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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바짝 차리며 살고 싶습니다.(홍익인간 인성교육 1311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2. 8. 11:14
https://youtu.be/UPKSNn2w3DI?si=pPxoamHSq8AGtzz9
알고 보니 욕심이 앞서는 것입니다.
내가 모를 때는 죽고 싶었는데, 내가 알고 보니까 살만한데, 살만하니까 욕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욕심이 생기면 네 욕심대로 안 됩니다. 이제 또 미치는 것입니다. 욕심대로 안 되면 미칩니다.
내가 모자라기 때문에 욕심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욕심은 앞서고, 내 갖춤은 모자라고, 그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안 되는 것이 당연한데, 이리로 가려고만 하니까 미치는 것입니다. 안 가집니다.
절대 그렇게는 안 됩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냐?
나에게 어떤 환경이 주어진 것을 감사하면서, 그것을 잘 리듬을 가지고 재미있게 지내는 것입니다.
재미있게 하다 보면,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맞는데, 지금은 갈 수 없으니,
여기서는 공부하면서 가고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가다가 보면 내가 이리로 갈 수 있는 만큼,
3대 7의 법칙으로, 70%에 도달했을 때는 정확하게 이 길이 나에게 열립니다.
사람은 노력을 해서 70% 이루어졌을 때, 그다음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욕심은 70%에 못 가고 3,40%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때 그냥 가려고 합니다. 절대 못 갑니다.
그러면 내가 70%에 갈 때까지 살살 노력을 하면서 재미있게 지내는 것입니다.
왜? 네 원이 이 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 그냥 지내는 것 같아도, 너는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원은 세우는 것이지, 이것을 당장 욕심을 내고, 일으켜야 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는 절대로 못 일으킵니다. 그래서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누군가가 기운이 모여서, 그런 것이 만들어졌을 때 나에게 정보가 와서,
나도 한몫 들게끔 돼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사회의 일은 모든 것들이,
우리 홍익인간들은 전부 다 인간에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다 큰 상태입니다.
우리가 수만 년을 이렇게 윤회를 하면서 인간이 지구에 오는 이유가,
내가 인간에서 사람 될 때까지 진화하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마지막에 이것이 3,40%에서,
1,2차 대전을 일으켜서, 이후에 지구촌에 70년 동안 엄청난 발전을 일으켜 놓은 것이, 사람 세상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사람이 됐을 때, 이런 것을 만져서 빛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것이 오늘날 지구촌입니다.
그것이 70년 동안 엄청나게 질 좋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지구촌에 환경은 만들어 놨는데,
이것을 만질 수 있게끔 우리가 안 됐다는 것이, 아직까지 마무리 공부를 못 했다는 것입니다.
마무리 공부는 어떻게 하냐?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사람들로 변해야 되는데, 이것이 안 됐다. 왜 안 됐냐?
홍익인간들이 홍익인간 교육을 못 받으며 자랐다. 그래서 지금 홍익인간이 뭔지도 모르고 사니까,
너희들에게 하늘의 힘을 줄 수가 없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시간이 됐다는 것은, 인간에서 사람으로 변할 때가 돼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후 70년이 온 것입니다.
후천 시대에 우리는 사람으로 변해야 되는데, 사람으로 못 변했습니다. 왜? 그 교육을 못 받았습니다.
이것이 홍익인간 교육이고, 인성교육이고, 사회교육입니다. 이것을 못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변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은 다 감춰서 질량은 차 있는데, 이런 교육을 못 받아서, 이것이 변하지 않고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 작업을 하려고 이 스승님이 온 것입니다. 사람 만들려고.
몇천 년 동안 내려오던 소리가 있습니다. 야 이 인간아 언제 사람 될래? 이것은 무서운 소리입니다.
우리는 인간이 사람 되는 게 원입니다. 사람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사람이 되면, 인간에서 사람 신이 되는 것입니다. 신이 되면 어떻게 되냐?
너에게 이 자연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맡깁니다. 1차적으로 사람 신들에게 맡긴다는 것입니다.
1차적으로 줘서 표 나는 것이, 자연이 준 몸을 너희가 째서 다르게 만듭니다. 이것은 원래 자연의 영역이었습니다.
몸에 칼을 대면 안 되게 돼 있던 것이, 이제는 칼을 댈 수 있도록, 과학과 지식의 질량을 높여서 너희들이 쓰게 만들어 놓고,
이것이 DNA도 너희들이 조정을 하게 만들어 놓은 것은, 우리에게 신의 역할이 어느 정도 넘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절을 하며 살던 게, 절 안 해도 되게끔, 지금 환경이 넘어온 것입니다.
