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힘들까? (홍익인간 인성교육 13107강)

 

천공 정법 13107강

우리가 힘든 이유는? 내 질량이 높습니다.

높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은, 더 질량 높은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질량이 높은데, 이것을 소화하기에 실력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힘들어집니다.

예를 들어 내 질량이 낮으면, 나는 먹고살려고 헤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생각의 질량이 낮습니다.

생각의 질량이 낮으니까 먹고살기 위해서 살기 때문에, 아무리 힘든 것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힘드냐?

세계에서 지식을 최고 많이 고르게 정확하게 갖춰놓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사람들입니다.

지식을 갖춰놓은 사람들이 해야 될 활동의 질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못 만나고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힘듭니다.

그래서 나는 영적인 힘도 있고, 신의 힘도 있고 다 가지고 있는데도,

내가 그것을 바르게 운용을 못 하고 있어서 힘든 것입니다.

그것을 바르게 운용한다면 나는 절대로 힘들게 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를 찾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사람이 지금 세계에서 자살률이 1위입니다. 몇십 년 동안 OECD에서 자살률 1위입니다.

개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것이 전부 다 묻히고 있는 것입니다. 자살을 해도 그 주위만 알고 쉬쉬합니다.

왜 대한민국이 자살률 1위냐? 지식을 너무 많이 갖췄습니다.

무식하면 먹고살려고 열심히 일을 하지, 죽으려 안 그럽니다.

지식을 너무 많이 갖춘 사람들이 자꾸 질량이 낮은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면 내가 죽고 싶은 것입니다. 내 질량에 맞는 일을 못 찾았고, 

이런 것을 구별할 수 있도록 누가 안 가르쳐줬고, 그래서 나는 내가 할 일을 못 찾아서,

내가 할 일이 아니고, 억지로 무슨 일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인들은 이것을 못 견뎌합니다.

지식인들은 내 할 일이 아니면 안 하려 합니다.

안 하려고 하는데, 내가 사회 환경을 쓰고 운용하는 것은 너무 질량이 높은 것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내 일을 해야 그 질량이 올 텐데, 이것을 못 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입니다. 그래서 다 힘든 것입니다. 우리가 종교라고 하는 신앙인들도 힘듭니다. 왜?

바르게 안 합니다. 지금 내 것을 하고 있지 않고, 엉뚱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종교 장사라 하고 종교 사업 한다고 합니다. 이런 말들이 무슨 소리인지도 모릅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이 바른 정치를 할까? 정치 아닌 것을 하며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국민들에게 존경을 못 받고, 기업을 하는 분들이 기업을 바르게 해야 되는데, 바른 기업이 뭔지 모릅니다.

기업을 해야 될 때인지, 사업을 해야 될 때인지, 기업이 뭔지, 사업이 뭔지 모릅니다.

그러니 이것이 혼동 시대가 돼 있는 것입니다. 말만 다 있습니다. 그것이 뭉뚱그려서 하나인 줄 압니다.

장사가 다르고, 기업이 다르고, 사업이 다릅니다. 할 때마다 급수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급수가 올라가서 사업을 해야 되는데, 아직 기업을 하고 있고, 기업을 한다 하면서 장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냐?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기업인이 사회로부터 존경받아야 되고, 정치인이 사회로부터 존경받아야 되고,

종교지도자가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되고, 모든 재주를 갖춘 사람들이 존중을 받아야 될 때인데,

존중받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존경받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지식인들이 국민들에게 존중을 받아야 되는데,

존중받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 자기 잘난 체만 하지 국민을 위해서 안 삽니다.

영적인 사람들이 영적인 힘을 갖고 국민을 위해서 사냐? 자기를 위해서 삽니다.

그러면 존경을 못 받습니다. 그러면 힘이 안 나옵니다. 내가 진짜로 국민을 위해서 살면, 영적인 힘을 다 쓸 수가 있습니다.

지혜도 나올 수 있고, 전부 다 나오는데, 이 힘으로 나를 위해서 살면서 너를 위한 척합니다.

그러면 그만한 지적인 힘이 안 나오고, 상대로부터 내가 존경을 못 받습니다. 이것이 지금 오늘날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왜? 인성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인성교육을 안 받았습니다. 지식만 걷어들였고, 재주만 갖추었지,

인성교육은 갖춘 적이 없어서, 사람이 사람을 대할 줄 몰라서 힘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그것을 지금 깨뜨리지 못하고, 나를 갖추어서 내 앞의 사람을 대할 줄 모른다면, 이제부터 엄청나게 힘듭니다.

