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예방 교육(1-2)(홍익인간 인성교육 13104강)

https://youtu.be/oyj_Y5jK4GY?si=J_MtKYxtu19vlYCx

천공 정법 13104강

우리가 총체적인 문제가 있으니까 이것이 사회로 나오는 것입니다.

이 사회가 구조적으로 어떻게 돼 있길래, 오늘 이런 일이 일어날까?

우리 학교에서 가르쳐야 될 것을 안 가르치고, 엉뚱한 것만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야 될 근본적인 것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룬 것 중의 하나가 태권도가 있습니다.

선배들이 씨를 만들어서 우리 베이비 부머들에게 넘겨줘서 이것을 키워 나온 것이 태권도입니다.

대한민국을 시작하면서 일으켜준 이것을 잘 써야 되는데, 이것을 바르게 쓰는 법을 모릅니다.

지금이라도 이것을 바르게 안 쓰면, 학원 폭력은 계속 일어날 것이고 우리 사회가 어지럽게 될 것입니다.

여자들은 용기가 없으면 숨어 살아야 되고, 겁을 내며 살아야 되고, 이런 일이 정확하게 일어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이 살아가는데 교육의 하나가, 지금 스포츠라고 얘기하지만, 우리가 수련을 해야 되는 것이 태권도입니다.

태권도 안에 무엇을 장착을 해서, 이것이 교육의 일부분이 됐어야 되는데 이것이 없는 것입니다.

학원폭력은 지금 당장이라도, 유치원에서부터 태권도를 가르치면 어떻게 될 것이냐?

태권도를 바르게 정리해서 태권도를 가르치면, 우리 유치원 아이들이 기가 삽니다.

이것을 정부에서 해 줘야 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유치원에 태권도 사범을 한 사람이든 두 사람이든,

그 질량에 맞게 보내줘야 됩니다. 유치원에 여자 사범이 좋을까? 남자 사범이 좋을까? 이런 것도 잘 구별을 해야 됩니다.

이런 것을 연구를 해야 됩니다. 유치원에 가는 사범은 무엇을 공부해서 들어가야 되냐?

예절교육을 공부해서 이것을 태권도 안에 집어넣어 우리 아이들을 가르쳐야 됩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 부모가 우리 아이들에게 예절을 가르치면 말 듣습니까? 안 듣습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예절을 가르치면 예절 교육이 될까? 지금 이 사회는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합기도에 예절 교육을 넣으면 될까? 안 됩니다. 검도, 축구도 안 됩니다.

이 세상에 예절 교육을 넣어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 인류에 태권도 밖에 없습니다.

태권도 사범이 여기에 예절 교육을 잘 넣어서 애들은 운동을 시키면서, 예절 교육도 수련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태권도는 운동이 아니고, 수련입니다. 자기 몸을 다스리면서 정신을 잡아주는 것이 태권도입니다.

그렇게 우리 아이들에게 예절 교육을 잘 담아서 태권도 사범님이 태권도도 가르쳐주면서,

우리가 집에 가면 어떻게 해야지? 유치원 다녀왔습니다 인사를 하라고 합니다. 애들이 달라집니다.

집에 가면 인사를 합니다. 우리 유치원에 올 때, 부모님과 헤어질 때 어떻게 해야 되죠?

유치원에 다녀오겠습니다. 태권도 사범이 시키고 나니까 그것을 그냥 합니다. 다른 누가 시켜도 안 합니다.

이런 사회에 내놓은 작품을 잘 써야만 이 사회에 먹혀들어가고, 질서를 잡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초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초등학교 애들에게 예절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거기에 예절을 가르치면 초등학생들이 사범님 말씀을 잘 따릅니다. 

초등학교 중급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에는 30% 인성교육을 넣어야 됩니다.

예절 교육은 어릴 때 하는 것이고, 어린이에서 조금 벗어나면, 이제부터 인성교육에 들어가야 되는데,

이것은 30%를 이 안에 잡아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인성교육은 어떤 것이냐?

내가 자라서 무엇을 해야 되는가를 심어주는 것입니다. 내가 자라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이 운동 수련도 열심히 해서,

사회를 이롭게 해야 됩니까? 사회를 괴롭혀야 됩니까? 이러니까, 이롭게요. 대답을 합니다.

홍익인간을 키우기 위해 개발해 놓은 게 태권도 수련입니다. 거기에 뭐를 잘 장착해 넣어주어야 됩니다.

태권도를 하면서 시켜야 될 교육, 그것은 예절과 인성 교육은 태권도 안에 들어가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빠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빠뜨리면서 이 세상을 끌고 오다 보니까, 아이들 학교도 엉망진창이 되는 것입니다.

왜? 바른 정신과 바른 몸가짐, 인성을 바르게 가르치면 절대 삐뚤게 안 나갑니다.

그런데 지금 태권도를 바르게 쓰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인성교육은 우리 수련 속에 있는 것이지, 지식 속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 속에서 이런 것을 발굴해 갖고, 수련하는데 넣어서, 여기서 교육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여기서 40% 정도,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70%,

대학에 들어가서는 고단자가 돼서 나옵니다. 그러면 인성교육이 100%가 되어 사회로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초를 잘해야, 사회가 밝아지고, 이 사회에 나오면서 왜 나오는지 알고 나오는 게 대학이지,

수학을 잘 풀고 나오는 게 대학이 아닙니다. 수능을 잘 풀고 나왔다고 대학을 나온 게 아닙니다.

사회에 나와서 뭐를 해야 되겠다는 것까지 다 배워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를 바르게 배워서 바르게 접하니까, 그때부터 질서가 딱딱 잡히는 것입니다.

직장에는 왜 들어가는지, 이런 것들, 인성을 거기에 갖춰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기본 교육이 끝나고, 대학까지 마치고 나면, 사회에 나가서 사회 무엇을 만날 것인데,

우리가 사회 선배들을 대할 때 어떻게 해야 되며, 거기에는 우리 멘토들이 있고, 우리를 위해 사는 선배들을 만날 텐데,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 사회 초보는 어떻게 대해야 되고, 조금 올라가면 무엇을 어떻게 대해야 되는,

이런 격식이 있는데 이런 것을 가르치는 데가 없습니다.

사람은 성장의 동물로서, 결국은 인간에서 사람이 되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인간은 내가 성장을 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지만,

사람은 이 사회를 이롭게 하기 위해서 내가 활동을 하는 사람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