믿고 살던 게, 지금 믿는 게 아니고, 너희들이 만지며 가라는 것을 지금 맡겨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 신이라는 것입니다. 인간 신이라는 것은 사람이 됐을 때 인간 신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1차적으로 우리는 신이 됐습니다. 육신을 가진 신, 이것은 인간 신입니다.
인간 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런 원리를 알아야 그다음부터 공부되는 것이 쉬워집니다.
지금은 신들의 세상입니다. 그런데 신들이 무엇을 그만큼 모르면, 힘을 못 쓰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니까, 지금 너무 걱정할 것은 아니고, 지금까지 내가 왜 그런 큰 욕심을 내느냐 하면,
내 원래 에너지는 큰 에너지로, 이 땅에 육신을 받아서 온 것입니다.
이것을 듣고 나서, 우리 집안의 조상들을 한번 따져 보십시오.
조상들이 옛날에 엄청난 일을 하는데 앞장선 사람들입니다. 우리 부모님도 그렇고, 이런 분들의 자제입니다.
내가 이런 것을 알고 나니까, 나도 빨리 뭔가를 하고 싶습니다.
왜? 조상의 얼을 빛내야 하니까. 이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조상의 한을 내기 풀어줘야 되니까,
일을 빛내야 되니까, 나도 빨리 내 자리에 가서 내 일을 해야 내가 그 얼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조상님은 한이 높은데 내가 낮은 일을 하면 한이 안 풀립니다.
봉사활동하러 가서 씻겨준다고 이것이 풀리는 게 아닙니다.
조상의 한이 이만하면, 이만한 질량의 일을 할 때 이것이 풀립니다.
우리가 지금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질량이 큰 일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질량이 큰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나 혼자 힘으로는 안 됩니다.
질량이 크면 클수록 사람의 힘을 모아야 되고, 모이는 힘으로 그 일을 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기는 게 이념이 있는 단체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단체가 이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 단체에 들어가도 소용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이념을 가진 단체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절대 안 굶어 죽기 위해 노력하는 이념입니다. 이것까지는 다 이루어졌습니다.
배워야 산다. 이러면서 학교를 짓고 하던 이런 이념을 가진 단체가 지금까지 하던 일은 다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학교도 다 이루어졌고, 그 안에서 교육을 받아, 지식이 만들어졌고, 이런 것은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념으로 엄청난 질량을 갖춘 여기에서 새로운 이념을 세운 데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에 따라갈 데가 없습니다.
우리가 불토국을 만들겠다는 이념도 있었고, 하느님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이념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여기에 다 붙었습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나라가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불토국도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면 불토국이 만들어진 여기에서 뭘 할 건데? 이 이념이 안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합니까?
다시 빌자. 다시 신에게 무릎 꿇고 빌고, 더 큰 것을 얻으려 합니다. 빌면서는 그 위가 안 올라가지는 것입니다.
빌어서 오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이것은 다 이루어졌습니다. 여기서 또 빌면 이것은 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70% 위와 아래는 질이 다릅니다. 빌어서 이만큼 힘을 다 갖추고 나면,
여기서는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이념, 사회를 이롭게 하는 이념이 나와야 됩니다. 비는 것은 끝났습니다.
왜 아직 빌고, 매달리고, 기복을 합니까? 기복 시대가 끝났다고 하는데, 또 기복을 합니다. 거기에 힘을 줄 수가 없습니다.
기복으로 우리를 키워줬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것은 감사합니다 하고 퉁치면 됩니다.
이만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을 뜨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고는 나는 새로운 인생을 만나러 가야 됩니다.
이것은 새로운 이념이 있는 그러한 분을 만난다든지, 그런 단체를 만난다든지, 그런 큰 일을 하는 조직을 만난다든지,
이렇게 해야 우리가 그리로 따라갑니다. 큰 일은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장할 때는 저마다 성장한 것입니다. 내가 열심히 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일어나고 나서 그다음에 큰 일을 할 때는 뭉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융합 시대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융합은 어떻게 하냐? 3명부터 융합이 됐으면, 그다음에 7명이 융합이 되고, 여기에 재미있는 일이 막 벌어집니다.
그러면 여기서 21명이 되고, 또 재미있어지면 300명이 오고, 융합이 막 일어나는 것입니다.
저 별이 왜 큰지 아십니까? 융합을 해서 큰 것입니다. 우리 태양이 왜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는 줄 압니까?
