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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2-2)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2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9. 16. 11:40
정법강의 13027강 과거에 무식한 사람들이 앉아서 기운만 당긴다고 하다가 전부 다 주화인마에 다 걸렸습니다.
고집 주화인마도 있고, 몸이 아픈 주화인마도 있고, 혈이 막히는 것입니다. 옛날 분들은 전부 다 주화인마 다 걸렸습니다.
주화인마를 풀어내는 것은 진리로 공부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내가 갖춤이 없이 욕심을 부리면 주화인마 걸립니다. 주화인마가 도를 닦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닙니다.
교회에 가서 뭘 얻으려고 계속 이러고 있으면 처음에 모자랄 때는 욕심이 아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계속 그러고 있으니까, 주화인마 걸리는 것입니다.
고집불통 주화인마, 몸이 아픈 주화인마, 이런 것들이 오는 것입니다.
절에 가서 깨달으려고 그럽니다. 네가 욕심낸다고 깨달아집니까? 절에서 욕심낸다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러고 있으니까,
주화인마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이 아파집니다. 혈이 막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님들이 주화인마 걸린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이 사람들을 뭐라고 하냐?
앞앞이 말 못 하고 구석구석이 눈물 나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스님들입니다.
앞앞이 말 못 합니다. 왜? 스님이 아프다 하면 지금 쫓겨나야 할 판입니다.
중생을 위해서 무엇을 해 줄 수 있는 게 아니고, 그래서 말 못 합니다. 모르게 다니면서 치료합니다.
지금 그런 일이 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도인이 천지가 되는 이 나라에서 도인은 한 명도 안 나오고,
똑똑한 놈만 나오고 지식인만 나오니까, 이 자연의 이치를 풀어놓은 사람이 없습니다.
이치를 풀지 못하면 도인이 안 됩니다. 이런 것들이니까, 산 밑에는 수행 도량입니다.
수행을 하는 학교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 됩니다.
좋은 산맥에 좋은 자리에 자리를 차지하여 앉아있는 절간이 전부 다 수행 학교입니다.
계룡산은 주위 도량이 전부 다 도량, 수행 학교입니다.
예를 들어서 계룡산에 지금 수행학교 최고로 좋은 자리를 누가 차지했냐? 삼군이 차지했습니다.
삼군 본부가 계룡산 최고 수행처로 들어왔습니다. 그것이 암룡처, 수용처를 다 차지한 최고의 혈자리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수행을 안 합니다. 이 사람들이 수행을 하면 신장들이어서 어마어마한 힘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수행시켜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 지금 삼군본부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엘리트입니다.
지식의 기본은 다 갖추어 갖고 엘리트로 다 앉아있는 전부 다 장교들이고, 전부 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나라를 이끌어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수행처에 들어와 있는데 수행을 못 합니다.
왜? 수행을 시켜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들락거리냐? 중, 목사, 신부, 이런 사람들만 들락거립니다.
너희는 지식인이라서 수행을 시킬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도인들이 들어와서 수행을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도인은 누구냐? 이치를 깨달은 사람, 이치를 풀어낸 사람, 자연의 이치를 풀어낸다.
자연의 이치를 푼다고 하니까, 황당하게 들릴 수 있는데, 그래서 내가 비유를 하나 더 들어 드리겠습니다.
네가 가진 지식을 자연의 이치로 풀어낸다. 이것이 풀리면 어마어마한 기운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인류의 인간이 희생하면서 수천 년 동안 한 땀 한 땀 이루어 놓은 게 지금 지식입니다.
지식은 자기 논리, 자기 지식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압축을 시켜서 이차 대전 이후로 대한민국으로
다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지식은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지식을 갖추었는데, 이 지식의 질량을 풀어가지고,
이 시대에 바르게 쓰이도록 해야 되는 게, 지금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난 사람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그것도 제일 먼저 태어난 사람들이,
지금 베이비 부머들, 홍익인간 지도자들, 이 사람들에게 이것을 가르쳤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코 흘리게 때,
그렇게 못 살 때 가르친 게, 너희들이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가르친 것입니다.
너희들이 조상의 얼을 빛내고, 조상의 한을 다 풀어줘야 된다. 너희들 소질을 전부 다 발전을 시켜서,
안으로 자주독립을 해야 한다. 그래서 이치를 풀어내는 게 법이라야 됩니다.
지금 이 법이 지구촌에 안 나왔다는 소리입니다. 너희들이 도를 닦아서 이치를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풀어낸 진리를 가지고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것을 얘기해 놓은 것입니다.
베이비 부머 제일 맏형들이 태어나서 학교에 들어가서 그것부터 배운 것입니다. 그때는 유치원도 없을 때입니다.
그럴 때 국민교육헌장이라는 것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내가 이야기하는 이것이 맥입니다.
홍익인간들에게 주어진 사명,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쳤는데, 그것을 다 버리고 연구도 안 했습니다.
