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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지식 VS 받는 교육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9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1. 19. 11:20
천공 정법 13091강 우리가 이런 용어를 쓰는 것조차도 짬뽕해서 쓰는 것입니다.
지식을 배우면서, 지식을 공부하면서, 우리가 이것을 교육받는다고 말을 쓴 것입니다.
지식을 배우는 것은 교육받는 게 아닙니다. 지식을 배우는 것입니다.
있는 것을 우리가 지금 배우는 것입니다. 책에 써놓은 것을 흡수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육받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다 그럽니다. 일용할 양식을 줘서 감사합니다 그럽니다.
양식과 음식이 같은 것인 줄 알고, 몇천 년을 같이 써오다 보니까, 똑같은 것인 줄 압니다.
스승님이 그것을 구분을 해 주니까,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나 그럽니다.
음식은 육신을 보존하기 위해서 먹는 것입니다. 양식이라는 것은 내 영혼의 질량을 채우는 것입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 온 이유는, 내 영혼의 질량을 채우러 온 것이지, 음식을 먹으러 온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내 육신을 써야 되기 때문에 보존해야 되는 원리입니다. 이것을 보존을 못 하면 양식을 흡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신들은 육신이 없어서 지식을 먹고 진리를 가르침을 못 받습니다. 영혼에 직접 안 들어갑니다.
인간만 육신이 있어서, 여기에 분별을 해서, 이해를 해 갖고 들어가기 때문에, 내 영혼의 양식이 되어,
이것이 내 영혼의 에너지로 변합니다. 에너지를 축적시키고, 충만해 가지고 돌아가기 위해서,
인간 육신을 받아서, 지구에 와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어떤 시대에 오니까,
더 많은 양의 지식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이것을 흡수하러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들이 인간으로 오는 것입니다. 지금은 지식을 마지막으로 흡수해서, 진리까지 흡수해서,
우리가 행하는 것까지, 전부 다 공부를 하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일생이라고 스승님이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하는 것까지 하고 가면, 기본적인 업을 소멸하고, 천상으로 가서 신들로서의 마지막 우리의 활동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마무리해서 모든 업을 벗고 원시반본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신들이 스스로 제자리에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이 우주를 운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은 너희들이 갖추는 것이라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부한다 그럽니다.
열심히 공부해야지 많이 갖출 수 있습니다. 진리는 네가 이해되게끔 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하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지식으로 너희가 알고 있는 것을 물으니까,
원리로 풀어서 이것의 이치를 풀어내서 이해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네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그냥 깨끗하게 받으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해되게 해 준 것은 받는 것이지, 이해되게 해 줬는데, 네가 뭘 또 열심히 합니까?
이해 되게 해 주면 영혼으로 그냥 쏙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의 질량으로 변해서, 네가 아주 우수해진다는 말입니다.
네 영혼의 질량이 커지면 뭐든지 컨트롤을 하는데, 신 중의 신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차원계에 있는 신들도, 우리가 다스릴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해했기 때문에 아니까, 그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영혼들을 이끌면 따라와야 됩니다.
진리는 설하면 우리가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지, 네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이것을 부닥치며 싸우려 하면,
진리가 네 지식과 싸우느냐? 안 싸우고 피하고 맙니다.
너 똑똑하다 이러고, 그러니 진리가 네 영혼에 안 들어가는 것입니다.
진리는 네가 싸우면 너에게 안 들어갑니다. 이해를 시켜줬는데,
다른 것을 갖고 거꾸로 뒤집으려 하니까, 알았다고 하고 안 들어가니, 진리는 소멸 돼버리는 것입니다.
진리는 법문이라고 합니다. 법문을 하면 법문을 내려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갖고 계산을 하고 너희가 푸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법문은 이치를 푼 것은 너희들이 이해되게끔 풀었기 때문에,
그대로 가르쳐주니까,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그냥 안 받아들입니다.
왜? 현재 조건을 봐서 나는 계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이 법문을 교황이 했다면, 세상 발칵 뒤집어집니다.
이런 법문을 지금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이 했다면, 이것은 난리 뒤집어집니다.
목사가 이런 설교를 했다면, 교인들 난리 뒤집어집니다.
그런데 이 스승님은 목사 메이커도 아니고, 중 메이커도 아니고, 주교도 아니고,
집도 한 칸 없는 거지가 나와서 막 떠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도 됩니다.
너희는 안 받아줘도 좋으니까, 내가 설한 것이 기록만 남으면 된다.
기록만 되면, 너희들 상대가 있어서, 내가 말을 했고 풀어줬는데, 너희들이 안 받아들이지만,
시간 조금만 지나면, 이것이 보물 중의 보물이 돼서, 이것이 난리가 납니다.
이 법이 없이는 앞으로 인간 세상이 운영이 안 됩니다.
전문가라는 전문가들이 이것을 듣기 시작하면, 이제부터 이것 연구한다고 난리가 납니다.
먹을 만큼만 먹고, 도움 될 만큼 가져가고, 그러라고 전부 다 공개해서 인터넷에 다 넣어놓은 것입니다.
쓸 만큼 쓰고 거기에 놔두어라. 공간에 넣어놓으면 그것은 절대 안 없어집니다.
법문을 어느 만큼 이 세상에 해 놓고 가느냐가 내 의무이고, 나는 이해되게 한다고 한 것이니,
그 사람의 환경에 따라서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는 것이니, 그것은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만일에 내가 대한민국에서 엄청난 메이커로 뜨면, 이것을 지금처럼 듣고, 지금처럼 받아들일 것이냐?
천만에. 그때는 다들 목숨처럼 듣습니다. 그러니 가만히 내버려 두면 됩니다. 이것이 쌓이고만 있으면 됩니다.
내가 하는 것은 법주가 법문을 하는 것이지, 나는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강의를 한다고 하면, 자기와 동급이라 하니까 들어보는데,
법문을 한다 하니까 아예 안 들으려 합니다. 그래서 강의라는 이름으로 내주고 있습니다.
스승님은 0.1미리도 강의한 적 없습니다. 법문을 한 것입니다.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어라. 묻는 것을 이치에 맞게 풀어준 것입니다.
그것은 지식이 아니고 법문입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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