만,
    나누고 연구하는 것은 밖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 집에 가서도 논합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자꾸 논하면서 자꾸 연구를 했습니다. 사회도 논하고, 그렇게 논하는 중에 일부가 공산주의 사상도 논하고, 민주주의도 논하는 때가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그 선배들이 자라서 정치하는 사람들로 그렇게 커버린 것입니다.
    그러다가 지금 대한민국을 덮고 있는 게 사상으로 덮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풀지는 못하고 뭉쳐있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할 것을 찾아야 됩니다. 내가 뭐를 해야 되느냐?
    할 것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서 이것을 연구해야 됩니다.
    연구 실적이 나오면 어떻게 되냐? 이것을 가지고 세상에 펼칠 수가 있습니다.
    연구 실적을 내면 이것을 세상에 펼칠 수가 있습니다. 펼친 것을 세상에서 받아주면 거기에서 경제가 일어납니다.
    직장에서 일하면서 뒷바라지받는 게, 처음에 연구를 하면 연구가 바닥에 있죠.
    연구가 살살 커가면 나중에 큰 차이가 납니다. 여기에서 소득도 주고, 내가 활동할 수 있는 환경도 줍니다.
    직장에서 일만 하고 경제적으로 지원받던 이것은 살살 꺼집니다. 이렇게 해야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사회연구, 사회연구 무엇을 해야 되죠? 이럽니다. 지금 연구할 것 천지입니다.
    지금 사회가 바르게 돌아가는 것 같나요? 오만 분야에서 바르게 안 돌아갑니다.
    복지 문제도 바르게 안 돌아갑니다. 우리가 직접 당하고 있는 가정 문제도 바르게 안 돌아갑니다.
    세상에 모든 모임 문화가 바르게 안 돌아갑니다. 모임 문화 중에서도 사회활동을 한다는 문화가 바르게 안 돌아갑니다.
    수없이 많은 활동하는 단체들이 있는데, 이것이 바르게 안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젊은이들이 성장해서 나라를 물려받아야 할 텐데, 이것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지금부터 연구 안 해도 되냐? 우리 미래는 깜깜합니다. 우리 후배들 미래는 있을지 몰라도. 후배들이 자라면서 연구하겠죠.
    그러면 후배들 미래는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안 하고 손 놓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는 연구를 안 하면 앞으로 미래가 없습니다. 이 민족이 어떤 민족인지 조금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지식을 갖추던 민족이 아닙니다. 지식은 이차 대전 이후로, 우리 시대에서 갖추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유명한 분들이 지식인인 줄 압니다. 아닙니다. 이 민족은 오천 년 동안 철학을 하고 온 민족입니다.
    철학을 했지 지식을 갖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철학을 하면서 몇천 년을 내려오는 동안에,
    외침도 당하고 할 때, 결국 외침을 이겨낸 것이 철학의 힘으로 이겨냈습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