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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한계를 넘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1-3)(홍익인간 인성공부 1320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3. 5. 11:01
https://youtu.be/xWGyzFTYsX0?si=GB2_qbDXnc9dJbQD
이 지구촌에서 내가 인간으로 살고 있는 이유는,
내가 어떤 환경이 됐든 노력해야 되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입니다.
만일에 노력을 포기한다면, 너는 인간으로 살 자격이 없습니다.
자격이 없는데 살면 어떻게 되냐? 남들 보기에 교과서 역할을 하면서 살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 추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되고, 왜? 기회는 다 줬는데, 내가 노력하며 안 살았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추한 인생을 살고, 말을 해도 추해지고, 행동을 해도 추해지고,
활동을 하는데 추해 보인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존중받고, 존경받으며 살아야 되는데,
갈수록 추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산다는 것은, 지옥보다 더 힘든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차대전 이후로 태어난 대한민국은 인류의 거대한 연구소를 일으켜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연구소에, 하느님은 어떤 도움을 주느냐? 인류에 있는 지식과 문화를 이리로 다 갖다 줍니다.
우리가 연구해야 될 자료를 다 갖다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느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난 게 해동 대한민국입니다. 왜 그렇게 해 주냐?
지금 질문하신 분도, 우리는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내 입으로 지껄인 사람입니다.
우리가 조상의 얼을 빛내는, 저 마다 소질을 계발하고 발전시켜서, 안으로 자주독립하고,
그 힘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겠다고, 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내 입으로 엄청나게 지껄였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못 사는 애들이 한 사람도 안 빠지고 그것을 외칠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베이비 부머와 X세대입니다. 이것을 외친 사람은 인류 창조 이래로 대한민국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온 국민이 어릴 때부터 외치니까, 하느님이 해 줄 수 있는 최고로 도와준 게,
인류의 마지막 오천 년 동안 이룩해 놓은 지식과 문화를 대한민국으로 다 보내줬습니다.
너희들이 그렇게 살겠다고 하니까, 인류를 알게 하려고 그 자료를 다 보내준 것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입니다. 자료를 다 보내줬는데, 지식은 자료를 갖고 다 흡수했는데,
이것이 무엇인지 연구를 해서, 여기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꺼내야 되는데,
저마다 소질을 계발해서 안으로 자주독립하라는 것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라.
이것이 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산한 법이라는 것이,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 맞게끔 지식과 문화를 줬으니까,
이것을 새로이 연구를 해서 너희들 법을 만들라는 말입니다. 자주독립 해라 이 소리입니다.
우리가 정치하는 게 우리 것입니까? 우리가 재판하는 게 우리 것입니까? 우리가 계발한 게 아닙니다.
국제사회에 재판 판례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을 가지고 와서 지식을 갖춰서, 이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인생을 다 보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되냐?
죽어서 무덤에서도 할 말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억울합니다.
교도소에 가면 불만 없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 우리에게 맞는 잣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좀 잘못했다고 치더라도, 내가 이해되게끔, 나도 조금 벌을 받지만, 저놈도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공무원도 잘못했고, 나라의 정치인도 잘못했는데, 왜 나만 벌주냐고, 지금 이 나라가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지금 불만 없는 사람이 세상에 한 명도 없습니다.
왜? 우리에게 맞는 적용을 안 해주고, 맞게끔 가르치는 사람도 없고, 우리는 제멋대로 살게 놔놓고,
지식은 들어왔으니까, 학교에 다니면서 지식은 갖추게 해 줬고, 그러면 그렇게 살지 어떻게 살라는 것입니까?
지금 이것이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는 홍익인간 지도자들로 태어났는데, 스승님이 나와 보니까,
지도자들로 태어난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누군지를 모릅니다.
홍익인간이 무엇이냐 하면?
인간으로 지구촌에 육신을 받아 태어나서 살면서 아주 조금씩 진화를 합니다.
인간이 뭐냐 하면, 신들이 인간 육신을 받아 지구에 오는 것입니다.
인간 육신은 밥을 먹고 해서, 육신은 우리가 만들지만, 육신 안에 들어오는 신들은 본인들입니다.
이것을 보고 영혼이라고 합니다. 영혼은 영혼신입니다.
신들이 인간 육신에 육천 육혈로 차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애가 태어나서 자지러지게 울 때, 영혼이 차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윤회하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자연이 운용되는 원리를 알아야 되는 게 마지막까지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진화를 계속합니다.
그것이 윤회를 하면서, 어떨 때는 40년 안팎을 살 때가 있었고, 어떨 때는 60년 안팎을 살 때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윤회를 하는 것입니다. 죽어서 갈 때는 육신과 영혼이 분리가 됩니다.
분리를 하면 육신은 자연에 돌아가고, 영혼은 또 어디로 가야 됩니다.
그런 것을 누가 안 가르쳐줘서, 지금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영혼이 가는 데가 있습니다.
그러면 가야 되는데, 못 가는 놈이 있습니다. 그것을 뭐라고 하냐? 집착귀라고 하는 것입니다.
집착이 많은 귀신들은 못 갑니다. 왜? 지구라는 이런 우주의 물질은 중력의 힘을 가지고 힘을 씁니다.
그래서 중력을 벗어나지 못할 힘이면, 중력에 잡혀서 못 벗어납니다.
신들은 어떻게 되냐? 집착의 힘에서 못 벗어나면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집착을 놓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놓으라고 한다고 놓을 수가 있나요? 방법을 모릅니다.
이런 것 하나 안 가르쳐주고 집착을 놓으라고 합니다.
나도 놓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놓아지는지, 원리를 우리에게 가르친 자가 없습니다.
오만 방법의 자기 논리밖에 없으니까, 우리는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하려고 했는데도 안 됩니다.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습니까? 저쪽에 절하면서 놓으라고 하니까, 계속 절을 하다 보면 놓아지나요?
절만 한 것입니다. 절하다 보니 어디에 절했는지도 모릅니다. 돌멩이에게 절하고 있었습니다.
인류가 수천, 수만 년 동안 인간으로 살면서, 지금까지 자기 논리로 살고,
자기 논리로 답을 꺼냈지만, 이 답을 만질 사람이 없었습니다.
논리를 만져서 정확한 답을 꺼낼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마지막 단일 민족,
우리가 누군가 하면, 마지막 오천 년 동안 아주 힘들어도 우리는 지켜낸 게 뭐냐 하면,
피가 섞이지 않고, 단일 민족으로 최고 오랫동안 버틴 민족이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그래서 문화를 안 섞은 것입니다. 실크로드 끝에 있으면, 문화가 끝까지 와야 되는데,
이 끝에 오니까 닫아버리고, 문화를 안 섞어주니까 순환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해동 대한민국입니다.
37도선 끝에 있는 여기가 실크로드 끝입니다. 인류에서, 지구촌에서.
37도선을 따라서 상인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이 상인의 길이 문화를 전부 다 이동하고,
또 문화를 가지고 나가서 열어주고, 이렇게 하는데, 한반도만 들어오면 막히는 것입니다.
상인들이 문을 열기 위해 그렇게 노력한 것이, 오천 년 동안 천 번 이상 전쟁을 한 나라가 조선입니다.
문화는 이동해야 되는데 막아버리니까, 이것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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