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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옥하다 씨의 공개 만남 요청, 의협의 사태 해결을 위한 방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4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4. 8. 11:17

     

    천공 정법 13247강

     

    공개적으로 나를 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망신 주려고 했다면 이것은 좀 무례한 것이고,

    그리고 나를 공개적인 장소를 말하고 그리로 나오라 하는데, 

    나를 공격하려고 사람을 다 불렀다는 소리잖아요. 언론에 공개를 해서 어떤 장소로 나오라 하는데,

    내가 거기 나가면, 누가 생계란을 하나 가져와서 망신 주려고 던지면,

    그러려고 나오라고 하는 것밖에 안 되니까, 좀 무례한 것입니다.

    나에게 하려면 어떻게 하냐 하면, 공개적으로 질문하세요.

    기사로 질문하든, 무엇으로 하든, 그런 식으로 공개적으로 질문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것을 공개적으로 풀어서 내줄 테니까.

    누구든지 천공에게 일대 일로 만나서 대담하자. 그런 소리 하지 말고.

    안 그러면 방송국에서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나하고 일대 일로 붙여서 방송에 부르세요.

    생방으로, 그러면 내가 신변보호가 되겠지요.

    욕하고 뭐 하고, 지금 이 세상이 전부 다 나를 어떻게 해 보려고 하는데,

    공개적으로 나오라고 내가 나가면, 반대파 전부 다 오라는 소리잖아요.

    그런 것은 있을 수 없고, 나에게 질문을 하십시오. 한 가지든, 두 가지든, 세 가지든 질문을 하면,

    내가 그것을 그대로 답변을 해 가지고 내줄 테니까.

    그것은 국민이 생각을 할 것이고, 본인도 생각을 할 것이고, 그렇게 해서 하면 내가 그 답변을 하죠.

    왜 기자하고 만나서 인터뷰 안 하려고 하냐 하면, 뭘 물으면 이야기 쭉 해 놓으면,

    자기 편리하게, 안 좋게 낼만한 것은 내고, 다 잘라먹어 버리니까, 그런 거 이야기할 게 안 되더라.

    워낙 속아 보니까, 이제는 안 만나겠다. 이것이고, 생방으로 내라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불러라.

    내가 무엇을 했길래 나에게 덮어씌우려 드느냐? 그래서 그런 것이니까,

    누구든지 못 만날 이유는 없습니다. 공개 장소에서 만나자고 하는 것도 안 맞고.

    인터뷰하자는 것도 너희들 편리하게 쓰기 위해서 인터뷰하려고 자꾸 그러니까,

    너희가 손바닥 위에 나를 올려놓으려 그러지만, 이제 다 봤으니까 안 한다. 이런 것입니다.

     

    600명 논의 건은?

     

    이것은 유튜브에 다 나간 것이니까,

    지금 병원을 경영하고 있는 의사, 박사님이 물은 거예요.

    바르게 푸는 법칙을 물으니까, 내가 바르게 푸는 법칙을 가르쳐준 것인데,

    이게 뭐냐 하면, 잘못들 꼬아 가면서, 이것을 갖다 여러 파장을 일으키는 모양인데,

    나는 누구를 어떻게 해라 한 게 아니고, 모든 합의라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 있다고 가르쳐 줬는데,

    법칙이 어떤 걸 가르쳐 준 것이냐? 약자가 있고 강자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풀어준 3대 7의 법칙은, 쟁취하는 법칙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누구든지, 어떤 것이든지, 야당이든지, 공원이든지, 사주든지, 그러면 강자가 있고 약자가 있는데,

    내가 풀어줌은 뭐냐 하면, 약자의 원칙을 얘기해 준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정부가 강자로 돼 있고, 왜? 먼저 제시를 했으니까.

    그러면 의협에서는 약자로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반발을 하면서, 지금 이것이 분쟁이 되어 갖고 있는데, 쟁취라는 게 뭔지를 가르쳐준 것이,

    3대 7의 법칙이 엄연히 존재하니까, 그러면 의협에서 정부에게 뭐라고 해야 되느냐?

