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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공부 후 신을 알았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8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1. 13. 11:06
천공 정법 13087강 신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가 신입니다.
지금까지는 모든 사람들의 논리로 수천 년 동안 신에 대해서 논리를 내놓다가 보니까,
그 정보를 보고 내가 헷갈리는 것입니다. 정보로 보는 것은,
신이라 하는 것을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지금까지의 논리로 펼쳐본 것입니다.
이제는 이것을 하나로 정립을 해야 됩니다. 정립을 하면 신은 에너지입니다.
나는 누구냐? 나도 에너지입니다. 내 에너지와 컵 에너지가 다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에너지로 얘기합니다. 컵 에너지는 물질 에너지입니다.
내 에너지는 물질 에너지와 비 물질 에너지가 융합된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인간이라는 사이 간자를 쓰는 것입니다. 사람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동물도 될 수 있고, 사람도 될 수 있는 인간, 사이 간자를 쓴 것입니다.
자기 논리로 또 하나 만들어 놨는데, 중생. 그것도 중간 중자입니다.
이런 것들이 뭔가는 몰라도, 인간하고 동물 하고는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물은 다릅니다. 동물은 물질로만 만든 것입니다. 물질에너지에서 나오는 에너지입니다.
이 컵도 물질입니다. 물질에너지는 환경에 따라서 변화무쌍하게 돼 있습니다. 수없는 변화를 하는 게 물질입니다.
그 물질에너지를 통틀어서 무엇이라고 이야기를 하느냐?
하느님이다 하는 것입니다. 물질에너지는 하느님입니다.
우리가 과학적으로 발견을 못 한 암흑 물질도 전부 다 하느님의 세포입니다.
공간에 물질이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직까지 과학으로 이름을 못 붙일 뿐입니다.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름을 붙이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름을 누가 붙이냐? 인간이 붙이는 것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발전을 해서 진화를 했느냐? 오만 이름을 다 붙였습니다.
무엇이든 이름을 붙입니다. 먼지가 있어도 이 먼지에도 이름을 붙입니다.
저 어마어마한 별에도 이름을 붙이고, 별 말고 있는 것도 이름을 붙입니다.
인간이 붙입니다. 왜? 너희들이 신이기 때문입니다. 신도 그냥 신이 아니고,
물질과 비물질, 나 영혼신, 영혼이 나이고, 물질은 하느님의 세포들입니다.
환경에 따라서 어떤 쓰임새마다 다르게 쓰일 수 있는 세포로 만들어 놓은 게 물질 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와 내 자신, 영혼이 융합해 있는 게 인간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은 백 년 안팎밖에 못 삽니다.
이렇게 사는 이 구조적인 것을 허락해 준 것이 하느님입니다.
언제는 몇 년 쓰고, 언제는 몇 년 안팎으로 쓰고, 언제는 어떻게 쓸 수 있게 허락을 해 준 것은 하느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간인 이유도 하느님이 허락을 해 줘서, 그렇게 지금 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물질을 몇 년 쓰고 나면, 너는 분리해서 이 물질을 더 못 쓰게 해서, 이것은 자연으로 돌아가게 돼 있습니다.
나, 영혼은 비물질 에너지이기 때문에 없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자연에 스스로 할 수 있는, 우리는 이 영혼의 질량을 키우는 것이, 그것이 지식을 갖추고 문화를 일으키고,
이런 것들을 자꾸 갖추어서, 내 영혼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왜 발전하고 성장하게 하느냐?
너희들이 언젠가 육신을 두 번 다시 쓰지 않고, 그런 교육을 받을 시대가 끝나면,
하늘 천상에 가서 너희들이 운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자연의 운행의 주체가 신들입니다.
자연에 스스로 있는 에너지 자체가 이것이 하느님이고, 천신이라고 하는 하느님입니다.
우리가 유일신이라고 하려면, 이렇게 정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느님과 나는 떨어질 수 없는 동격인 신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는 일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신들이고, 하느님은 신입니다.
하느님은 신들이 아닙니다. 신이십니다.
신들이라는 것은 개체가 있어야 되고, 이것이 여러 개가 있어야 신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체신, 우리는 비물질 개체신이기 때문에, 우리는 신들이라고 얘기하고,
인간 육신을 벗는 순간부터, 너희는 신들로 돌아가는데, 이것이 영혼신이 될 것이냐? 잡신이 될 것이냐?
아주 거룩한 천신이 될 것이냐? 이런 것들이 네가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얼마나 잘 가꾸었느냐에 따라서,
너의 운명이 결정되는 신이 되는 것입니다. 집착을 많이 가지면, 집착 속에서 떨어질 수 없는 신이 되어,
거기에 붙어 있을 것이고, 집착을 다 놓으면, 너는 집착이 없으므로 어디든지 자유로워지는 신이 될 것입니다.
이런 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 공부를 진짜로 바르게 해야 되는,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있던 논리들이 전부 다 총체적으로 정리가 되는 그런 교육을,
우리가 앞으로는 같이 나누어야 되는 그런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신은 무서워할 것이 아닙니다. 너 자신부터 신이기 때문입니다.
왜 네가 무서우냐 하면, 네 앞의 사람이 무섭습니다. 저 사람이 사기꾼인지 아닌지 모르겠고,
저 사람이 나쁜 놈인지 좋은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가 신을 무서워하는 것은 신을 몰라서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신들은 우리에게 도움을 받으려 와 있는데, 우리가 몰라서 자꾸 밀치고 싸우니까, 신들은 단순해서 그 싸움에 걸립니다.
신을 잘 알고 다스려주면, 감사해서 우리 인간의 말을 제일 잘 듣습니다.
우리를 괴롭히고, 헤매고,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하고 같이 뭔가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앞으로 신 공부가 크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진짜로 신에 대한 공부를 하는 모임들을 한 번씩 가질 테니까, 그때는 아주 풍성할 것입니다.
왜? 너무 경험이 많아서 경험에 의지한 것들을 풀려고 내놓기 때문에, 질문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것들을 다 풀어줄 것입니다. 세상에 너희들 오만 논리를 다 가져와도, 스승님은 전부 다 풀어줄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모르면 겁나고, 알면 겁나는 게 아니고, 이것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돼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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