융합이 돼서 그런 것입니다. 자기 혼자 그런 게 아니고, 세포가 다 융합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있는 데서 태양의 힘을 받고 우리 일을 해야 됩니다.
태양은 태양계에 있는 에너지를 거의 다 융합을 시켜, 자기가 스스로 힘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 인간 세상에서는 어떻게 되냐? 하나의 태양계가 만들어지기 위해, 지금 에너지가 모여있는 것입니다.
만약 한 사람이 엄청난 에너지를 가집니다. 그러면 우뚝 솟아 이념을 가지고 나옵니다.
나오면 이 사람이 힘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같이 가기 위해서 전부 다 모입니다.
우리는 전부 다 행성들이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류가 70억 인구죠?
우리 인간으로 말하면, 태양계에 70억 개의 행성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지금 이것을 누가 통솔을 할 것이냐?
우리 하나하나가 일당백이라고 스승님이 가르쳐준 것이, 이 대한민국사람 7천만 명이 70억을 이끌어야 됩니다.
이 지구촌을 이끌어야 될 만큼 질량을 담아 놓은 것이, 그것이 지식의 질량과 문화의 질량을 우리에게 다 먹여놓은 게,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질이 찼다는 것입니다. 질이 찬 것이 어떻게 증명이 되냐?
전부 다 따로 됩니다. 따로 분리가 됩니다. 질이 차기 전에는 한 방에서 좋다고 오글오글 잤습니다.
질이 차고 나니까 내 방으로 따로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한 가구 안에서 이것도 너무 질이 크니까,
나는 원룸을 얻어 나 혼자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엄마, 우리 언니와 함께 있으려 하니까 도저히 갑갑해서 못 있습니다.
나와 이념이 안 맞습니다. 내 이념을 갖고 있는 것이 하나의 행성으로 바뀌는 것이,
자기 상식을 가지고 있는 행성으로 바뀝니다. 상식이 오래가면 단단해져서, 다른 상식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부닥칩니다.
융합이 안 되고 부닥칩니다. 그래서 우리 아들과 내가 자꾸 멀어집니다. 우리 남편과 멀어지고, 형제들이 멀어집니다.
지금 이것이 일어나는 것이, 우리는 질량이 꽉 차서 그런 것입니다.
저마다 질량이 꽉 차서 이것이 융합되려면, 이념이 담겨야 됩니다. 내가 큰 이념을 품으니까,
그 이념을 행하기 위해서는, 이쪽과 융합이 되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또 들어오니까 하나가 되고, 또 들어오니까 하나가 되어 거대한 태양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7천만 동포입니다.
7천만 동포가 융합이 되어 한 목소리를 내고, 한 가지 생각을 하는, 홍익인간, 홍익이념, 홍익사업을 하려고 들면,
이것은 하나의 지구촌의 거대한 용, 태양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태양을 중심으로 인류는 전부 다 따르게 돼 있습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이고 지구촌입니다.
우리가 생하고 멸한다 그럽니다. 이 대자연의 물질과 모든 환경은 생하고 멸하는 게 없습니다. 변할 뿐입니다.
그것도 어떤 시절에 어떤 논리로 만든 것입니다. 그것도 정리해야 됩니다.
대자연 안에 있는 에너지는 절대 생하고 멸하는 게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 변해서 운용할 뿐이다 이 말입니다.
여기 포도도 어떤 때는 이렇게 만들어지고, 어떤 때는 이것이 분리가 되어 거름으로 쓰이는 것으로 변할 뿐이지,
에너지는 절대로 소멸이 안 됩니다. 내 영혼이 이 인생을 살고 죽었다고 그러는데, 육신을 가지고 삶을 끝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육신은 자연으로 돌려서, 에너지가 또 다른 에너지로 운용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영혼 불멸하는 것입니다. 생과 멸을 하지 않는 게, 그것이 신들입니다.
환경에 따라서 어떤 것을 하러 간 것입니다. 원래 생, 멸이 없습니다.
우리는 욕심을 내는 것은, 그것이 안 이루어지면 답답합니다.
욕심내는 것은 하나의 지표로 삼고, 다시 내 자리에 와서 재미있게 보내십시오.
그러면 이것은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이것을 하려고 달려들면 절대 안 이루어집니다.
이 욕심이 났으면, 이것은 하나의 지표로 삼고, 다시 내려와서 이런 날이 곧 있을 것이다.
이러면서 내려와서 재미있게 지내십시오. 그러면 이것은 이루어집니다. 걱정하지 말고.
이해 됐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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