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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체의 한계를 넘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2-3)(홍익인간 인성교육 1320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3. 6. 11:33

    https://youtu.be/qjWHbbhysoA?si=7BgxXpXJ_oKMRBUH

     천공 정법 13209강

    정법을 알고 나니까, 정법을 가지고 가르치려고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욕심부리는 일은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정법은 내가 만났으니까, 내가 갖추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보석을 만났으니까 내가 흡수하면 되는 것이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들이면 되는 것인데, 이것을 막 가르치려고 듭니다.

    그러면 들어오는 것도 잘 안 들어옵니다. 듣기는 하는데 안 들어옵니다.

    왜? 욕심이 다른 곳에 있기 때문에 안 들어옵니다.

    가르치려고 들지 말고, 내가 모르는 것을 계속 받아들여서 갖추십시오.

    100을 갖추면 30%는 쓰이게 돼 있습니다. 3대 7의 법칙입니다.

    내가 좋은 책을 많이 보고 나니까, 30%는 쓰게 돼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30%가 쓰일 때는 안에서 다 젖어 가지고 정리가 돼서, 저 사람에게 잘 이해되게끔 밀려나갑니다.

    그것이 가르침을 주는 것입니다. 먼저 나부터 갖추라는 것입니다.

    먼저 나부터 갖추면, 내 행동이 달라지고, 말이 달라지고, 말의 질이 달라지고 변합니다.

    그럴 때 내 실력이 살살 나옵니다. 나오면 상대들이 나를 대하는 게 달라집니다.

    실력이 나오면 상대가 나를 보는 게 달라지고, 대하는 게 달라지게 돼 있지,

    나를 어떻게 보게끔 만들려고 해서도 안 되고, 그것은 욕심입니다.

    상대가 나에게 욕을 합니다. 왜 할까? 나도 모르게 욕 들어먹을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데, 왜 욕하는데,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합니다.

    잘못한 게 없는데 나에게 욕할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자연의 법칙에 없습니다.

    욕할 때는 이유가 있는 것을 파 봐야 됩니다. 나에게 이런 소리 들을 만큼의 뭔가가 있다고 가르쳐 주는데,

    그 사람을 미워합니다. 그러면 이다음에 어려움이 더 크게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어렵게 지금 우리가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이 세상에 천지창조 이래로 경제를 이만큼 많이 만들어 놓은 적이 없습니다.

    또 대한민국이 이만큼 잘 살게끔 이만큼 경제를 이루어 놓은 적도 없습니다.

    환경을 이만큼 잘 만들어 놓은 적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전부 다 어떻게 쓸 줄을 모르고,

    뭔가 몰라서 그냥 돌아다니다 보니까, 감사할 줄을 모릅니다. 

    이 환경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우리 백성들이 다 만들어 놓고, 인류가 만들어 놓은 것을,

    우리가 쓴다면 감사해야지, 왜 우리가 지금 당장 내가 어렵다고, 이것만 갖고 불평을 합니까?

    절대 안 풀어줍니다. 불평불만 하지 마라. 너희가 불평불만 하는 한, 하늘에서 기운을 줄 수가 없습니다.

    이것 한 개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것을 잡아야 됩니다.

    어떤 자가 잘못을 한다고, 내가 불평불만을 할 일이 아니고, 이 세상이 잘못돼 있다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평불만을 해 버리면 보이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내 말을 안 들으면, 뭔가 학생들이 내 말을 안 들을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야 됩니다. 가정에서 자식이 내 말을 안 듣는다면, 왜 안 듣는가를 찾아내야 됩니다.

    그것을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인이 내 말을 안 듣습니다. 남편이 맨날 술만 먹고 들어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뭐라고만 하지, 그것을 풀어볼 생각은 안 하고, 연구할 생각을 안 하니까,

    전부 다 분열이 일어나서, 가정도 다 갈라집니다. 우리 민족이 어떤 민족인지 조금만 생각해 보십시오.

    오천 년 동안 가정을 중시하고 산 민족이 인류에서 우리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성장할 때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한 30년 전만 해도 그랬습니다.

    서양은 전부 다 개인주의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 가족 중심으로 있습니다.

    서양을 개인주의라고 하던 사람들이, 지금 대한민국은 개인주의로, 서양은 가족 중심으로 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됐느냐를 연구를 안 하면, 너희는 영원히 뒤처지는 민족이 됩니다.

    우리는 효를 중요시 여기던 민족인데, 개인주의로 살던 서양 사람들은 지금은 효를 찾고,

    가족 중심으로 가고, 효를 하려고 하는데, 우리는 무엇을 중심으로 가려고 하느냐 하면, 돈.

    우리 젊은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끔 살게 한 게 누구 잘못입니까?

    이것이 베이비 부머와 X세대가 잘못해서, 우리 후배들 후손들이 희한하게 변해가는데,

    그것을 내 잘못으로 생각을 하면서, 진짜로 후배, 후손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될까를 연구하고 있냐고,

    내가 묻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연구하면서 노력하면 다 도와줍니다.

