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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 가족의 아픔 (홍익인간 인성교육 414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4. 23. 11:10

    https://youtu.be/lK_3yDeS_R8?si=mbHCH675tSjiO6ht

    정법 강의 4148강

     

    우리가 조상들이 나에게 어렵게 하든, 옆의 사람이 어렵게 하든,

    이것은 자연에서 환경을 일으켜서 이런 일이 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조상 핑계 댈 것이 아니고, 어디에 핑계 댈 게 아니고, 나에게 온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오든, 우리 민족은 전부 다 조상의 얼을 담고 있고, 줄을 달고 내려온 민족입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조상이 근접하는 것은 달라집니다.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 베이비 부머들이 아픈 것은 전부 다 조상줄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X세대에 오는 것은 조상줄로 오는 게 70%이고, 주위 환경으로 오는 것이 30%입니다.

    그다음 우리 디지털들은 조상줄로 오는 게 30%이고, 나머지는 주위 환경의 스트레스라든지,

    안 좋은 기운이 흐르는, 자연의 우리 주위의 기운들이 나를 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베이비 부머들은 왜 조상줄로 우리를 치고, 몸을 아프게 하고, 

    조상 말고도, 산신 벌도 있고, 용왕 벌도 있고, 여러 가지로 우리에게 환경이 들어왔었느냐?

    너희들은 홍익인간 공부를,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나서, 수행 수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아는 것은 하나만 알아서 되는 게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논리에 맞춰서 인류가 살아나가는 방법도 우리가 검토해야 되고,

    조상들의 영혼계도 우리가 공부해야 되고, 자연계도 공부해야 되고,

    이런 환경을 전부 다 우리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하는 게 굉장히 빡세게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전부 다 조상들의 얼을 먹고 우리를 빚어냈기 때문에,

    내가 조금 행위를 바르게 못하고, 공부를 안 하고 농땡이를 치고,

    조금 이렇게 되면, 뭔가 들어와서 나를 괴롭힙니다. 이것이 조상줄 맞습니다.

    조상줄이 들어올 때는 산신의 허비를 받아야 되고, 

    그 위 선관의 허비를 다 받아야 됩니다. 그냥 들어오는 게 아닙니다.

    인간에게 영혼이 들어올 때는 그냥 들어오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환경을 그렇게 만들어 놔야, 만들어지면 탁한 기운이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공부를 하고, 기도를 하고, 열심히 다니고 있느냐?

    내가 기도를 하러 간다고 가더라도, 너는 공부하러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너는 노력은 하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풀어줬던 것입니다.

    집에 앉아서 먹고사는 게 아니고, 뭔가는 노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풀어준 것입니다.

    십 년 전만 해도 성불을 많이 봤을 것입니다. 이십 년 전에는 성불을 더 봤고.

    30년 전에는 아프면 가서, 스님, 이렇게만 해도 나아줬습니다.

    다 나아줬습니다. 성불 안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왜 성불을 못 보냐?

    그때는 유치원 공부하러 나왔고, 유치원 공부할 때 나왔으니까 나아줬는데,

    조금 있으니까 중학교 공부해야 됩니다. 그리고 대학 공부를 해야 되는데, 맨날 유치원생입니다.

    기복을 한다는 것은 30%의 유치원생 공부입니다. 이것을 기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면서, 이 안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여기서 공부가 돼 가지고 한 단 올라가서,

    기복을 안 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갔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30년이 지나고, 수천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우리는 한 번의 역사가 바뀌기 전, 수천 년 동안 기복을 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우리도 기복을 하면 되는 줄 알고 기복을 했는데, 우리 홍익인간 공부는 달랐던 것입니다.

    기도, 기복을 하고, 계속 무릎 꿇고 절하고 빌면 되는 줄 알고 빌고, 

    이것은 제일 낮은 유치원 공부를 한 것입니다.

    여기서 1차 깨닫고 나면 그다음 2차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내가 모자라고 힘이 약하니까,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힘이 약한 사람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모자라고 힘이 없으니까, 힘을 얻기 위해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힘을 얻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얻고자 하지 말고, 네가 공부를 해야 됩니다.

    공부를 하면 내가 2단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사람이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기도하는 사람과 공부하는 사람의 차이는, 기도하는 사람은 힘을 얻기 위해 하는 것이고,

    공부하는 사람은 나 자신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얻고자 하는 게 아니고,

    자신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공부하게 되면 우수한 사람이 됩니다.

