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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과 같은 큰 축원을 해도 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1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3. 10. 11:51
https://youtu.be/GS68owNvde4?si=6rw2A3qu9au3Jhqw
우리가 공부할 때, 내가 축원을 한다고 건성으로 말하는 축원은 축원이 아닙니다.
그냥 말하는 것입니다. 자연에서는 질량이 들어있어야 자연에 연결됩니다.
통일되게 해 주세요. 이런다고 네 염원이 안 담긴 말은 자연에 흡수가 안 됩니다.
우리는 인간이면서 신들이기 때문에, 신들인 내가 이 정성을 담아서 한, 이 한마디가 자연에 연결되고,
그것이 자연의 힘을 불러들입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지는 게 신들의 활동입니다.
그런데 간절하지 않게 그냥, 우리는 뭐 통일하면 좋겠는데, 통일되게 해 주세요.
그런다고 통일시켜 주는 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간절해야 됩니다.
우리의 소원이 뭐라고요? 우리가 어릴 때부터 그 소리 하다가 언제부터 놔 버렸습니다.
통일이 되든지 말든지, 돈만 주면 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지도자 나라인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져서 아무 일도 못 한다는 것은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펴진 부채를 고목나무 한 그루로 보면 됩니다.
고목나무 한 그루에는 가지가 있고, 둥치가 있고, 뿌리가 있습니다.
가지는 서양이고, 위치로 따지면, 천산과 히말라야산맥 바깥이 서양입니다.
천산산맥과 히말라야산맥 안쪽에 있는 데가 중화, 나무 몸통입니다.
나무몸통에서 압록강, 두만강, 물로 그어놓은 땅. 여기가 삼천리 금수강산 대한민국입니다.
이 뿌리가 지금 자기 역할을 못 합니다. 이러면 고목나무가 아주 싱싱하게 바르게 안 돌아갑니다.
그래서 언제 누가 바르게 안 하면, 절대로 통일은 안 됩니다. 바른 방법을 찾아서 할 때 통일이 됩니다.
통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은, 지금 최고로 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르게 만지지 못하면 통일이 안 됩니다.
지혜로 세상을 봐야 되고, 상대의 아픔을 봐야 되고, 이런 것들을 전부 다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때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북한의 우리 형제들 인민들이 굉장히 힘듭니다.
그 힘든 것을 우리는 아끼고 사랑하고, 힘이 안 들게끔 보살필 필요가 있는 게 대한민국입니다.
왜? 우리 대한민국을 건국해서, 그 안의 법을 보면 무엇이 있냐 하면,
북한의 인민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돼 있습니다.
만일에 북한의 인민들이 국제적으로 가서, 조금 잘못해서 뭔가 힘들어지면,
우리가 지금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그런 것에 대해서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나옵니다.
북한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런데 어떤 환경 때문에 지금 분리를 해 놨지만,
북한의 인민은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전부 다 쓸어안고, 같이 인류평화를 위해서 노력해야 됩니다.
우리 반쪽으로 인류평화를 위해서 노력한다고 안 됩니다.
이제는 이 깊이를 알고, 손을 잡아야 되고, 이것을 바르게 풀어갔을 때, 대한민국은 통일을 하면서,
인류에 뭔가를 남겨야 되는, 그렇게 통일을 할 때입니다.
그런 것들을 스승님이 분명히 선포를 해 놨습니다. 옛날에 예언해 놓은 사람도 많겠죠.
하지만 지금 이 시대는 우리가 이루는 것입니다. 예언도 바꾸고, 뭐도 바꿀 수 있는 게 우리의 능력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통일을 해야지, 예언을 믿고 앉아 있다고, 통일되는 게 아닙니다.
2013년부터는 너희들이 예언한다고, 예언이 되는 게 아닙니다. 우리 세상이 온 것입니다.
우리가 이루어내야 되는 게, 이것이 후천 시대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예언은 선천 시대까지 있는 것입니다. 후천 시대는 우리가 책임자이고, 우리가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분명히 선포해 놨습니다. 2025년 가을에 통일한다.
이 한반도가 인류의 뿌리입니다. 뿌리가 통일을 하려면 명분이 뚜렷해야 되고,
이제는 우리가 갈 길을 찾았어야 되고, 그렇게 했을 때, 뜻이 맞아서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냥 통일하면 된다고 통일이 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지금 한반도를 갈라놓고,
우리가 지금 어떤 활동을 하고 있었는지, 우리는 이제 앞으로 인류의 뿌리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이 다 맞아떨어져야, 통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설명할 것이냐? 설명은 아는 사람이 이해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는 통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막판까지 와 있으니까,
이제 우리는 민족이 통일하고, 이 민족이 인류를 위해서 홍익사업을 해야 되는 때가 왔기 때문에,
2025년 가을에 통일한다. 스승님이 선포를 한 것입니다.
인류사회가 누구도 이 통일하는 방법을 보고, 티를 잡을 수 없게끔 해야 됩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이 이제부터 일어나는 그런 시대를 만들 테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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