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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단적 성향의 한국인(홍익인간 인성교육 1313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2. 26. 11:54

     

    천공 정법 13139강

    우리 국민들이 잘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남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이 나라에 태어났다고 해서, 우리가 가족이 될 수 있는 환경은 가졌지만, 우리는 남으로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부로 만나면, 우리가 남이가? 남입니다.

    우리가 부부가 되기 위해서 아직 노력을 안 했으면 아직 남입니다.

    혈육의 형제를 가졌는데, 우리가 가족이냐? 남이냐? 아직 남입니다.

    인연은 만드는 것입니다. 인연이 가족이 되려면 노력이 있어야 됩니다.

    이제는 이런 것들을 구별을 해서 우리가 다시 정리를 해서 세상에 다시 가르침을 주고,

    우리가 세상을 이끌어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남 아닌 줄 알았더니 남이더라.

    우리가 남이가 소리를 듣고 그렇게 양보하다가, 뒤통수 맞고 맨날 그러는 것입니다.

    사회는 그렇게 해 갖고 지금까지 끌고 왔던 것들이 부작용으로 일어나서,

    서로를 원망하는 시대를 우리가 지금 살고 있습니다. 원망은 왜 하느냐?

    모르고 행동을 한 것이 지금은 원망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남이가? 우리는 형제인가? 우리는 가족인가? 

    이런 것들이, 우리는 그것을 분별을 못하고 써먹을 때만 이렇게 써먹고, 그렇게 해 놓고,

    남 아니니까 이렇게 하라고 하고, 내 것은 내가 하고, 네 것도 내 것이고, 내 것도 내 것이라 합니다.

    우리가 약하면 그런 데 엮여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모든 사회가 불평불만 하는 것이,

    우리가 남이가 때문에 불평불만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을 너무 오래 끌고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냉철해야 됩니다. 너와 나이지, 우리는 우리를 만들었을 때 우리가 되는 것입니다.

    너와 내가 서로 노력한 게 있어야 우리가 됩니다. 우리도 만들지를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들도 우리가 안 되게끔 살고 있습니다. 내 욕심으로 살면서, 우리가 남이 아니니까 나에게 쏟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너에게 안 쏟습니다. 이런 것을 주장하고 끌고 가는 쪽이 셉니다.

    우리는 엮여서 내 인생을 거기에 바치다 보니까, 나중에 후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인 개체입니다. 개인 개체가 스스로 우리가 성장해야 됩니다.

    왜 우리가 오늘날 지식을 갖추는 시대를 만들었느냐? 스스로 성장하는 시대를 만든 것입니다.

    내가 성장이 돼야, 된 만큼 내가 너를 위해서 어떤 환경을 도울 수도 있고, 

    그쪽에서도 너를 도울 수가 있는 것이지, 내가 성장하지 못하면 이쪽의 밥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밥으로 살다 보니까, 2,30년을 가다 보니까, 내 인생은 없어졌고, 그때 한탄해도 소용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내가 힘을 가져라. 우리 대한민국 여성들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신랑 믿고 그냥 가다가 나중에, 신랑을 믿을 때는 언제 믿어야 되느냐 하면,

    나를 엄청 좋아하니까, 나에게 다 해 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양보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냐? 시간이 지나면 네 것은 단물 다 빼먹고, 또 다른 데 단물 빼먹으러 갑니다.

    단물 빼먹을 게 없으면 너는 찬밥입니다. 찬밥이 되니까, 내가 지금까지 노력한 것을 좀 찾으려 하니까, 이때는 안 줍니다.

    네가 뭔가 대가를 얻으려 하면 그냥 처냅니다. 왜? 여기 단물을 다 빼먹고 나면 너는 취급을 안 합니다.

    그래서 내 힘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네 힘을 가지고 있으라고 서로가 자기 지식을 갖추게 한 것입니다.

    자기 지식을 가진 만큼, 경제이고 환경을 내가 챙겨놨어야 됩니다.

    이것을 양보했다고 하는데, 양보한 만큼 나는 등신같이 사는 것입니다. 양보하면 안 됩니다.

    내가 힘을 가져야 저 사람이 어려울 때는 진짜 도울 수 있는 사람으로 힘을 가져야,

    내가 말하는 대로 따르지, 내가 힘이 없으면 내 말 안 듣습니다.

    대한민국 주부들 그렇게 30년 동안 살다 보니까, 지금 주권이 없어진 것입니다.

    지식을 다 같이 갖추게 했던 것은, 주권을 다 같이 가지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민주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힘이 없으면 네가 아무리 민주주의를 부르짖어도 안 됩니다.

    서로가 힘을 같이 가지고 있을 때 민주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그래도 남편을 믿고 살았다. 등신같이 살았다. 이것을 딱 가져야 됩니다.

    남편은 남편대로 열심히 하고, 나는 나대로 내 몫을 열심히 키워놨어야 됩니다.

    이제 앞으로 자식들에게 그렇게 가르쳐야 됩니다. 네가 힘이 없으면 결국에 너는 속박당한다.

    그런 것들을 정확하게 가르쳐야 됩니다. 우리는 그 공부를 하고 이해가 돼야 우리 자식에게도 그렇게 가르칩니다.

    우리가 남이가 하면, 남이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

    결과로는 우리가 36년 살았을 때, 살고 나서 우리가 노력한 게 서로 있다면, 우리는 남이 아닙니다.

    그때는 우리는 가족이 돼 있고, 부부가 돼 있고, 친구가 돼 있고, 이렇게 되는 것이지,

    우리가 노력도 안 해 놓고, 남이 아닌 것처럼, 나를 믿어라 하는 것처럼 합니다.

    세상에 믿을 놈 단 한 명도 없으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남입니다.

    개체신입니다. 너도 개체신, 나도 개체신, 우리가 이제부터 해탈을 하려면, 누구를 믿고는 절대 해탈을 못 합니다.

    나 자신을 갖추고, 나 자신이 벗어나야 됩니다. 이것을 조금 이야기를 하니까, 대충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 큰일 납니다. 나 자신을 갖추고, 나 자신의 힘을 갖추고, 그렇게 해서,

    상대는 내가 보고 있는 이 정도로 힘이 없으면, 내 멋대로 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어떤 나라들도 서로가 힘을 갖춘 만큼, 전쟁을 못 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힘이 없으면 당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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