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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정법을 잘 전하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555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 26. 12:57
공부는 법문을 듣는 것이 공부입니다.
정법을 많이 들으면, 내 앞의 사람들이 하는 행위가 다 분별이 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과 엮기 지도 않고, 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바르게 아는 사람은 어지간하게 흔들어도 안 흔들립니다. 그래서 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모르면 다른 환경에 치우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니까,
온 국민이 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디에 가서 믿는 것만 했지, 내 자신이 공부는 안 했습니다.
내 공부를 해야 상대를 바르게 알고, 사회를 바르게 알고, 분별을 바르게 하고,
그래서 바르게 살 수 있습니다. 이런 걸 안 했습니다. 기복만 했단 말입니다.
내가 정법을 듣고 너무 좋으면, 왜 옆의 사람도 듣게 해야 되느냐?
나에게는 사람들 인연을 많이 주었습니다.
특히 잘난 사람, 잘 생긴 사람, 똑똑한 사람에게는 사람을 더 많이 줍니다.
힘이 있는 사람은 하늘에서 힘을 많이 주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많이 오면 이 사람들을 이롭게 해야 할 의무 또한 같이 줍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면, 사람들에게 어떤 행위를 해야 할 의무도 같이 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경제를 준다는 것은 경제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해야 할 의무도 같이 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대학도 못 나오고, 대학원도 못 하는데, 나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준 것은,
나보다 덜 갖추고 세상을 위해 희생하면서 고생한 사람들을 위한 의무도 같이 오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인들이 왜 수난을 받고, 또 받기 시작하느냐 하면,
지식인 한 사람을 만들려고 수많은 백성들이 희생을 합니다.
이 지식인들은, 희생한 수많은 백성들을 위한 의무 또한 같이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무를 행하지 않았습니다. 나만 잘 살려고 하고, 내 가족이나 잘 살려고 하고,
우리가 성장하는데 뒷바라지하고 희생한 백성들을 저버리고,
우리끼리 잘 살려고 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놔둡니다.
어느 정도까지 보다가 시간이 되면 칩니다.
이래서 어려움도 오고 병도 오고, 엄청난 일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모르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 의무 또한 같이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사회를 위해 노력한 일이 없다면 전부 다 내놓아라, 내가 가진 좋은 조건 다 걷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운행 원리입니다.
나에게 사람을 많이 준 사람이 있다면, 나에게 어떤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많이 줬다는 것은, 사람이 많으니까 내가 인기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가면, 내가 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절대 이 사람들에게 어려움이 안 옵니다.
시간이 지났는데 잘난 척이나 하고 살면,
주위 사람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어려운 것을 내가 보고 있으면서, 해결도 못해주고 그냥 지내면,
점점 더 많이 온다는 것은, 나 또한 어려움이 올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은 어려운데 나 혼자 잘 살게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기복을 하러 가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도록 노력을 하면 하늘에서 힘을 줍니다.
아프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고, 존경받고 존중받고, 사랑받으며 살게 해 준다는 말입니다.
공부는 안 하고, 하느님의 일꾼으로 사회에 무언가 할 생각은 안 하고, 기복만 합니다.
후천시대에는 우리들이 이 사회에 무엇을 행하는 가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열 사람을 위하고, 열 사람을 잘 이끌어주면,
열 사람을 이끌 수 있는 힘을 주려고 하늘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법 시대입니다. 바르게 사는 자, 절대 어렵게 살게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후천시대 홍익인간 시대입니다. 2013년부터.
모자라면 갖추라고 이 스승님을 내보낸 것입니다.
나에게 준 인연들이 어려워졌다면, 내가 법을 만났으니 법을 전하십시오.
내 말 안 듣는데 도울 방법은 세상에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려워 이야기하거든, 이것을 100일만 들어라, 그러면 어려움이 풀릴 것이다 하여,
안 듣겠다고 하면 제쳐 놓으십시오.
내 주위 사람들을 정법으로 점검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려움에서 풀려날 것이고,
내 말을 안 듣는 자는 절대 내 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내 말을 들으면 좋아지고, 나와 같이 정법을 공부하는 도반이 됩니다.
내 말을 안 듣는 사람은 골라내고, 듣는 사람부터 살리고 도와줘야 됩니다.
내가 실력이 없어서 안 들으려고 하면 제쳐 놓으십시오.
내 말을 안 들으면 가족도 친구도 아닙니다.
내 착각입니다. 내 말 안 들으면 지금은 내 가족이 아닙니다.
내 말을 안 들으면 내가 도와줄 수 없습니다.
내 말을 안 듣는 사람에게는 내가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더 어려워져서 찾아옵니다.
그때 100일 동안 듣겠냐고 물어보고, 싫다면 또 내버려 두십시오.
더 어려워져서 또 찾아옵니다. 그때 또 시키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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