    우리는 못 한다. 처음에는 이렇게 하면서 반발을 했겠죠. 그다음에 조금 가다가 정부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

    너무 세지 않냐? 뭔가 이렇게 하고자 하면, 그래도 한 30%는 좀 낮추어서 이렇게 해 주면 안 되겠나?

    정부에게 그렇게 하면, 정부가 너무 강하단 말이죠. 그러면 강할 때는 이유가 있겠죠.

    강하니까 70%도 안 된다고 봤을 때, 원래가 40%까지 내려가는 것입니다.

    40%까지 내려가서 그러면 이렇게 한다면 우리가 따르겠다.

    말 나온 건데, 그냥 이것을 없는 것으로 하자는 것은 안 되고, 40% 정도 해 주면 우리가 따르겠다.

    이렇게 하면 40%로 해 주든지, 거기에서도 안 된다고 하면, 30%까지 내려갑니다. 쟁취하는 법칙이.

    그러면 30% 우리가 말 들을게요. 그러면 우리가 따르겠다.

    이렇게 하면 이것은 무조건 합의가 됩니다. 이 소리를 한 것입니다.

    그러면 만일에 데모하는 반대파에서 이렇게 해 달라고 그럴 때는,

    국가라든지, 사측이 약자입니다. 달려들었으니까. 그러면 이때는 심하다 70%를 내리자. 이렇게 한다든지,

    이것도 너무 강하면 30%로 좀 이렇게 한다든지, 해 가지고 하면, 이것도 안 들어주면 어떻게 되냐?

    강자 쪽에서 국민에게 당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합의라는 것들이 있고,

    상대가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잘 맞추어야만 해결이 난다고 가르쳐 준 것입니다.

    내가 뭐 이렇게 지금 200명에서 그렇게 한다, 뭐 이런 걸 이야기한 게 아닙니다.

    뭐든 3대 7의 법칙이 있으니까, 처음에는 70%로 낮추고, 그것도 안 되면 30%로 낮추면,

    30%는 무조건 해결이 나는 법칙이다. 이것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그러면 그 30%는 작게 쟁취한 것 같지만, 길을 열었다는 얘기가 되고,

    이것으로 안정이 조금 되면, 다시 또 뭔가 합의 볼 점을 가지고 들어가면,

    또 그때 30%를 쟁취하고, 또 30% 쟁취하면, 100%가 빠른 시간에 된다는 것입니다.

    안정을 시켜놓고, 또 대화를 하고, 안정을 시키고 또 대화를 해서 풀어야 되는 것이지,

    무조건 된다 안 된다 해 가지고 그렇게 하면, 서로가 출혈이 많이 생긴다.

    그렇게 해서 쟁취한들 뭐 하냐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런 걸 풀어주지만,

    왜 의료계가 지금 이렇게 됐는지, 근본을 풀어야 됩니다. 근본이 뭐냐 하면,

    전공의 의료 이것이 지금 한 50년 동안 왔는데, 50년 동안 우리 의료계가 발전을 못 했습니다.

    의사, 박사님들이 당신들이 무엇을 해야 되는지 근본을 모르다 보니까,

    우리 자체를 지금 발전을 못 시키고, 의료 발전을 못 시켜 놓은 것입니다.

    기술 발전은 의료 발전이 아니고, 왜 이렇게 국민들이 환자가 많이 생기며,

    지금 의사님들이 어떤 상태냐? 이런다고 또 공격받으랴?

    의사님들은 수리공이지, 의인이 아닙니다. 지금. 사람 몸이 연장인데, 이것을 수리해 주는 사람이지,

    사람들을 안심을 시키고, 바른 길을 살게 해서, 앞으로 아프지 않게 해 주는 이런 연구를 못 했습니다.

