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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혼밥, 혼놀 문화 (홍익인간 인성교육 560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 12. 23:00
우리는 저마다 소질을 키우기 위해 지금까지 성장한 것입니다.
그래서 재주를 갖추었고, 저마다 소질을 갖추었습니다.
소질을 갖추는 것이 교육인가, 공부인가 하는 것은 집어봐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공부는 했을지언정, 아무도 인류에는 교육받은 적이 없습니다.
공부는 어떤 것도 할 수 있습니다. 수학, 영어, 그림 등 모두 재주를 키우는 것입니다.
재주를 키우는 것과 교육을 받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교육은 인성교육, 이것 만이 교육입니다.
사람 공부, 인성교육을 교육이라고 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이 땅에 홍익인간들이 태어났을 때는 인성교육을 받으며 컸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재주는 갖추었고, 국제사회가 하는 것을 그대로 들여와서,
교육이라고 했는데, 공부는 열심히 했을지언정 교육은 받지 못했습니다.
교육을 받지 못하면, 내 재주를 다 키워서 바르게 쓸 수 없습니다.
내가 좋은 사람을 만나서, 사람을 바르게 대할 수 없습니다.
큰일 나는 것입니다. 내가 돈을 엄청나게 얻었는데, 이것을 바르게 쓰지 못해서,
사회를 어지럽게 하면서 이 돈을 쓴다면, 나는 죄인으로 돌아갑니다.
교육이라는 것이 이만큼 중요합니다.
홍익인간들이 인성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 사회가 정지되어 가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혼자 외롭고, 사랍과 사랍이 같이 대화를 못하고, 같이 섞이지를 못하고,
이념을 생산하지 못하고, 이 세상을 바르게 풀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부 다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오늘날 이 시대입니다.
이것을 타파하는 길은 정법 강의를 들으십시오.
이것은 교육입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입니다.
이것은 재주를 키워주는 것이 아닙니다.
저마다 키운 소질을 바르게 쓰고, 어떻게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게 하느냐?
이것은 교육입니다. 인성교육입니다.
내가 혼밥을 안 먹을 것이고, 더불어 사는 시대입니다.
여러분은 내 가족이고, 내 형제입니다.
나는 알고보니까, 전부 다 내 가족이고 내 형제였음을,
17년간 쓰레기를 주으며 내 자신을 공부하다가 안 것입니다.
나는 외롭지 않고, 내 형제들과 내 가족이 이만큼 많은 것을 나는 알았습니다.
한 사람도 내 가족을 만들지 못하고 살았던 이것이 무엇인가?
나는 4살 때부터 고아로 살고, 6살부터 껌팔이, 신문팔이를 하고,
조금 더 커서는 구두닦이를 하고, 이 세상에 나는 엄청나게 혼자 산 사람입니다.
성년이 되어 산에 죽으러 들어가서, 17년 동안 들어갈 때 입고 들어간 옷을 그대로 입고 나왔습니다.
17년 동안 누구하고 말 한 마디 나눠 본 적도 없고, 내가 좋은 밥을 먹어본 적도 없고,
얼은 밥 먹고, 쓰레기에서 먹을 것을 주워서 먹은 사람입니다.
좋은 음식 안 먹어봤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얼마나 못난 사람인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아무 일도 한 일이 없기 때문에, 그 속에서 17년간 홀로 살았습니다.
내가 지금 세상에 나와서 얼마나 뜨거운지 모릅니다.
나는 가족을 알았고, 형제를 알았습니다.
인류는 전부 우리 가족입니다. 내가 품느냐, 배척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이 일어나서 우리 옆의 사람들을 돕는다고, 그것은 돕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옆의 사람들하고 관계를 하는 것은, 내 공부를 해서 이것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내 옆의 사람들을 조금 이롭게 했다고, 그 사람을 도와준 것이 아니고,
내가 이렇게 하니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을, 나는 이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임상실험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바른 것을 찾아서 바른 행위를 해보니까,
이 주위가 얼마나 맑아진다는 것을 아는 임상실험입니다.
이것이 마무리 공부입니다. 이 마무리 공부를 해서 이것에서,
우리가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을 찾았다면,
이것을 인류를 위해서 인류공영에 이바지 할 때, 우리 업이 소멸되고,
우리 할 일을 했기 때문에 인류에 빛나고,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내 인생을 불사르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것은,
우리 국민들을 위해 살아서 그렇게 된다는 것이 아니고,
이 안에서는 공부하고, 마무리하고, 총정리하는 것입니다.
상대는 나에게 상대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바른 답을 찾았을 때,
인류에 덕되는 그런 가르침을 해야 되는 홍익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사람과의 관계에서 바른 행위를 한 것이,
얼마나 주위를 맑히고 밝히는지,
일기에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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