내가 그렇게 살아야 된다면, 누군가에게 배우면서 살아야 됩니다. 그것을 가르쳐줄 분에게.

우리는 홍익인간이기 때문에 홍익인간으로 태어나서 홍익인간으로 자랐어야 되는데,

인간이 그냥 무더기만 커버린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들과, 오천 년 동안 어른들이 하신 말씀이,

야이 인간아 언제 사람 될래? 그 소리 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가 인간으로 살면서 사람이 안 되는데,

홍익인간들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태어났고, 성장하면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사는 것은 사람답게 살아야 됩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지,

사람이 동물처럼 살아도 안 되고, 못난 인간처럼 살아도 안 되는 게 사람입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성장을 한 것이지만, 이제는 우리가 실력을 내놔야 될 때입니다.

우리 실력이 어떤 실력이 나와야 될 때냐? 이차대전 이후에 우리 베이비 부머들에게 가르친 게 있습니다.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가르친 것입니다. 조상의 얼을 빛내라고 했습니다.

저마다 소질을 갖추어서 안으로 자주독립하라고, 그 힘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라고,

이것을 코 흘리게 일 때부터 이것을 가르치며 외우게 했습니다.

그것이 우리 민족입니다. 우리 민족 외에는 누구도 안 가르쳤습니다.

왜? 우리는 그렇게 태어났으니까. 그런데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역사적 사명을 일으켜야 될 살람들이, 무엇을 하며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될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으며,

이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면서 사는 삶이 우리 삶입니다.

그것이 홍익인간 지도자들 삶이기 때문에, 그것이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식을 갖춘 게 우리 시대밖에 없습니다. 우리 민족은 오천 년 동안 지식을 갖춘 적이 없습니다.

우리 민족은 오천 년 동안 철학을 한 민족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다 하고 나면 과거를 봅니다.

시제가 넉 자나 여섯 자인데, 이것을 가지고 너의 철학을 내놔라 하는 게 과거시험입니다.

너의 철학으로 풀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다릅니다. 이것이 우리 조상님들의 교육입니다.

이차대전 이후로 진화된 DNA로 자손을 낳은 것입니다. 마지막 자손을 낳을 때, 그것이 우리입니다.

그렇게 진화를 해서 자식을 낳으니까, 이 자식들이 DNA가 얼마나 좋은지,

인류에서 지식과 문화를 생산해 놓은 것이, 우리 시대에 이리로 다 들어오고, 종교라는 이념이 전부 다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싸움을 안 하고, 그것을 다 흡수해 가면서 성장한 것입니다. 질이 안 좋으면 그렇게 안 됩니다.

문화가 섞이면 난리가 납니다. 우리가 그만큼 우수하다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흡수한 문화를 갖고, 우리의 문화, 새로운 문화를 이제 창출할 때, 이것이 안으로 자주독립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답을 꺼내야 됩니다. 이것을 못 꺼내면 우리 것은 없습니다.

지식과 문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희생 없이는 한 땀도 안 나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지구촌에 이루어 놓은 이것이, 우리가 태어나고부터 이 대한민국에 다 들어온 것입니다.

그것을 흡수했으면 우리는 굉장히 똑똑해졌기 때문에, 똑똑한 상태로 우리 것을 생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것이 인류에 지금 필요한 어젠다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류에 필요한 어젠다를 생산하지 못하면,

우리는 큰 일을 지금 이루어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커피도 와인도 인류가 쓰던 것입니다.

쓰던 것을 그대로 가져와서 우리가 연구를 하고 있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서 흡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대한민국에서 앞으로 30년 동안 무엇을 할 것이냐? 지금 우리가 이차대전 이후로 70주년입니다.

백 년 공사를 하는데, 70년 동안 키웠는데, 30년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 인생 산 것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이런 원리를 전부 다 풀어내야 됩니다. 이치를 풀어서 작품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하고 우리가 여기서 더 잘 살 수 있다? 없습니다. 우리가 할 일을 안 하는데 어떻게 잘 살 수 있습니까?

성장은 했지만 이제부터는 우리가 할 일을 해야 될 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 교육, 사회 교육, 인성교육을 받아 우리가 바르게 가는 길을 알고 바르게 살아야, 우리 어려움이 다 풀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