    50년 동안에. 환자는 한 번 병원에 가면 계속 가게 돼 있는 구조로 지금 돼 가고,

    그러면 또 딴 사람이 또 가고, 딴 사람이 또 가니까, 환자는 넘쳐나고, 의사들은 자기 밥벌이하면서,

    수리나 하고, 돈 벌어먹고사는 사람이 돼버려서, 나라가 지금 이렇게 된 것이니까,

    근본적인 것은 우리가 연구를 해서 바르게 키를 잡으면,

    의사들이 지금 어떤 상태냐 하면, 국민에게 존경받아야 될 때입니다.

    국민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없습니다. 인기는 있을 수 있어도. 이것은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의사뿐이 아니고, 정치인도, 국민에게 존경받아야 될 때고, 기업인도 존경받아야 될 때고,

    종단의 대표들도 존경받아야 될 때고, 모든 지식인들은 국민한테 존중받아야 될 때인데,

    이런 것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내 자리에서 할 이런 연구도 안 했고,

    새로운 패러다임도 못 꺼냈고, 국민들을 이끌어줄 수 있는 그런 길을 못 찾았다.

    그래서 그분들의 말을 안 듣습니다. 지금 교수님 말을 누가 듣나요?

    제도권으로 대학 다니게 만들어 놨으니까, 할 수 없이 대학 가니까, 우리가 위인 것 같지만,

    교수님들이 국민의 윗사람이 안 돼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천공을 좀 후려 패려고 그러면 무식한 짓으로 달려들면 안 됩니다.

    앞으로 나에게 질문하세요. 기사로 질문을 하든지, 뭐로 하든지 질문을 하면,

    내가 뭐든지 풀어줄 것입니다.

     

    문: 항간에서 문제 삼고 있는 것은, 대통령과 의사 대표가 만나서, 서로 협의하는 과정에서,

    600명이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스승님이 3대 7의 방침이 이미 전달된 게 아니냐?

    이런 식으로 세상에서 얘기를 하고 았거든요. 이 부분이 좀 덜 해명이 된 것 같아서 추가 질문 드립니다.

     

    나는 대통령에게 전달한 게 아니고, 전달은 아무에게도 안 했습니다.

    안 했는데, 나에게 질문하신 분이 의사입니다. 박사님이고, 저명한 사람이에요.

    의료 쪽의 간부입니다. 병원을 직접 운영하는 분이시고. 해 가지고,

    이런 것 대안을 좀 찾아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내가 그 말을 잘못했다가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이런 말이 있었던 거예요.

    그래도 스승님께서 풀어주시면 좋겠다고 해서, 내가 처음에 뭐를 풀어줬느냐 하면,

    지금 이 부분은 종단에서 이런 것들을 물어가지고 풀어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해 줬습니다.

    그렇게 할 시간이 없으니까, 스승님께서 풀어달라고 그래서, 내가 그것을 풀어줬는데,

    3대 7의 법칙, 투쟁의 원칙을 얘기한 것입니다. 뭔가 투쟁하고 이루어내려면,

    3대 7의 법칙에 어긋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연의 법칙이라는 게 있는데,

    내가 100을 요구해 가지고, 쟁취하는 것은 30%를 쟁취했을 때는 쉽게 온다.

    여기서 50%를 쟁취하려고 하면, 쟁취하더라도 힘이 들면서 쟁취하게 돼 있다.

    만약에 70%를 쟁취하려 그러면, 이것은 엄청난 출혈을 해야 된다.

    만일에 100%를 쟁취하려고 하면, 아주 뭐 다 깨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풀어줬는데, 그 말을 잘 알았습니다. 이것을 반영하겠습니다.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3대 7의 법칙으로 풀어간다고 푸는 것이,

    2000명에서 3대 7을 지금 이야기를 해서 자기들이 끌고 간 모양인데,

    그 소리를 내가 해 준 게 아니고, 지금 우리 사회가 전공의가 있지 않느냐?

