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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째 이어온 가업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1-2)(홍익인간 인성교육 1310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1. 30. 11:53

    https://youtu.be/PkKd8cNFoWg?si=xB4J-TCsYYbcPEJm

    천공 정법 13102강

    우리가 70년 동안 기업을 이루어 왔습니다. 

    1대가 기업을 일으켰고, 2대로 넘어왔고, 지금은 2대에서 3대로 넘어갈 때입니다.

    1대는 하늘의 힘을 받아서 펼칩니다. 그래서 이병철 회장이라든지, 정주영 회장이라든지,

    1대들은 하늘의 뜻을 받아서, 이 땅을 폐허로 만들어 놓고 다시 이루어 가는,

    정확한 기업의 윤리와 모든 것을 다시 만들라고 시작을 하는 것이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입니다.

    1대는 하늘의 힘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부 다 성공합니다. 그 안에 뭐가 있어야 성공하느냐?

    1대의 성공기를 전부 다 보면, 이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성공을 합니다. 우리 기업의 힘은 이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질량이 제일 좋은 이념을 가지고 있고, 깊이가 있고, 질이 좋으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합니다.

    그것이 지금 삼성 기업입니다. 두 번째 이념이 되는 곳은 두 번째 기업이 되고,

    이렇게 하늘에서 작업을 해서 지금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에 이념이 없다면 기업이 아닙니다. 기업은 이념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념을 세우면 어떻게 되냐? 이 이념의 질량만큼 인재들이 이리로 모이게 돼 있습니다.

    인재는 이념을 보고 모이지, 돈을 보고 따르지 않습니다. 그것이 참 인재들인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1대가 진로를 놓고, 2대는 이것을 이념까지 받아서 팽창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기업들입니다.

    그러면 3대는 어떻게 해야 되냐? 3대는 2대가 팽창해 놓은 것을 물려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1,2대가 인재들을 모아서 일으킨 경제도 있고, 환경도 있고, 모든 것을 가진 데에서 3대는 자라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3대는 무엇을 해야 되냐? 공부를 해야 됩니다. 3대는 2대가 물려주는 것에서 팽창하는 것이 아니고,

    1대가 진로를 놓고, 2대에 팽창되는 것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이것을 3대가 물려받으려 하면,

    이것을 이끌만한 공부를 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것을 이끌고 나가야만 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아니고 2대가 물려준 그 방법대로 그대로 하면, 갈수록 이것이 줄어들고, 엄청나게 힘들어집니다.

    왜? 1대는 하늘의 힘을 줬으니까, 이 사람들은 지략부터 해서 전부 다 이런 것을 가진 사람들을 붙여줘서 일어났고,

    2대에게도 힘을 줬습니다. 팽창된다는 것은 직원도 늘어나고, 거래처도 늘어나고, 많은 환경을 줍니다.

    그러면 이 팽창된 것을 이끌고 나가는데, 3대는 2대만큼 그 힘이 없습니다. 통째로 이것을 물려주면 나는 자빠집니다.

    그 사람들을 전부 다 이끌고 통솔할 힘이 나에게는 없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무엇을 줬냐?

    지식을 갖출 수 있는 그만한 환경을 줬습니다. 1,2대가 활동할 동안에 너는 하버드에 가서 공부도 할 수 있고,

    질량 좋은 기업에서는 자식들에게 무슨 공부도 할 수 있는 환경을 다 줬습니다.

    거기에서 나는 나의 소질에 맞게 공부를 했어야 됩니다. 철학을 하는 사람, 사회 경영을 하는 사람, 

    전부 공부하는 것이 1대와 2대와는 다른 것입니다. 그 공부를 마치고 나면, 이 3대는 지혜로 기업을 운영해야 됩니다.

    지혜로 이 기업을 봐야 되고, 우리 기업의 질량과 이 사회가 어떻게 맞아 들어갈 것인가? 이 지혜를 열어야 되는데,

    그냥 이 회사만 운영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받았으니까 잘 나갈 수도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복병에 부닥치면, 이것을 풀어나갈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이래서 다 어려워집니다.

    생각은 좋은데, 그 생각의 질을 정확하게 정리하여, 내가 내놓을 수 있는 만큼의 작품을 만들어 냈느냐?

