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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영업장을 오픈하는 이유 (1/2)(홍익인간 인성교육 1308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1. 17. 11:22

    https://youtu.be/4RK1Xy_hoLU?si=QFf5N1Deo_alvd70

    천공 정법 13089강

    업장을 하면 인연들이 만들어집니다. 

    내가 집에 있을 때 만날 수 있는 인연과, 이 업장을 하면서 만날 수 있는 인연이 달라집니다.

    이 업장을 내는 것은 방편입니다. 사람을 만나기 위한 방편으로 업장을 내는 것입니다.

    업장은 돈 벌려고 내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환경들을 그렇게 만들어서 코너로 몰아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려고, 업장을 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내가 어렵지 않으면 업장 안 냅니다.

    어렵게 만들어서 업장을 해도 할 수밖에 없게끔 코너로 몹니다.

    내가 질량이 좀 큰 사람은 왜 크냐 하면, 사람들을 만나서 이롭게 하라고 큰 것입니다.

    그런데 경제를 좀 낫게 줬다든지, 신랑을 좋게 준다든지,

    부모가 잘살아서 나는 아무것도 안 해도 살게 해 준다든지, 환경을 잘 줬더니,

    나는 사람들을 안 만나고,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을 안 합니다.

    안 하니까 부모님을 망하게 합니다. 신랑이 뭐가 안 되게 합니다.

    안 되게 하고 나면 여자가 나가야 됩니다. 이제부터 사람을 만나야 됩니다. 사람 만나는 공부는 하고 나왔느냐? 

    사람은 입맛대로 조금만 골라서 만나려 하고, 음식 잘한다고 돈만 벌려고 하고,

    그러니까 조금 있으면 이것을 망하게 합니다. 새로 다시 하거라.

    음식점 하다가 내가 잘못된 것은 내가 주파수를 잘못 놓은 것입니다. 이 음식점 하니까 사람을 주는데,

    나는 사람을 대해야 되는데, 자꾸 음식 하는 것과 돈 버는 것만 하고 있으니까, 나중에 걷어버립니다.

    그러니까 뭐가 뭔지를,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제자들 공부입니다.

    공부는 우리 질량만큼 내가 사람을 대해야 되고, 사람을 대하면서 갖출 게 있고, 내가 행해야 될 게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의 기초공부가 없다가 보니까, 사회에 왜 나오는 지를 모릅니다. 돈 벌려고 나오는 줄 압니다.

    돈이 없게 만든 것은 사회에 나가게 쫓아낸 것입니다. 업장을 한다든지 뭐를 한다면 만나는 사람이 다르고,

    이 사람들로부터 내가 배울 것도 있고, 이 사람들을 내가 도와야 될 것도 있고, 여러 가지로 오는 것입니다.

    주인을 다르게 부르면 마담이라고 부르는데, 내가 업장을 하면 그냥 손님들이 왔다 갔다 하지만,

    나에게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고, 정보를 나에게 주는 사람도 있고, 여러 층을 나에게 인연으로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보를 내가 많이 얻고 나면, 이 정보를 갖고 누굴 도울 사람도 있고, 또 나에게 여러 종류의 많은 정보를 줍니다.

    이 업장으로 오만 정보가 다 들어옵니다. 내가 이런 정보를 몰랐습니다. 전부 다 갖다 주니까 얼마나 고맙습니까?

    이런 것을 내가 잘 흡수하고 나면, 내가 누굴 또 도울 사람이 옵니다. 아픈 사람도 오고, 실패한 사람도 오고,

    많은 정보가 필요한 사람이 옵니다. 그 중간 역할을 하는 게 주인입니다.

    이 업장 주인은 물건 팔아먹는 게 아니고, 내가 업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옵니다.

    내가 중간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쪽 업장으로 오지 너에게 안 옵니다.

    그러면 나에게 필요한 정보도 오고, 환경도 오고, 뭐든지 다 옵니다.

    오면 이것이 필요한 사람도 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런 것을 어떻게 도와줄 것이냐?

    내 업장에 온 사람들을 도와주면 어떻게 되냐? 이 업장에는 사람이 넘쳐납니다. 그것이 업장 주인이 할 일입니다.

    맛있게 만들고 친절하니까 더 옵니다. 오고 나면 그다음에 뭐를 해야 되느냐입니다.