    전공의에서 지금 2000명 같으면 60 몇 %가 되나 봐요. 그러면 이것을 낮춰 가지고,

    30%에서 40% 안에서 이렇게 하면 우리가 수긍을 하겠습니다. 이런 대안을 내 보면 어떠냐?

    이것을 얘기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전공의 협회에 얼른 이것을 보냈나 보죠?

    그래서 그런 일이 있는 거 같아요. 그런 것이지, 내가 대통령에게 이래라저래라 간섭을 하고,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지금 누구든지 만나면, 지금도 대통령 만납니까?

    지금 대통령을 내가 왜 만납니까? 나라를 위해 일을 해야 되지, 누구와 사바사바하면 되는가?

    김건희 만납니까? 뭐 이런단 말입니다. 

    그래서 너희를 안 만납니다. 왜? 안 만난다고 한다고 너희가 믿겠냐?

    그러니까 자꾸 그런 식으로 뭔가 하나 잡으려고 하는데,

    대통령 출마 딱 하고, 나는 그 사람 안 만납니다.

    그분들은 대통령에 출마한 사람들인데,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전에는, 대통령 하기 전에는 우리가 인연이 됐고, 서로가 가르칠 것도 있고, 

    배울 것도 있고, 서로에게 도움 받을 것도 있지만,

    대통령 출마 딱 하고 나면, 거기는 우리가 좌우지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실력으로 해야 됩니다. 이런 걸 지금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정법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 스승님 제자들입니다.

    그분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한 사람이고,

    지금 이게 죽으려 하면서 어려울 때 공부한 사람들이 7,80만이 되는데, 전부 다 제자들입니다.

    그런데 직업에 따라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나라 관리를 내 실력으로 해야 되고,

    공부라는 것은 대통령 되기 전에, 내가 출마하기 전에, 공부한 바탕이 있다면,

    이것을 가지고 세상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그 뒤에는 내가 간섭할 게 아닙니다.

    스승이라고 그런 걸 함부로 해도 안 되고.

    대통령이 나에게 물어온다면 나는 대답을 합니다. 국민이 물어 온다면 나는 대답을 합니다.

    그러면 반대파가 물어 온다면 그것도 대답합니다. 거지가 물으러 와도 나는 대답을 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것을 하지, 나는 역술인이 아니고, 역술도 해 본 적도 없고, 역술이 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무속도 해 본 적도 없습니다. 물론 내가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로 나왔다고 했습니다.

    물론 신들 하고는 이야기를 합니다. 나라도 살피고, 인류도 살피고, 다 살핍니다.

    나는 그런 행위를 하며 나온 사람이 아니라서,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는 도술을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법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자연의 법칙대로 이렇게 해서 국민을 이끌고,

    힘든 사람을 안심을 시키고, 바르게 이해를 시켜서, 세상을 사는데 자신감을 주고,

    이렇게 해서 살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걸 몰라 가지고, 이런 걸 공부를 하니까, 본인이 아픈 것도 낫고,

    희망을 갖고 사니까 좋아지고, 그것도 역술인 맞습니다. 이러려면, 그렇게 하든지.

    나는 누구든지 나에게 도움 받으러 온 사람은 다 돕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정치를 하면서 지금 워낙 싸우다 보니까, 지금 좌파, 우파 밖에 없습니다.

    정치인이 없습니다. 정치는 무엇을 위해서 하느냐?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하는 게 정치이고,

    거기서 더 커지면, 인류의 세계 정치인이 돼야 되는 게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지금 갈 길을 못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를 잣대를 댈 때는 조금 똑바로 한 번 대 보면 좋겠다. 나는 이 말입니다.

     

    질문: 지난번에 전공의 대표와 윤대통령이 만났는데,  그 날 만나서 별 진전이 없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그 박단 대표가 한 줄 평을 했는데, 대한민국 의료 미련 없다. 이렇게 한 줄만 SNS에 올렸습니다.

