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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기가 어렵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416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3. 9. 11:33
스승님이 답 찾는 것이 제일 쉽다는 것은 지금 얘기입니다.
스승님이 공부하기 전에는 답 찾는 것이 최고로 어려웠습니다.
산에 들어가기 전에는 얼마나 답을 못 찾으면, 내가 죽으러 들어갔겠습니까?
그때도 지금처럼 답 찾기가 쉬운 게 아니고, 그때는 답을 전혀 찾을 수가 없어서,
내가 미치다 못해 갖고 죽으려고 산에 들어갔습니다. 그만큼 무식한 놈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세상에 나올 때는 답이 다 보이고, 답을 아니까, 안 죽고 세상에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내가 답 찾기 쉬운 사람이 아닙니다. 답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는,
내 목숨을 수십 번 바쳐 가면서, 나는 노력한 게 있기 때문에, 답을 찾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답을 찾기 쉬우려면, 목숨을 걸고 노력을 하십시오. 그러면 답 찾습니다.
인간이 내 목숨을 걸고 노력을 하는데, 답을 못 찾는다? 없습니다.
인간의 목숨이 그렇게 하찮은 게 아닙니다. 나는 내 목숨을 걸고 답을 하나씩 찾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수십 번을 내가 목숨을 걸어, 이 맥을 다 따고 나니까,
그다음부터는 모든 답을 전부 다 평정한 것을 그때 알았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답을 찾은 것입니다.
노력을 안 하고 답을 찾은 게 아니고, 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된 게 아니고,
목숨을 수십 번 걸어 가지고, 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 것입니다.
한 번 해 보십시오. 그게 잘 안 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답은 내가 찾을 줄 아니까, 이 사람을 활용하라 이 말입니다. 그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네가 네 근기로 다 찾으려 하면, 너는 육천 번을 태어나도 못 합니다. 한 번 목숨 걸기도 잘 안 됩니다.
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을 잘 활용하는 게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걸어야 되는 목숨을 스승님이 다 걸었는데, 당신들이 왜 또 겁니까? 이것은 미련한 생각입니다.
그 목숨을 걸어가며 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지금 우리 세상에 한 번 오는 게 아니고,
수천 년, 수만 년을 기다려야, 그 사람이 이 지상에 한 사람 옵니다.
그런 근기를 가진 사람은 세상에 항상 출현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때가 바야흐로 어떤 때냐? 천지개벽 시대입니다. 이것은 선천과 후천이 바뀌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2012년과 2013년을 맞이하는 게, 선천과 후천이 바뀌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대가 인류에 얼마나 중요한 것이냐? 대자연에 얼마나 중요한 것이냐?
이때 우리는 인간으로 환생을 해서, 우리가 이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 살고 있는 당신들은 얼마나 중요한 사람들이냐?
지금 우리 자신을 너무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영광은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아무리 고생이 되고 힘들어도, 이 영광은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선천과 후천을 동시에 만지면서 우리 일생을 살고 간다. 역사에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가 바뀌고 있는 순간입니다.
앞으로 알게 됩니다. 세상이 어떤 식으로 바뀌는가? 어떤 식으로 이 세상의 모든 운용법이 바뀌는가?
사에서 정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사의 시대를 산 것이고,
모든 이 지상의 이루어낼 것을 이루기 위해서 운용을 한 것이고, 그래서 모든 모순도 다 나오는 세상.
모든 모순도 생산입니다. 모순만큼 중요한 생산이 없습니다.
이 모순을 전부 다 일으켜서 이 세상에 나와야, 이제는 정과 사를 알 수 있는 분별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모순을 빚는 시대이기 때문에, 정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모순을 다 빚고 나면, 이제는 정과 사가 정확하게 우리는 이해가 됩니다.
모순이 있기에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모순이 없으면 정이 나와도 이것이 정인지 사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모순을 다 빚고 나서 정이 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정법은 이 세상에 안 왔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모순을 다 일으키고 나니까, 이제 정을 내놓는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미래에는 정을 만져가며 살 것입니다. 그래서 정법 시대가 온 것입니다.
정법 시대라고 하니까, 이름만 정법이 아닙니다.
이제 세상을 다스리는 사람은 정법을 갖고 다스려야 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정도령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정법을 들고 출현하는 사람들이 정도령들입니다.
이것이 정 씨 성을 가진 것이 아니고, 정도를 행한다.
이 분들을 신령 령자를 붙여서 영스러운 분이다. 이래서 정도령입니다.
이 대한민국에서 정도령이 나선다 이 말입니다. 정도령 출현. 이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이것은 스승님만 정도령이 아니고, 여러분들 전부 다 정도를 행해야 될 사람들이고,
정도를 들고 세상을 살아야 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전부 다 사를 만졌지만,
앞으로는 정을 만져야 됩니다. 정법을 만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정법을 만지며 살고, 정법을 행하기 위해서 살면, 당신들이 정도령입니다.
내가 정법 정도를 행하고 사는 데, 네가 어렵게 살 게 할 것 같으냐? 그런 법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전부 우리가 기본적인 삶을 살았으니까, 정도, 정법으로 살아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살기 싫습니까? 살고 싶지요. 이것이 우리 민족입니다.
나는 정법, 정도로 살고 싶다. 이것이 우리 민족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바르게 이해시키고, 가르치지 못했으니까, 이것이 뭔지 몰라서 가만히 있는데,
똑바로 알고 나면, 우리는 전부 다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밖에 없습니다.
중국사람에게 지금 정법, 정도로 살고 싶으냐? 이해를 시키면, 이해 안 됩니다.
미국사람에게 지금 그렇게 이해시키면, 지금 이해가 안 된다는 말입니다.
지금 이 대한민국의 우리 형제들은 이것을 정확하게 가르쳐주면, 이해가 딱딱 와서,
나도 정법 정도로 살고 싶고, 나도 정도령이 되고 싶은 게, 전부 다 한마음 한 뜻입니다.
우리 국민이 그렇게 성장 돼 있습니다. 내가 성인이 된다면, 내가 21세가 넘으면,
전부 다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법 시대입니다.
그 정법이 세상에 도래하지 않아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이끌어 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이것을 바르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 세상에 나왔을 때, 내가 누군지 내 잣대를 댈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전부 다 정도령으로 살아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정법을 수호해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이 정법이 나오면, 이것을 아껴야 되고, 우리가 이것을 써야 됩니다.
이것은 우리 것이기 때문에 아껴야 됩니다. 당신들이 이 스승님도 아껴야 됩니다.
당신들이 이 스승님을 안 아끼면, 당신들이 정법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배울 데가 없습니다.
실력을 갖추고 나오면, 백성들에게 스스로 보호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목숨을 수없이 바쳤을 때는, 그만한 대가를 대자연은 분명히 줍니다.
여러분들이 죽고 싶은 것, 여러분 대신 내가 다 죽었습니다. 이제 죽고 싶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 스승님을 만나고 나면, 죽고 싶을 이유가 없어집니다.
예수가 죄를 다 갖고 십자가로 죽었다고 하지요.
여러분들 죄를 이 스승님이 갖고 간 적이 없고, 여러분들이 죽고 싶은 것을 스승님이 다 죽어 봤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죽으려 하지 마십시오. 못할 짓입니다. 함부로 연습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죽어가면서 얻어야 될 것, 내가 다 줄 테니까, 그런 생각하지 마십시오.
인생 멋지게 한번 살고 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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