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공부하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07강)

https://youtu.be/neywmKl2IsA?si=rQrFjaSWBKxcVvo2

천공 정법 13207강

우리 젊은이들이 왜 불평불만이 많으냐 하면, 우리는 지식을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입니다.

배운 사람들에게 기성세대들이 우리를 대하는 게, 배운 사람으로 대하지를 않습니다.

우리는 질량이 이만큼 큰데, 우리가 하는 행동은 여기 밑에 것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해도 그렇고, 돈벌이를 해도 그렇고, 전부 다 밑의 것입니다.

지식을 갖춘 우리는 위에서 할 일을 하면, 불평불만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 밑의 것을 하고 있고, 말을 해도 밑의 말을 하고 있고,

사회에서 활동을 해도 밑의 것을 하고 있고, 그러니까 당연히 밑의 사람으로 대하니까,

우리는 꼴 보기가 안 좋고, 듣기도 안 좋고, 뭔가가 좀 벨런스가 안 맞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젊은이들이 미치거, 환장하고, 팔짝 뛰지도 못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뭔가를 배우고 갖추어야 될 때, 배우고 갖추 지를 못한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갖춘 것은, 기성세대, 부모님들이 갖춘 지식과, 그 밑에서 갖춘 지식과,

지금 우리 젊은이들이 갖춘 지식이 다 다릅니다. 지식이 다르다 보니까 말이 안 통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그것을 배운 적이 없는데.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지식만 배워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는데, 우리는 3단계에 가야 완성을 하는데, 3단계를 못 갔습니다.

그러면 몇 단계에 갔냐? 2단계에 가 있는 것입니다. 2단계도 다 못 갔습니다.

그러면 1단계에서 머물러버리는 꼴이 됐다는 말입니다. 기성세대들이 1단계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왜? 위의 공부를 시켜주는 분을 못 만나다 보니까, 1단계에서 머물고 있는데,

1단계에서 배운 것은 지식입니다. 2단계에서는 이 지식을 가지고 연구해야 됩니다.

저마다 소질이 있으니까, 지식을 똑같은 것을 배우는 데도, 저마다 가지고 가는 방법이 다른 것입니다.

이것을 갖고,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연구를 해야 되는데, 연구는 안 하고,

인류사회에서 2차 대전 이후로 들어온 지식과 문화를 흡수해서 이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인류사회가 5천 년 동안 만들어 놓은 지식대로, 살던 방법대로 또 사는 것입니다.

살면서 연구를 해서 발전을 시켜서, 그다음 인생을 사는 게 우리 인생입니다.

홍익인간들이 과거에 사는 지식을 가져와서 그대로 익혀서, 우리가 이 지식을 맞다고 살고 있습니다.

지식을 갖고 연구를 안 한 것입니다. 그것을 갖고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그때 우리 부모 세대들에게 들어와 갖춘 지식은, 문화와 지식이 달랐습니다. 이것이 쌓여있고,

그다음 후배들이 배우는 지식이 들어올 때, 들어온 지식이 또 다릅니다.

우리 문화, 우리 선조님들 것은, 하는 사람만 조금 하고, 우리는 인류의 문물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여서, 우리가 위에서 받아들인 것, 후배들이 받아들인 것, 이런 것을 갖고,

새로운 신패러다임의 지식이 나와야 됩니다. 국제사회가 수천 년 동안 살던 방법대로 살아서 되냐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되냐 하면, 우리는 짚신 신고 살아야 됩니다.

똥 거름을 밭에 뿌리며 살아야 됩니다. 과거의 방법을 그대로 가져와서 쓰면 됩니다.

우리는 미래를 살기 위해서 배우고 성장하고 있는 중이고, 미래 인류 지도자가 되려고 성장시키고 있으니까,

인류의 지식을 전부 다 우리가 쓸어마시고, 이것을 연구해서 미래에 필요한 교육용을 꺼내야 되는데,

이 나라가 아무도 한 적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도 모르고,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그러니까 어디에 가서 공순이 된다든지,

회사에 가서 심부름한다든지, 서류 정리하며 먹고삽니다.

그렇게 하니까 우리가 하는 질이 너무 낮은 것입니다.

스승님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 이럴 수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젊은이들이 어떤 일을 해야 되느냐 하면,

우리가 지식을 갖췄으니까 인류에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이 인류봉사는 해야 됩니다.

봉사도 하고, 인류 복지사업을 해야 되고, 인류가 바르게 살도록 이끌어주는데,

우리가 선배와, 후배와, 그 자손들이 함께 해야 됩니다. 그러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삶을 살면, 대접받나요? 천대받나요?

우리가 물어 가면 답이 나옵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되지,

나 먹고살려고 하는 삶을 살면서, 나를 존중하고 존경하기를 바랍니까?

