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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의 이직 트랜드 (3-4)(홍익인간 인성교육 1303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9. 20. 11:45
https://youtu.be/pf15oLfp08k?si=ZOmFFVXtd64z0kUL
천공 정법 13031강 우리가 직장만 자꾸 생각할 게 아니고, 직장은 우선 우리에게 주는 기본 안식처입니다.
직장에서 우리에게 뒷바라지해 주는 것은 아무리 잘해 줘도 70%입니다.
조금 못해 주면 60%, 많이 못해 주면 40% 밖에 안 해 줍니다. 왜? 나머지는 노력하라고.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부모님이 내가 쓰고 싶은 대로 용돈 다 주나요? 안 줍니다.
밥은 다 먹여줍니다. 잠자는 데까지는 해 주는데 용돈 주는 것은 인색합니다.
왜? 너희들이 지금 용돈 많이 주면, 산으로 가고 바다로 갈 것이니까. 돈이 없어야 너희가 못 움직일 것 아닙니까?
틀 안에서 아직까지 못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회가 우리 젊은이들에게 돈을 많이 안 주는 것은,
틀 안에서 아직까지 나갈 때가 안 됐다는 소리입니다. 지금 사회는 하늘이 운용하는 교육장입니다.
그런데 이 맥을 잘 잡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바르게 노력했는데 우리가 살기 어렵다? 길이 안 보인다고?
여러분들은 지금 무엇에 막혀있느냐 하면, 재미있는 일이 없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일은 내가 이런 것을 보고, 내가 이것 하면 참 좋겠다 해 가지고, 이것이 잘되면 재미있는 것입니다.
재미가 있으면 당신들이 필요한 것은 , 어떤 식으로든 하느님이 다 도와줍니다.
그런데 어떤 분야도 하는 게 재미가 없습니다. 삼성에 들어가도, 현대에 들어가도 재미없고,
우주 공학에 들어가도 재미없고, 우주 공학에 들어가서 재미있는 것은 그쪽에 취미 있는 애들입니다. 그래서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거기에 갖다 놓으면 머리에 쥐 나서 안 됩니다. 왜? 내가 그쪽 취미가 그만큼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흡수가 안 됩니다. 우리를 사회에 놔둔 것은 사회를 연구하라고 놔둔 것입니다. 이런 키워드를 우리가 잡아서,
이것도 한 번 해 보고, 저것도 한 번 해 보고, 두세 개 하다 보니까 나에게 키워드 잡히는 게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가 1년 해 본다, 6개월 해 본다, 6개월 해 보니까 또 성장합니다. 거기서 1년까지 가면,
3년 안 돼서, 1년이면 분명히 지원받을 수 있는 그 재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재단을 찾는 것은 3년을 해서 작품이 나와야 재단 찾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1년 동안 그렇게 하면서 연구를 했으면,
연구한 것을 재단, 학교, 연구소에 보내면, 무엇을 하고자 하는 그 여력이 깊냐를 보는 것입니다.
인재를 구하려고 경쟁이 일어납니다. 연구하십시오. 그것밖에 없습니다.
인류사회에서 지금 부작용이 제일 많이 일어나는 게 대한민국입니다.
여러분들이 얼굴 잘생기려고 꾸미죠? 이것도 부작용입니다. 얼굴 잘생긴 만큼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
내가 몸매를 잘 가꿔서, 누구에게 잘 보여서 채택이 되려면,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 내면을 갖춰야 됩니다.
안 그러면 돌싱으로 변합니다. 가도 얼마 못 가고 돌싱으로 나와야 됩니다.
껍데기 멀쩡해서 데려다 놓았더니 아무것도 못하면 버림받습니다.
우리가 재주가 좋아서 바이올린을 잘하니까 데리고 갑니다. 대접을 합니다. 대접을 하는 몇 가지가 그 안에 있습니다.
아주 멋지게 생긴 오행값, 거기에 아주 기운을 넣은 값, 선율을 잘 타는 값, 이런 몇 가지가 들어있어서,
기본적으로 그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그 대우를 해 줍니다.
그런데 그것밖에 모르면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어떻게 되냐? 피부가 조금 안 좋아지면 대우하는 값의 질량이 조금 빠집니다.
세상은 0.1미리도 안 틀리게 운용되는데 우리가 그것을 못 잡는 것입니다. 나중에 늙어서 주름이 조금 보입니다.
그때 오행이 잘생겨서 멋지던 오행에서 값이 떨어진 만큼 이것이 빠져서 대접을 그만큼 합니다.
그러면 조금 더 있으니까 사람에게 행동하는 게 질이 모자라면 그 값이 뚝뚝 내려앉습니다.
이래서 내던져집니다. 이것이 연예인들입니다. 왜 내가 슬럼프에 빠지지? 네 꼴을 한번 보십시오.
네 꼴이 좋을 때 그 값을 받은 것이지, 거기서부터 내가 연구하고 사회에 필요하게끔 사는 이런 것들을 해서,
그것이 살아나면 그 값을 더 쳐주고, 국민 앞에 나와서 희망을 주니까, 그 값을 또 쳐주고 자꾸 올라갈 텐데,
내가 갖고 있는 값만 가지고 거기에 가서 대접받다가, 조금 있으면 자꾸 떨어집니다.
세계에서도 그럽니다. 세계에서는 나이가 많이 들고 바이올린 오래 치면 더 훌륭하게 봐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이 그렇게 하면 그렇게 안 봐줍니다. 이 민족을 다루는 자연의 법칙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때인데, 이런 것을 누가 못 이끌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우리를 만족을 시켜주리라는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직장에 우리가 들어가서 기본을 해 준 것은,
좀 모자라는 것을 우리에게 해 줬다면, 그 시간을 잘 활용해서 직장이 필요하고 잘못된 게 무엇인지 찾아 연구하든지,
이 사회가 잘못된 것을 가지고 우리가 연구하든지, 뭔가 연구할 것을 찾아서, 그것을 투잡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주는 것을 잘 쓰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고, 뒷받침을 잘 받고 있으니까,
나머지 시간을 다른 식으로 보내지 말고 연구하는 시간을 보내면 어떻게 되냐?
직장에서 주는 봉급만 가지고도 우리가 겨우 살아가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주는 이 질량을 가지고 놀러를 한 번 갔다 옵니다. 연구는 안 하고.
그러면 할 일은 안 하고 어디 갔다 오니까, 돈이 많이 쓰입니다. 이만큼 내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아직 공부하고, 실력을 갖추고 노력을 해야 할 때는 놀러 다니는 게 아닙니다.
지방에 인연을 해서 한 번 갈 때는, 이것도 이 사회를 살펴보는 내 연구에 필요한 것이 여기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사고를 가졌냐에 따라서 이 사회를 살피는 게 다릅니다.
4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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