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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과 본색] 노력 VS 보상 (홍익인간 인성교육 1072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 6. 19:12

     

    홍익인간 인성교육 10720강

     

    노력을 해서 칭찬을 받고 싶은 사람은 내가 모자라는 사람입니다.

    내가 아직 부족하여 칭찬의 기운을 받고 싶은 것입니다.

    내가 노력을 하는 것은 나를 위해 하는 것이지 칭찬을 받으려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성장하고 있는 중이라 칭찬을 받으면 좋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내가 칭찬받는 것이 좋다면, 내 주위 사람에게도 그렇게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칭찬을 하면서 활동을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도 많이 받습니다.

    잘한다고 칭찬해주니까 진짜 잘하는줄 알고, 잘못하면 내가 거만해질 수 있습니다.

    내 질량만큼 이 사회에 잘한 것이라면, 칭찬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성과로 옵니다.

    성과로 오는 것과 칭찬받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칭찬받으면서는 성장하는 것이고, 내가 윗사람이 되면 칭찬받지 않습니다.

    아랫사람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칭찬하는 사람이 윗사람입니다.

    칭찬해야 할 때가 아니고, 감사해야 할 때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칭찬을 받는 사람인지, 칭찬을 하는 사람인지 갑을 관계가 됩니다.

    아랫사람이 칭찬을 해주니 아랫사람을 갑으로 만들어 놓고, 내가 좋다고 합니다.

    칭찬받기를 원한다는 것은 내가 계속 을입니다.

    우리가 윗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것은, 우리가 갑에게 칭찬을 받아서 에너지를 받는 것이고,

    우리가 아랫사람에게 칭찬을 하면서 내 에너지를 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색하면 안 됩니다. 내가 인색하면 나도 칭찬의 기운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가 내면의 에너지를 열심히 잘 갖추고 있으면,

    상대들이 칭찬으로 내면의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려 옵니다.

    칭찬도 하나의 내면의 에너지를 채우는 것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가면을 두 개 쓰고 옵니다.

    인간이 이 지상에 오는 자체가 이 지상의 가면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 육신이 또 하나의 가면입니다. 내 자신은 그 안에 있는 영혼입니다.

    영혼은 내 자신이고 이 자신을 싸고 있는 것이 육신입니다.

    육신은 영혼을 싸고 있는 가면입니다.

    이 가면을 잘 활용하여 이 가면 안에서 내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내가 성장하는 만큼 내 가면의 모양이 바뀝니다.

    육신의 모양이 바뀐다는 것은 내 영혼의 모양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면 속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물질에너지 영혼이기 때문에 물질 가면을 하나 받아,

    연장으로 쓰고 있는 것인데, 이 연장의 변화에 따라 내 상태를 얘기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내 얼굴만 쳐다봐도 내 상태를 알 수 있고, 몸을 봐도 상태를 알 수 있고,

    내가 말하는 데서 내 상태를 알 수가 있고, 모든 환경이 이 가면에 다 써놨습니다.

    읽을 줄을 모르고, 분별할 줄을 모를 뿐입니다.

    지금 현재 내 몰골이, 내 상태라고 얘기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매일 부스스해서 다니면, 그 상태가 나의 가면이기 때문에 내 안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밖에 있는 것이 가면이고, 안에 있는 것은 내면입니다.

    내면은 내 영혼이고 내 자신입니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3차원의 지구촌에 와 있습니다.

    내가 이 지상에서 사는 시간이 끝나고 나면 육신과 영혼이 분리됩니다.

    가면은 폐기 처분하고, 영혼은 가면 속에서 자라서 신으로 가는 것입니다.

    가면 속에 있는 나를 키우는 것이 지상의 인간들입니다.

    인간 신은 가면 속에서 크는 것입니다. 가면 속에서 얼마나 잘 컸느냐,

    얼마나 잘 성장했느냐? 얼마나 깨끗이 만들어 냈느냐에 따라서 내 영혼의 질이 달라집니다.

    이 영혼이 가면을 벗고 나서 가는, 차원계에 가서 신들로서 내 자리가 정해집니다.

    거기서 엄청난 대우주의 에너지를 쓰면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가면과 본색> <통찰과 역설> 이 책들을 보고 너무 좋으면 선물할 수 있는 것이고,

    이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찾지 못했던 것을, 책 한 권 때문에 내 인생의 생각이 바뀐다면,

    내가 그 사람을 도운 것이 되니까, 그 질량도 내가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옳은 책 한 권이 굉장히 중요한 때입니다.

    책을 같이 보면서 동아리도 만들고, 같이 연구하는 모임도 많아져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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