내가 청소를 하더라도, 이 나라, 이 분야에서, 내가 공부하기 위해서 활동을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

존중받아야 되는 게 맞습니다. 우리 젊은이들도 이 사회에 나와서 돈 벌어먹고 살려고 나오는 게 아니고,

내가 이 사회에서 뭐든지 배우기 위해서, 지금 뭔가를 하고 있다.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나에게 주니 고맙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은,

1년, 2년, 3년 그렇게 하면, 세상이 보이는 게 다릅니다.

공부하려고 사는 것과, 먹고살려고 사는 것은 다릅니다. 20대와 30대는 공부를 할 때입니다.

그래서 그런 환경을 주는 것입니다. 돈은 많이 안 줍니다.

왜? 공부할 때 돈 많이 주면, 너는 해외에 놀러 가려고 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외국에 가도 공부하러 가는 것입니다.

지금 제주도에 가도, 제주도의 뭐를 느끼고, 뭐를 공부하러 가는 것이지,

놀러 간다고 생각하면, 놀러 갔다 와 보십시오. 어떤 일이 생기는가. 희한한 일이 생깁니다.

우리가 살면서 잘못 살면 꿀밤 줍니다. 부모님에게 들키면 꿀밤을 주든지, 한마디 얻어 듣습니다.

대한민국 20대, 30대는 너를 키우고 있는 중이지, 너에게 재산을 주는 중이 아닙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내가 바르게 알고, 바르게 하니까, 사람이 반듯해지는 것입니다.

반듯해지는데 앞에다 무시한다? 없습니다. 절대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우리가 불평불만을 하는 이유는, 네 에너지 질량은 이만큼 컸는데,

하는 짓은 아래 짓밖에 못하고 있으니까, 이 사람을 이렇게 대합니다.

이렇게 대하니까 불평불만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세상에 못마땅한 것이 보인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가 해야 될 일임을 알아야 됩니다. 기성세대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을 봤다면,

앞으로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바르게 잡아서, 이 나라의 주인공이 될까? 이것이 우리 젊은이들입니다.

먹고살려고 사는 사람들이 대접받으려 그런다? 없습니다.

그런 것은 하느님이 절대 그렇게 안 해 줍니다. 자연이 그렇게 안 해 줍니다.

자연의 하느님이 우리를 안 아끼는 것 같아도, 너희들을 전부 다 아끼고 있습니다.

왜? 앞으로 미래의 주인공들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들이고, 어른들이 고생하는 이유가 뭐냐?

우리 젊은이들을 잘 키워서, 앞으로 미래의, 지금 이 세상을 이끌게 하려고,

힘들어도 노력하는 우리 부모님들입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 젊은이들과 부모님들이,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바르게 알고, 우리 젊은이들을 대할 때는,

앞으로 미래에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젊은이들이 자기 일을 하면서 빛나게 못 살면,

우리는 한 것은 흔적도 없어집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디지털은 우리 베이비 부머들의 자손들입니다. X세대는 우리 후배들입니다.

베이비 부머가 사는 방법은 후배들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후배들은 또 그 밑의 후배들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베이비 부머에게는 X세대가 자손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혼신을 다 바치고 떠날 때, 그럴 때 우리 삶을 바르게 산 것입니다.

내 삶을 잘살려고 들지 말고, 자손들이 잘살게, 후배들이 잘되게,

이렇게 우리가 하는 것을 가르치고, 이끌어 주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게 우리 인생입니다.

위가 바르게 하면, 밑에는 절대로 안 달려들고, 윗사람을 존중 안 하는 법이 없습니다.

위가 자기 할 일을 못 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 언니 오빠들이 자기 할 일을 못 하니까,

우리는 미치겠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누가 하나 잡아주고, 정리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언니들도 미치고, 우리 부모님들도 미치는 것입니다. 우리만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다 같이 미치는 게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불평불만 하지 말고,

이런 것들을 우리가 앞으로 해야 될 일이 많구나, 이렇게 보고, 

부모님에게도 어떻게 말을 붙이면 조금 괜찮은가?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는데, 불평불만만 합니다.

그러니까 부모하고 우리가 멀어집니다. 멀어지면 좋겠습니까? 더 힘들어집니다.

부모님들과, 우리 선배님들과 가깝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그것이 우리 후배들이 해야 되는 일이고, 위에서 못 하면 밑에서 해야 됩니다.

그래야 내 인생이 돌아옵니다. 우리가 선배님들과 가깝게 못 지내고,

너희는 따로 놀고, 우리는 따로 놀면, 너는 절대로 잘살아지는 법도 없고, 외로워서 힘들어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환자가 됩니다. 환자가 되는 것을 그냥 놔두면 병자가 됩니다.

병자가 되는 것을 그냥 놔두면 죽습니다. 우리는 딱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정법을 만났으니까, 정법 공부를 하면서, 20대, 30대들이 공부해야 되는 게,

유튜브에 들어가서 정법 강의를 보면 다 나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