    누가? 하느님이, 부처님이, 옥황상제가, 예수님이, 다 도와줍니다.

    그런데 우리가 도움을 받게끔 안 삽니다. 그것은 어떻게 방법이 없습니다.

     

    스승님은 하느님 하고 약속을 하고, 수행을 마치고 나온 사람입니다.

    나에게 준 것이 오만 능력을 다 줬습니다. 하지만 내가 세상을 돌아보고,

    다시 세상을 나오기 위해서 작업을 한 것이, 그때 내가 약속을 받은 게 있습니다.

    내가 이 사회에 나가서 활동을 하려고 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전부 다 걷어가십시오.

    내가 용서하나, 아버지가 용서하나 똑같은 것입니다.

    내가 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남용하면, 나도 벌 받을 것 아닙니까?

    싹 걷어가면, 나는 이제 공부한 것을 가지고 가르치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또 인류의 사람들이, 알고는 어떤 짓을 안 한다는 것을 나는 알았습니다.

    인간이라는 게 알고도 엉뚱한 짓을 하고, 환경이 맞는데도 엉뚱할 인간은 단 한 명도 없음을,

    나는 보았습니다.  자연은 그렇게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모르니까 그렇게 살고, 힘들게 살고, 자꾸 하느님 도와주십시오 하는데, 징그럽지도 않습니까?

    모르니까 그런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 제자로서 지금부터 백성을 가르칠 테니까,

    조금만 노력하는 자가 있으면, 노력하는 자는 아버지가 다 도와주십시오. 이것을 약속받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누가 이 사람을 찾아와서 소개를 하는데, 아직 법문도 안 들었습니다.

    오면 내가 이야기를 다 듣습니다. 나는 딱 한 가지만 그 사람에게 명령합니다.

    이 정법을 백일만 열심히 들어라. 이러고 보냅니다.

    그러니까 자기는 급해서 왔는데, 정법을 백일 들으라고 하니까, 가서 안 듣는 것입니다.

    그러면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다 도와줄 텐데, 시키는 대로 안 합니다.

    돈이 급해 죽겠는데, 정법을 백일 들으라고 합니다.

    내가 시키면, 시키는 것을 열심히 하면, 그다음에 풀어줄 건데, 누가? 아버지가.

    환경을 다 만들어서, 인연도 좋은 인연을 보내고, 다 풀어줄 텐데,

    네가 아프니까 아픈 것을 나아달라고 그럽니다. 내가 약을 들었나? 나는 법을 주는 사람입니다.

    백일 동안 열심히 듣거라. 이 한 마디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요새 많이 옵니다. 정법도 안 듣고 옵니다. 급하니까 도와달라고 옵니다.

    내가 이야기를 다 듣고 뭐라고 하냐 하면, 이 법문을 백일 동안 열심히 들어라.

    그런데 가서는 명함 들리기 바쁘지, 정법은 안 듣습니다. 내 말 안 들으니까 알아서 하십시오.

    신의 제자는 내 입에서 탁 나오는 게 법입니다. 그것을 따르면 이루어줘야 됩니다.

    지금 정법 가족들이 정법을 몰랐을 때, 정법을 백일 들으며 얼마나 좋았습니까?

    내가 좋으면 어떻게 되냐? 일이 풀립니다. 백일을 들으면서 내가 너무 좋으면, 내 일이 풀립니다.

    누구든지 인간은 내가 좋을 때 일이 잘되는 것이지, 찡그리며 돼야 될 텐데, 그것 안 됩니다.

    내가 좋아야 됩니다. 정법을 만나니까, 나는 내가 해야 될 공부를 만나니까, 내가 좋은 것입니다.

    좋으니까 일이 술술 풀립니다. 백일 동안 들으니까, 내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것을 공부하고 있으면 되지 않습니까? 딴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욕심을 왜 냅니까?

    자연이 안 주는 것을 내놓으라고 한다고 줍니까? 내 모자람을 갖춰라.

    정법을 백일 들으면서 네 모자람이 조금 갖추어지니까,

    그때는 뭐를 해 줘도 되고, 병을 낫게 해 줘도, 사는 게 다릅니다.

    앞으로는 이런 시대가 온 것입니다. 네가 잘못 살면서 도와달라고 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바르게 사는 법을 알고, 조금만 노력해도 하늘이 다 도와줍니다. 모든 신들이 출동해서 도와줍니다.

    빌어서 도와주는 것은 끝났습니다. 기복 시대는 끝났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식 사회입니다.

    오늘날 지식 사회는 두 번 다시 이런 지식을 갖추지 않는, 마지막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마지막 일생입니다. 이 엄청난 지식을 너희 앞에 줬는데, 그다음에 태어난다고 더 줄 게 없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일생입니다. 우리는 나의 마지막 일생을 어떻게 살고 가야 되느냐?

    이것을 찾으라고 우리를 공부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바뀐 것입니다.

    큰 이름으로, 크게 품어라 대한. 인류를 품으라고 대한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입니다.

     

     

    3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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