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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된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오고 싶어 한다(2/2)(홍익인간 인성교육 421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1. 12. 11:04
고령화된 사람들이, 내가 경제를 갖추고 뭔가 배운 게 있는 사람이 그렇게 된 것이냐?
안 그러면, 내가 어려워져서 한국에 들어오느냐? 이것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너 먹는 것은 네가 가지고 들어오는데 누가 뭐라고 합니까?
먹을 것도 없어서 한국에서 빌어먹어야 되는데, 그때는 내가 간섭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어려워져서 왔다면 내가 을입니다. 을은 한국의 법도를 잘 알고 내가 숙여야 됩니다.
내가 환경을 좋게 가지고 왔다면, 그것을 들고 와서 이제부터 한국을 배워야 됩니다.
경제적인 힘이 있고 그러니까, 그냥 들어와서 한국에서 살 수 있냐? 못 삽니다. 절대로 그렇게 살게 두지를 않습니다.
외국에서 돈을 벌었다고 한국에 들어와서 사는데, 내가 윤택하게 살 수 있다?
절대 한국이 그렇게 놔두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굶주린 악어떼입니다. 돈에 대해서는 굶주린 악어떼입니다.
네가 들어와서 여기서 잘난 척하고 살면, 싹 걷어가고 거지 만듭니다.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든지, 여기서 숙이든지, 정확하게 만듭니다.
이 이야기를 잘 들어놓으십시오. 지금부터 펼쳐질 이야기입니다.
돈을 번 사람도 한국에 오고 싶고, 전부 다 잃은 사람도 한국에 오고 싶고, 망한 사람도 오고 싶고,
잘난 사람도 오고 싶게 돼 있습니다. 묘한 기운이 흐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한국은 찬란한 빛을 열 나라이기 때문에, 너희들은 다 이리로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지금 서양에서 철학자들이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빛날 것이다. 하느님의 힘이 한국으로 다 가있다.
철학자마다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얘기합니다.
찬란한 빛을 열어 갈 한국에 내가 다시 들어가려면, 한국을 다시 배워야 됩니다.
몰랐던 한국을 다시 배우기 위해 노력을 해야 되고, 우리 국민들과 형제들이 같이 갈 수 있는 뭔가를,
같이 노력을 해야 같이 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전부 다 여기서 희생을 한 국민들입니다.
지금 나에게는 경제가 없지만, 이 나라 경제, 이 나라의 재벌들은 전부 다 우리 국민들이 만든 것입니다.
이 나라에 이만한 힘을 갖추게 한 것은, 우리 국민이 한 것입니다.
나의 주머니에 직접적인 재산은 없지만, 이 나라가 내 재산이고,
이 재벌들이 갖추고 있는 기업들이 전부 다 우리 재산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앞으로 얼마나 지혜롭게 운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엄청난 기운을 열게 돼 있습니다.
없다고 너무 기죽지 말고, 나에게 없는 것이 이 사회에 있고, 그래서 이 사회가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회에 지식인을 다 만들어놓은 상태이고, 무엇을 못하게끔 돼 있습니까?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우리 선배님들이 한국에 들어오면,
그 사람들이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고, 한국을 모르니 한국을 배워야 됩니다.
한국을 우선 배우면서 정착을 해야 됩니다. 그분들이 한국을 위해서 노력을 안 한 게 아닙니다.
그분들이 젊었을 때, 잘 나갈 때, 한국으로 돈을 많이 날랐습니다.
한국이 외화가 힘들 때, 나간 우리 형제들이 여기에 많이 갖다 넣었습니다.
잘난 체하며 갖다 넣었든, 어떻게 했든, 이리로 갖다 날라서, 이 나라가 그 힘을 받아서 일어난 것입니다.
공로는 있습니다. 공로가 있으니까 들어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들어오되 이 사회를 좀 알고 안착을 해야 되기 때문에 들어오면 먼저 공부 좀 해야 됩니다.
국민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고 이 형제들이 인연을 잘 만나서 안착을 하고,
내가 여기서 이제 나라의 힘을 얻어서 편안히 눈을 감아야 됩니다.
다 들어와도 됩니다. 하지만 들어와서 공부를 해야 됩니다. 공부를 안 하면 죽어서도 눈을 감을 수가 없습니다.
왜? 떴지 않습니까? 내 나라를 등지고 다른 데 가서 전부 다 기운을 썼기 때문에,
이 나라의 기운을 못 받았습니다. 이 해동 대한민국은 인류의 뿌리입니다.
이 기운을 받아야 내가 눈을 편히 감고, 영혼이 자유롭게, 4차원에서 영혼이 잘 풀릴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한국에 들어오는 게 낫고, 들어오면 바르게 안착을 해야 됩니다.
스승님에게 엄청나게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내가 이끌어주는 대로 따르고 노력을 한다면,
누구든지 다 한국에 정착할 수 있게 할 것이고, 영혼까지 보살펴줄 것이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처음에 내가 갈 때는, 아주 무섭고 단호하게 보이지만, 이 사람만큼 부드러운 사람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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