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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방 방송 전성 시대(홍익인간 인성교육 420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2. 25. 11:45

     

    정법 강의 4205강

    열광은 국민들이 하는 게 아니고, 그것을 재미있게 짜서 프로그램을 내놓으니까, 국민을 자꾸 끌고 가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 할 게 없는 것입니다. 도저히 할 게 없으니까 인기인을 끌어다 이런 것도 해 보는 것입니다.

    지금은 연예인들이 그런 것을 하면 안 됩니다. 연예인들은 국민의 대표들인데,

    무엇을 부쳐서 밥 해 먹고, 잠을 자는 것을 보여주고, 이것은 안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처먹고 놀자는 얘기인데 그것은 안 좋은 것입니다.

    연예인들이 모여서 무엇을 연구하고, 토론도 하고, 이런 것을 국민에게 보여줘야 됩니다.

    진짜로 만들려면 어디에 모여서, 주제를 하나씩 줄 줄 알아야 됩니다.

    줄만한 주제가 없는 것입니다. 요즘 커피숍이 많이 생기니까, 우리가 커피숍을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된다.

    이런 것을 한 번 짜볼 만합니다. 커피숍은 대한민국만큼 많이 열리는 데가 없습니다.

    길거리에 커피숍이 이만큼 많이 열리는 것은 대한민국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무슨 일인지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다 연구소입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미래의 연구소가 됩니다.

    하나의 과제를 가지고 우리가 모여서 토론을 하고, 연구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연구를 하는 것이, 물건을 만들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떤 회사 같은 데서 하는 것이지만,

    이 사회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이런 것을 갖고 토론도 하고 연구도 하고,

    대한민국은 이런 연구소가 일어나면, 지금은 차 마시고 노는 것 같지만,

    거기서 새로운 개념이 하나씩 튀어나올 때는 이것은 문제가 대단해집니다.

    그렇게 우리 국민들은 전부 다 찻집에 모여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갖고 대화를 해야 할지, 그런 게 없는 것입니다.

    연예인들이 포맷만 있다면 이제 됩니다. 삼시 세끼 밥만 먹는 것을 보여줄 게 아닙니다.

    그 고급 에너지 질량의 연예인들이 어째 그렇게 지내는 것을 국민 앞에 보여줍니까?

    질량 있는 생각을 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그러한 뭔가를 우리가 찾아보자.

    이런 것을 만들어 나가면, 경상도에서 뭔가를 사회도 다녀보고, 시장도 다녀보고, 그늘진 데도 가보고,

    이런 것을 찾아와서 거기서 또 토론을 하고 연구도 하고,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에서도 해 보고,

    이런 사회의 문제점을 우리가 찾아오게 하자. 가지고 와서 토론도 하고, 연구를 해서 좋은 방향을 찾아보자.

    이런 것을 뭉쳐서 서울로 들어와서, 만져서 우리가 이런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

    국민에게 어떤 희망을 줄 것인가? 이런 것을 찾아보자. 우리가 이런 것을 할 때입니다.

    지금은 TV와 인터넷이 국민을 이끌고 갈 때이기 때문에, 재미로 국민들을 그쪽으로 끌지만,

    재미있다고 해서 우리 삶이 좋아지나요? 이렇게 가면 큰일 납니다.

    너무 국민을 낮게 만들어가는 이런 것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발전하고 진화하고, 이만큼 커 왔는데,

    또 밑으로 끌고 내려가면 되겠습니까? 좀 심각합니다.

    대한민국을 처먹고 놀게 만든 장본인이 됩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됩니다.

    사회에 뭔가 희망을 가지고, 이 세상을 끌고 나가는 이런 설계를 해서, 연예인들과 나라를 살리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것을 어떤 것을 할까?  이런 것을 연구를 해야지, 거기에 상을 주는 게 맞지 않습니까?

    시청률만 올리려고 생 난리를 칩니다. 앞으로 이런 것들도 같이 의논하고 설계를 하면, 좋은 설계 많습니다.

    대한민국이 왜 프로그램할 게 없다는 말입니까? 인류가 깜짝 놀랄 그러한 일들을 해낼 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기자들이고, PD들이고, 감독들이고, 작가들이고, 뭔가 멋진 콘셉트로 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으로 이끌어주는 뭔가를 만들어내야 됩니다. 다시 한번 점검해야 됩니다.

    이 나라에서 해야 될 게 있고, 하면 안 될 게 있습니다. 내가 그런 짓을 해야 될 게 있고,

    그런 짓을 하면 안 될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기 질량이 성장해 있는데, 질량에 안 맞는 일을 하면 사고가 생깁니다.

    내 질량에 맞는 일을 하면 나는 빛납니다. 절대 아무 일도 안 생기고, 아픈 데도 안 생깁니다.

    질량이 안 맞는 일을 하면, 자연으로부터 한 대씩 맞습니다. 이것이 차사고도 생기고, 어떤 일도 생기고 자꾸 생깁니다.

    이제 우리 연예인들은 생각을 달리 해야 됩니다. 국민의 대표들이 연예인입니다.

    이 사람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온 국민의 얼굴이고 나라의 얼굴입니다.

    생각을 좀 똑바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공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네가 나와서 웃긴다고 등신 짓 한 번 하면, 이것이 나라의 얼굴입니다.

    뭔가 착각을 하면 안 됩니다. 무조건 웃겨보려고 생 짓을 합니다. 지식인들이 뭔 짓입니까?

    이런 것들을 앞으로 정리를 좀 해야 됩니다. 분명히 한 번 짚고 넘어가야 됩니다.

    너무 이렇게 놔놓아 가지고는, 인재들을 희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해도 얼마든지 인기도 있고, 존경도 받고, 이렇게 할 수 있게끔 이끌어 줘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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