    계속 차 마시고, 맛있는 것만 주고, 장소만 제공하면 되냐? 아니거든요. 질이 자꾸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쪽에서 질량으로 도움받는 사람이 넘쳐나고 하니까, 업장이 좁아지는 것입니다.

    네가 그런 역할을 못 하면, 사람이 살살 떠나고,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처음에 내가 여기 왔을 때 손님이 없었듯이 손님이 없어집니다. 그전에도 없었냐? 옛날에는 많았습니다.

    그런데 살 떠나고 손님이 없습니다. 왜? 내 역할을 못 했으니까.

    그래서 여기서 조금씩 공부를 시키고 가르치고 하니까, 내가 좋아지니까,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달라지니까,

    손님이 조금씩 달라지고, 이 안 환경도 달라집니다. 가꿔줄 사람도 오니까 달라지는 것입니다.

    주인이면 주인 역할을 해야 됩니다. 그냥 차려놓고 있을 것 같으면, 자기가 할 일을 안 하는 직무유기가 됩니다.

    직무유기를 좀 오래 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냐? 내 자식이 잘못된다든지, 집안에 일이 생긴다든지,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납니다. 자기 할 일을 바르게 하는데 어떤 일이 일어난다? 절대 그런 법칙은 자연에 없습니다.

    내가 어려울 때는 뭐를 잘못했나를 찾아야 됩니다. 찾아서 꼭 그렇게 해야 된다가 아니고,

    잘못한 것을 찾아서 이것을 이해하고 가야, 그다음 것을 열어주든지 할 것 아닙니까?

    그것이 공부인 것입니다. 생활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 바르게 사는 방법들을 찾아야 된다.

    이것이 생활도입니다. 스승님은 그것을 가르쳐주는 사람입니다. 어떤 분야에도.

    정치를 하면 정치를 바르게 하는 법칙을 가르쳐준다는 것입니다. 왜? 정치인이 국민에게 인기가 없습니까?

    인기가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

    대통령은 오늘날 이만한 사이즈 질량의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만 되는 것이고,

    어떻게 하면 미달하는 것이고, 몇 %가 미달되고, 이것이 법칙으로 다 나옵니다. 이것이 질량의 법칙입니다.

    그러면 이쪽에서 영업을 한다, 스승님 여기에 와서 기운 좀 돌려주세요.

    기운 다 둘러봤습니다. 네가 여기 기운에 맞게 활동을 못 하고 있으니까, 이제 그 공부를 해라.

    네 자신이 어떠냐에 따라서 사람이 옵니다. 주인의 기운에 따라서 사람이 들고 나고 합니다. 이것이 주인입니다.

    이런 것을 바르게 공부를 해서, 우리 집에 오고, 내가 이런 것을 함으로써 되는 인연들을,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을까를 항상 생각하십시오.

    스승님이 가르치는 생활의 가르침, 이런 것을 보고 인성교육이라고 합니다.

    생활을 바르게 살게 하는 것이 인성교육이고, 인연이 오면 인연을 바르게 대하는 것이 인성교육입니다.

    모든 환경들을 우리가 바르게 경영하는 것을 인성교육이라고 합니다.

    직위가 높으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들을 위해서 어떻게 살며, 이 위의 높은 사람들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되며,

    이런 것들은 알아야, 그래야 바르게 사니까, 내 삶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내가 몰랐든지 어쨌든, 잘못 살면 너는 어려워집니다. 그런 것을 공부하러 간 자리가,

    우리가 찾아다닌 게, 도파를 찾아다니고, 교회를 가고, 절에도 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하나도 안 가르쳐주고, 돌멩이에게 절하라 그러지, 부처님이라 그러지,

    거기에 기운을 실어놨다고 그러지, 돌멩이에게 사람이 절하는 세상을 만듭니다.

    환경을 우리에게 다 줬는데, 이것을 바르게 쓰는 방법을 가르쳐야지,

    어째 예수에게 매달리고, 하느님에게 매달리면 잘한다고 생각을 합니까?

    지식사회에서 이런 법칙이 있습니까? 나와서 하는 행동들을 보니까 너무 한 것입니다.

    이차대전 이후로 수십 년 동안 지식을 갖다 날라서, 사람들을 키운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왜 이런 짓을 하고 사냐? 이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다시 들어가지도 못하고, 한 사람 한 사람 오는 사람을 가르치다 보니까,

    시간이 온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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