    홍익이념! 엄청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홍익인간이라는 것은 아냐라는 것입니다. 물어 들어가면 하나도 모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이라는데, 무엇이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냐?

    우리가 제액회사를 하면서 세상이 병들지 않도록 하겠다. 너는 그것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니거든요.

    약이라는 것은, 물질의 약은 아무리 좋아도 명약입니다. 이 물질의 약은 저 사람이 아프고 나서 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임시방편으로 쓰는 것입니다. 이 아픔은 왜 오느냐 하면, 너에게 주어진 삶을 잘못 살아서 오는 것입니다.

    이 잘못 산 것을, 내가 약을 쓰면서, 그 사람이 갖추게 하면서 바르게 살도록까지 해 줘야, 이 사람을 낫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낫게 해 줘야지, 병을 낫게 하는 게 아닙니다. 병은 나을 수도 있는데, 네 삶이 똑같으면 어려움은 똑같이 옵니다.

    우리가 병원에서 의사들이 나옵니다. 이 사람들이 박사가 되고, 환자들이 많이 오니까 대접을 받습니다.

    막 낫게 해 줍니다. 의사가 나와서 지금 50년쯤 지났습니다. 암 전문의가 지금은 암으로 죽습니다.

    내과 전문의가 지금은 내과 병으로 죽습니다. 시달려서 죽습니다. 왜 이럴까? 암에 걸린 사람들 너에게 다 보내 줬더니,

    그것을 낫게 해 줬다고, 자기가 다 한 것처럼 하고, 삶을 안 바꿔줍니다.

    삶의 질을 안 바꿔주고 계속 낫게만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프게 한 것은 잘못 살았기 때문에 자연이 아프게 했는데,

    나아주는 것은 한 번 기회를 더 준다고 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니까 나았습니다.

    저 사람 삶을 바꿔줬냐? 안 바꿔줬습니다. 이것이 한 30년 이상 그렇게 하니까, 네가 앞으로 자빠지는 것입니다.

    암 전문의는 정확하게 암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항상 발복 할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 그러면 암 전문의가 안 됩니다. 우리가 지금 약을 만지는 회사를 하면,

    나는 병이 올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회장님들도 그렇고 전부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인생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살면 어떻게 되냐? 그것이 없어집니다.

    아플 수 있는 유전자가 발복을 못 하고, 소멸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 병이 올 것을, 근본적인 연구를 해서 안 아프게 하는 방법을 찾아내면,

    그 공로로 너는 엄청난 빛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분은 죽어도 천상에 가서 천신이 되는 그런 분입니다.

    그런 연구를 해야 되는데, 그런 연구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의사라든지, 제약회사를 하는 분들이라든지, 이념이 참 좋았습니다.

    옛날에는 라이온스클럽을 국제적으로 만들어도, 그 클럽의 모토가 뭡니까? 병 퇴치입니다.

    소아마비 퇴치, 장티푸스 퇴치, 이런 것으로 클럽을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이런 활동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퇴치하는데, 약 먹여서 안 아프게 하는 게 퇴치냐?

    계속 연구하면서 그러한 병이 우리 인간에게 왜 오는 가를 캐냈어야 됩니다.

    이런 연구는 안 하고, 소아마비 오니까, 그냥 휠체어 사준다고 합니다.

    지식이 발전되고 과학이 나와서 약으로 만들고 이렇게 하니까, 

    약으로 안 아프게 하는 것은 제약회사가 하는 것입니다. 기업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병이 안 오게 하는 것은, 연구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제약회사에서 돈이 많이 벌릴 때,

    돈이 많이 벌린다는 것은, 이런 환자가 많이 나온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많은 돈을 줬습니다.

    돈을 갖고 이 병을 퇴치하는 연구를 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것을 안 하려고 한 게 아니고, 하려고 했습니다. 어디로 갔냐? 스님 찾아가고, 목사, 신부 찾아가고,

    정신적인 지도자 찾아가고, 도인 찾아가고 했습니다. 우리가 3,40년 전에 기업들이 더 발 빠르게 그런 데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니까, 잘 왔다고 그러고, 차 한 잔 나누며, 더 큰 불사나 하게 만들고, 부처님 자랑하며 절하게 만들고,

    대접하니까, 거기에 자주 가다 보니까 시간이 갔습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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