    우수한 사람이 되면 하늘의 기운을 받습니다. 내가 우수해야지 하늘의 기운을 받는데,

    받고 나면, 이 힘으로 많은 중생들을 이끄는 제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시키려고 끌어낸 것입니다. 그래서 1차 공부를 마치고 2차로 갔어야 되는데,

    2차로 못 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사람은 기복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무엇이 모자라고, 무엇을 갖추어야 되는가를 공부해야 됩니다.

    공부가 70%가 되면, 여기서 큰 도인이 되는 그러한 경지에 오르는 공부를 하면서,

    이것을 행하면서, 그런 공부가 스스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면 보는 대로 스스로 문리가 일어나고, 말을 들으면 듣는 대로 문리가 일어나고,

    이런 게 스스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복을 할 때는 조상이 출몰하고, 조상들이 와서 우리를 어렵게 하는 것은,

    전부 다 기복 상태에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고,

    그래서 천도를 하고, 영혼들의 핑계를 대고, 그 영혼을 없애려고 드는데,

    네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으면, 네가 성장하는 만큼, 그 위에 올라가면, 조상들은 다 떠나야 됩니다.

    내가 탁하면 탁한 기운이 올 수 있는 내 환경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온 것입니다.

    에너지는 끼리끼리 노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할머니가 허리 아파서 꼬부랑하다가 죽은 양반이 오면,

    내가 이 허리가 아프고, 이웃에서 보면 할머니가 저러다 죽었는데 그럽니다.

    어떤 사람은 힘들게 아프면서도 담배를 뻐끔뻐끔 피웁니다. 

    자기 할머니가 저러더니 이럽니다. 이런 게 들어와서 내가 아픈 것입니다.

    술고래로 죽은 삼촌이 들어오면, 내가 술고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전부 다 그런 것으로 해서 공부를 시켰던 것입니다.

    우리가 기본 공부가 돼 있으면, 이렇게 될 때, 내가 어떤 상태구나 빨리 알고, 잘못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공부를 못해서 어려운 상태인 모양이니까,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하면, 가버립니다.

    우리가 스스로 처단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게 여러분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본 힘을 가지고 있는데 못 쓴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공부를 해야 될 것을 공부를 안 하고, 사람 구실을 못 하게끔 가고 있으면,

    어느 때가 되면, 공부하라고 영혼들도 보내는 것입니다.

    내가 어려워지니까, 어떻게 하면 안 어려워지려고 쫓아다니다 보니까,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만나면 어떤 인연을 만나느냐에 다라서, 내가 공부되기도 하고, 거기서 10년 헤매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본 공부를 못 했던 것입니다. 왜? 차원계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다 보니까.

    그런 선지식을 만나기 위해 다녔던 것입니다. 하나라도 바른 가르침을 받고,

    가르침을 주는 사람은, 그 병을 나을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나아주기 위해서는, 네가 이해되도록 바른 것을 가르치고, 모자라면,

    앞으로 같이 도반으로서 공부를 나누고, 지금은 이것을 풀어줄 테니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여라.

    이렇게 해서 이끌어 줬으면, 크게 고생을 안 할 것입니다.

    천도하는 게 아닙니다. 다스림입니다. 영혼들도 다스리고, 나 자신도 다스림을 받아야 하니까,

    그렇게 공부를 하면서 바르게 일깨워주고 나서, 그 영혼도 자기 자리에 가서 열심히 공부할 길을 열어주고,

    나는 또 열심히 공부를 하니까, 내가 기운이 맑아지고, 맑아지니까 탁한 기운은 절대로 나에게 못 옵니다.

    인간은 이렇게 되게 돼 있습니다. 내가 맑으면, 탁한 기운 영혼은 나에게 못 오게 됩니다.

    탁한 영혼을 부른 것도 내가 부른 것이고, 나를 애먹이려고 자기가 올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나 자신이 탁해지면, 탁한 영혼이 오는 것입니다. 집착이 많은 영혼, 집착에 매어있는 영혼.

    이런 것들을 부를 수 있는 내 육신의 환경을 만들어버렸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픈 것이니까, 이런 것을 대처하는 방법은, 이제는 하나라도 배워서 깨달아서,

    내가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갖는 것만이, 그래야 내가 관세음보살이 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다스릴 수 있을 때, 남도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힘도 내가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깨닫고 나면, 내가 스스로 내 주위 기운을 다스릴 수 있다면,

    내가 타인의 기운도 다스릴 수 있는, 그 법의 힘을 받는 게 되니까,

    이렇게 해 가며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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