    그래서 현재 대통령실에서는 의대 정원 2000명에 대해서는 양보하려고 해도 양보할, 

    명분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공은 의협으로 넘어왔는데,

    의협이 이 사태를 해결을 위한 방법이 뭔지 이 부분을 한 번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의사협회가 어떻게 해야 되냐?

    의사 협회는 지금 국가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다고 결정할 때까지는 안에 지금 곪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설명을 지금 잘했으니까, 여기서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지,

    이제부터 의논하고 연구해야 됩니다. 의논하고 연구한다는 것은 투쟁이 아닙니다.

    그러면 지금 환자들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까,

    정부와 싸운다든지, 국민하고 싸운다든지, 이렇게 하는 게 의사라고요?

    당신들은 의사 자격이 없습니다. 환자를 위해서는 어떤 것도 포기하면 안 됩니다. 그것이 의사입니다.

    세계가 제일 알아주는 의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환자를 내버리고 어디에 가 투쟁을 하고 앉았다?

    그것은 한참 무식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환자는 우리가 눈물로 견디더라도,

    의논하고 타협보고, 꾸준히 노력을 해 갖고, 이루어내야 되는 게 지식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의사들이 어떤 사람인지, 내가 또 한 대 맞을 소리를 해야 되겠는데,

    자꾸 물으니까, 지금 의사들이 어떤 상태냐 하면, 의사들은 지식인이 아닙니다. 기술자입니다.

    기술자이니까, 기술자들의 무식함이 나오는 것입니다. 지식인들이라면 투쟁을 하는 게 아닙니다.

    지식인들은 투쟁을 안 합니다. 지식인들은 내 글 한 줄이 국민을 울리는 것입니다.

    이 필 하나가 나라를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잔잔하게 잘 써서 국민에게 호소도 할 수 있고,

    나라에 호소도 할 수 있고, 그런 것을 호소를 하면, 기사로 나올 수 있게끔 다 돼 있는 세상입니다.

    편지를 쓰세요. 나라에서는 이런 것들을 좀 참조해 보면 어떠한가?

    그러면 국민도 봤고, 정부도 봤으니까, 판단은 국민들이 합니다.

    국민들이 뭐냐? 나라의 주인입니다. 국민들이 이해되게 편지를 하나 쓰세요.

    그러면 정부는 어떻게 하냐? 이것의 반박이다 하기보다는, 나라의 실태와, 이런 동향들을,

    부처들이 있으니까, 이런 걸 잘 정리를 해서 국민들에게 같이 내놓으세요.

    이렇게 풀어 나가야지, 그것이 지식인 사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식인 사회에서 투쟁을 한다? 이것은 무식한 사회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 단호히 얘기하는데, 의사들은 기술자이지, 지식인들이 아닙니다.

    지금 하는 짓이 무식한 사람들입니다. 또 이렇다고 날 공격해라.

    이 무식한 사람들이 있어? 어째 의사가 환자를 버려 놔 놓고 투쟁을 하냐? 너희가 의사야?

    어떤 일도 그 일은 용서 안 됩니다. 전공의고 의협이고 너희는 자격 없습니다.

    후배들을 어떻게 보려고 그럽니까? 후손들은 어떻게 볼 것이며.

    의사가 환자를 버리고 투쟁을 한다? 환자를 볼모로? 너희 밥그릇 챙기게?

    잘한다 이놈들. 이러다가 큰일 납니다. 하늘에 지금 벌 내려옵니다.

    지금 안 보입니까? 의사 당신들 주위에, 의사들이 병으로 죽는 게 안 보이냐고?

    당신 일을 안 하니까, 하나하나 지금 벌주는데, 이것을 깨달으라고 지금 하고 있는 건데. 큰일 납니다.

    의사들은 국민들에게 존경받고도 넘쳐야 되는 분들입니다. 앞으로 생각 좀 바르게 하십시오.

    내가 세상에 아무리 거지로 나왔어도, 이제는 세상에 뭐든지 물으라고 나온 사람입니다.

    의사들은 도인 중에 도인이 돼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사람 생명을 만지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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