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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예비군의 바른 활용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8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1. 10. 11:43

     

    천공 정법 13085강

    우리가 사회제도를 만들어 놓은 것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되는데, 우리가 그것을 싫어합니다.

    이 나라가 처해있는 환경에서 만들어 놓은 것이 군이 있고, 예비군이 있고, 민방위가 있고,

    어떤 때는 어디까지 우리가 동원해서, 우리가 이 나라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고,

    또 어떤 환경이 있을 때는, 무엇이 또 동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 훈련을 놓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비군 훈련받으러 오라고 하면, 왜 싫으냐 하면, 네가 잘나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부 다 교등교육을 다 받은 사람들이,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생각이 없습니다.

    오라고 하니까 가는 것입니다. 당연히 군화가 무겁습니다.

    젊었으니까 군화 한 번 신어 보고, 개구리복 한 번 입어 보네, 이것도 하나로 즐겨야 됩니다.

    나라가 하는 일에 내가 이렇게 안 하면, 어떻게 이런 시간을 가져보겠습니까? 훈련받으러 가서 즐겨야 됩니다.

    이런 것들이 아직까지 안 없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이때 아니면 우리가 경험할 수 없는 것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군에 가는 것은 힘은 들겠지만, 내가 이것을 경험함으로써, 내가 앞으로 변할 것, 이런 것들을,

    누가 바르게 못 가르쳐줘서 지금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처럼 갑니다. 군에 가면 당연히 힘듭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나라가 이렇게 할 때는, 아무리 힘들어도 잘못되게는 하겠습니까? 나라를 믿고 가는 것입니다.

    군 교육을 제대로 정리를 했더라면, 36개월은 갔다 와야 됩니다. 하나의 교육이 원래 3년짜리입니다.

    우리가 대학을 가도 3년 교육을 받는 것이고, 대학원에 가도 3년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사회교육을 받아도 3년짜리는 나와야,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습니다.

    그런데 어떤 논리로 해서, 이렇게 저렇게 전부 다 줄여서, 1년 몇 개월 갔다 옵니다.

    가서 배울만 하니까 나오는 것입니다. 제대로 교육을 못 시키고 그냥 내보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나약해서 이 사회를 살기 힘듭니다. 군에 갈 때는 기본적인 교육이 있어야 되고,

    군에 다녀오면 내가 달라져야 됩니다. 3년 교육을 내가 바르게 받았으면 내가 변합니다.

    변한 만큼 힘이 들어오고, 이 세상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 교육 프로그램이 제대로 안 만들어져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가면 갈수록 젊은이들 시간 낭비만 시킨다고 그럽니다. 교육에 필요한 게 없으면 시간낭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차게 만들 생각은 안 합니다. 3년을 한 테마라고 합니다.

    이런 것을 바르게 잡아서 젊은이들을 교육을 시키고, 세상에 나가서 이것이 힘이 돼,

    사는데 도움 되게 만들려고 하는 그러한 시간을 만들어 냈어야 되는데,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사회가 처해진 것에 대해서, 군에 가야 되면 여기에 가서도,

    내가 분명히 얻을 게 있다고 가는 것을 용기라고 합니다. 젊은이들은 용기가 있어야 됩니다.

    이 사회에 예비군 훈련을 받게 만들어 놨다는 것은, 이것도 필요하니까 해 놓은 것이니까,

    거기에 가서도 경험을 해 보고, 여기서 또 못 만났던 사람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즐겁게, 재미있게, 내가 무겁게 생각을 안 해야, 저 사람이 바르게 보여서 웃음도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 하고도 당겨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새로운 사람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갔는데 얼마나 좋습니까? 안 만나던 사람을 모여서 만나보면, 그것이 나에게 얻을 게 많습니다.

    이 사회가 지금 현재 이루어져 있는 것은, 전부 다 필요하고, 우리에게 도움 되게 해 놓은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모르다 보니까, 그것을 싫어하고, 힘들어하고, 억지로 끌려갑니다.

    나라에서 하는 것은 네 힘으로 그것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불평해도 소용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그 안에 들어가서, 얻을 무엇을 가져오려고 생각해야 됩니다. 이것이 젊은이입니다.

    나에게 이 시간을 준다는 것은, 그 안에서 뭔가 하나라도 얻기 위해서 가야 됩니다.

    아무리 악조건이라도 거기 가서 얻을 게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불평불만을 하면서 어떤 일을 하면, 그 자체가 무거워서, 나는 거기에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나라의 환경에 따라서 만드는 것이니까, 이런 것을 우리가 전부 다 접해보는 것이, 이 사회를 아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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