이런 것을 제일 맏형들에게 가르쳤으니까, 너희들이 연구하면서 후배들에게 가르쳐야 되고,
그 후손들에게 내려가야 되는데, 이것을 다 버렸습니다.
어째 너희들이 하늘의 힘을 받으며, 어째 너희들이 인류의 지도자가 되겠습니까? 지금 이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태어난 해동 대한민국으로 인류가 희생한 지식과 문화가 다 들어왔습니다.
이런 것을 바르게 흡수도 안 하고, 도 닦는다고 앉아있다고, 네가 하늘의 힘을 받겠습니까? 세상에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학,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를 나온 사람 모두 이치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나와도 할 수 있고, 중학교 나오면 이치 공부 하는 데 조금 지적으로 할 수 있고,
대학을 나오면 더 지적으로 이치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가르쳐주고 이끌어줄 수 있는,
이치를 깨우친 분이 안 나왔던 것입니다. 뭔가 깨우친 사람이 많이 나왔다고 해서, 내가 산에서 나와 둘러봤습니다.
산천도 둘러보고, 사찰도 둘러보고, 교회에도 가보고 다 해도, 이치를 깨쳤다는 사람이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신 받은 사람들입니다. 신기가 들어와서 척척 알아맞힙니다. 그것은 점받이이지 깨친 것이 아닙니다.
접신이 되어 그런 것을 알아맞힐 수 있는 재주를 가진 것입니다. 그것은 도인이 아닙니다.
이런 게 세상에 판을 치고, 도인이 될 사람들을 농락하고 있었으니, 그러고 시간이 2,30년 지나고 나니까,
우리 지식인들이 자기 일을 못해서, 지식인들이 정치를 한다고 있고, 공무원도 있고, 기업인들에 전부 다 있고,
이런 사람들이 자기 할 일을 못해서 쩔쩔맵니다. 지금 자기 자리에서 미쳐 죽습니다.
무엇을 해야 될지 알아야지, 전부 다 밥통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와서 둘러보고 가르쳐주려고 하니까,
나 보고 역술인이라나, 사이비라고 그럽니다. 나도 너희들 가르칠 생각 없습니다.
네가 도와달라고 오는 사람만 가르칩니다. 안 오는 사람은 내가 뭐라고 하나요? 가만히 놔둡니다.
나는 이치를 깨친 도인입니다. 도인. 술수를 부리는 도사가 아닙니다. 나는 홍익인간들을 이끌러 온 인류의 지도자입니다.
지금은 정기가 실린 산들 밑에는 전부 다 큰 교육을 받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도량이라고 그럽니다.
이런 데서는 법문이 나와야 되고, 우리가 이런 수행을 하면서 성장을 해 갖고, 이 힘으로 인류를 이끌고,
백성들을 이끌 수 있는 힘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계룡산 주위를 보십시오. 이 좋은 도량을 다 비워놨습니다.
삼군본부, 여기는 최고 엘리트들이 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잘 가르치고 힘을 받도록 해 줘야 됩니다.
계룡산에서 힘 받으면 여기가 기가 찬 곳입니다. 자리도 다 마련해 놓고, 다 들어와 있는데,
이것을 가르치고 이끌어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이런 판입니다.
지금 계룡산이 내 본주 본산이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이러한 기운이 특별한 기운입니다.
지리산, 태백산, 백두산, 계룡산 기운이 다 다릅니다. 여기 계룡산은 큰 공부 하면서 전부 다 키워내는 곳입니다.
이 논산 일대가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서, 여기는 아주 높은 교육을 받는 학교, 수련장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는 허허벌판으로 남겨놓은 것입니다. 여기서 진짜로 이치를 깨치는 수행을 해서 도인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세계의 지도자들이 공부하러 다 들어옵니다. 조금 빛만 보이면 세계에서 싹 다 들어옵니다. 수련하러.
자리 없으면 텐트 가지고 들어와서 3년도 기다립니다. 세계가 지금 그렇습니다. 세계의 윗사람들이 다 미칩니다.
경제를 가진 사람, 지식을 갖춘 사람, 재주를 갖춘 사람, 지금 전부 다 미칩니다.
이것을 이끌어줘야 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고, 그 교육장이 계룡산 자락입니다.
계룡산 밑에 와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수행을 해야만 되는 사람들인데, 발목 잡혀서 앉아있는 것입니다.
수행을 하면서 사람들을 접할 수 있는 가게라도 열어서, 수행을 한 것을 나누고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계룡산을 좀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진짜로 큰 공부를 할 수 있는 혈을 가진 산이 계룡산입니다.
계룡산은 영산 중에서도 독립 영산입니다. 기운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 뜰을 넓게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는 공장으로 돈을 많이 벌려고 들어오는 데가 아닙니다.
여기는 농부로 앉아 있어도 도를 닦는 곳입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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