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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의 바른 방향 (1-2)(홍익인간 인성교육 1327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5. 2. 11:26
https://youtu.be/M2Wrh9l1MPU?si=UTWRk8Qmk-xqFeiq
우리가 자랄 때 세계는 전부 다 개인주의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대한민국은 가족 중심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오천 년 동안 노력해 온 것이 우리의 가족 제도입니다.
그런데 지금 세계에 설문조사를 하면 어떻게 되냐? 가족이 중요하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물으면 어떻게 되냐? 돈이 최고라고 그럽니다.
오천 년 역사가 깨지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세계는 전부 다 가족 중심으로 가는 게 소원이고, 그렇게 변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깨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전부 다 분해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왜 그럴까? 여기서 답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찾아서 우리가 그것을 가지고, 가정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됩니다.
부모와 자식이 힘들어지고, 사이가 멀어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가정교육이 제대로 들어가니까, 가족이 무엇인지를 알고, 서로 아끼면서 돌아옵니다.
백 군데 가정을 모아, 이 가정교육 프로그램을 해 보는 것입니다.
설문조사가 세 번만 들어가면 됩니다. 몇 개월에 한 번, 이렇게 해서 6개월만 하면 됩니다.
바른 교육 프로그램이 맞다면, 이것은 무조건 달라집니다.
그 프로그램의 설문까지 다 정리해서, 바르게 가는 가정교육에 대한 책이 나오면,
이것이 대한민국에 안 팔릴 것 같습니까? 이것이 경제를 만들고,
이것을 갖고 더욱 연구하고, 사회를 관리해 주고, 상담해 주고, 이런 것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 교육용을 어떻게 만들까? 이것이 최고의 사회사업입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면 돈은 벌려고 안 하는데, 저절로 돈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갖고 또 이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그러면 더 큰 수입이 들어오고, 이러는 것입니다.
예를 또 하나 들면,
쪽방촌이 있습니다. 지금은 쪽방촌에 뭐를 갖다 하나 더 해 주고, 이러고 있습니다.
그러면 원래 안 되는 것입니다. 오천 년 동안 그 생각만 하고 살았는데, 아직 답을 못 찾았습니다.
사회부모클럽이 모이면, 앞으로 쪽방촌도 다스릴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는 갑자기 너무 좋게 살게 하면 안 됩니다. 조금 낫게, 감당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조금 낫게 해서 여기서 살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 대신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이 사람들 설문조사를 하면, 쪽방촌에 있으면서 얼마나 불만이 많겠습니까?
이 사람들 교육을 조금씩 시키면서, 뭔가 이제 그 쪽방촌을 면하면서, 그래도 나와서 활동을 조금씩 하면서,
교육을 시키고, 수련도 시키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시키는 것입니다.
하면서 2개월, 3개월, 6개월이 지나니까, 설문조사 결과가 달라집니다.
처음에 할 때보다 30%가 달라졌다, 6개월 꾸준히 하니까, 70% 달라졌다.
사람이 달라져야지 쪽방촌을 면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안 달라졌는데 아파트 주면 똥을 어디에 싸야 될지도 모릅니다.
사람을 만들어 가면서, 이만큼 컸을 때, 이 자리에 살아야 되고, 또 이만큼 컸을 때, 이 자리에 살아야 됩니다.
사회를 같이 살 수 있을 때, 사회를 같이 사는 것입니다.
이런 교육용을 만들어서, 그 사람들을 교육을 시키면서, 이끌어 가는데, 이것이 성공적으로 일어났다면,
이것은 세계적으로 교육 아이템이 됩니다. 수련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사실 어디에서 해야 되냐 하면,
기독교, 불교, 도파, 이런 데서 이런 걸 연구 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왜? 어려운 사람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기독교에 가고, 불교에 갑니다.
어려운 사람이 여기에 다 왔다는 것은 연구소가 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왜 어려워졌을까? 연구를 해야 되는데, 연구는 안 하고,
하느님에게 매달리면 된다고 가르치고, 부처님에게 매달리라고 합니다.
부처님이 다 도와주고, 예수님이 다 도와준다고 그럽니다.
그렇게 끌고 가니까, 한 3,40년 지나고 나니까, 바보가 돼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매달립니다. 아직도 절합니다.
부처님에게 절하라고 가르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돌에게 절하고 앉았습니다.
부처님에게 우리가 낮추고 절을 할 때는, 하나의 깨달음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돌멩이가 내가 알아듣게 말을 좀 해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부처님은 네가 살 길을 잘 모르는구나. 너를 안 아프게 해 주고,
살 길을 찾아주는 그런 가르침을 주는 게 부처님입니다. 그것을 스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삼천 년 전 싯달타가, 왜 삼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명하냐? 싯달타 공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공이 무엇이냐? 싯달타는 거지가 와서 물어도 차근차근 너를 편하게 해 주고,
네가 모르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도를 닦는 제자들이 와도 이해되게 편하게 가르쳤습니다.
왕이 오니까 왕도 가르쳤습니다. 왕가 집안들이 오니까, 그것도 가르쳤습니다.
이 공이, 스승 역할을 했으니까, 이 분이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시간이 지나도, 이 이름은 사라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앞에 아미타불도 있고, 여러 부처가 많이 있습니다. 싯달타 부처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 그 양반들은 뭐를 했느냐 하면, 도술을 쓴다든지, 자기 공부를 한다든지,
이 게 세상에 스승이 안 됐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 이름은 파묻혀 있는 것입니다.
스승으로 가르쳐준 사람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기 기독교에는 예수가 부처입니다. 3년밖에 활동을 안 했는데, 무엇을 했느냐 하면,
저 거지가 와서 물어도, 네가 이렇게 이렇게 살아야 되는 것을 가르쳤고,
제자가 물어도 가르치고, 누가 와서 물어도 가르쳐서 편하게 해 주고, 세상을 다시 살 게 해 주고,
그렇게 한 공로가 2000년이 지난 아직까지 그 사람 이름이 남는 것입니다.
이것을 스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때 기독교에 도술을 쓰던 사람이 모세도 있고 얼마나 많았습니까?
능력의 도술 이런 것을 쓰면서 알려진 사람이지,
한 사람 한 사람, 거지를 바르게 살게 이끌지는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이름이 그렇게 안 납니다.
우리가 그런 것을 배우려고 사는 데가 기독교고, 사찰입니다.
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쳐주는 이 분이 거룩하고, 그러면 제자인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냐?
그런 것을 공부해서 중생들에게 바르게 가르치려고 들어야지.
도술이 있다고 그것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술 위에 있는 게 법입니다. 그것이 가르침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은, 내가 가르치는 대로 그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며 가르칩니다.
가르치니까 이 사람이 뭔지를 모르던 것이 이해가 돼 가지고 바르게 살려고 하니까,
그만 잘살게 되고, 아픔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도술은 아픔만 없어지게 하는 것이라, 다음에 아픔은 또 올 수가 있습니다.
왜? 삶을 바르게 안 살면 아픔이 또 옵니다.
술, 도는 능력이라고 하는데, 쓰이는 게 임시방편입니다.
그런데 임시방편으로 안 아프게 해 줬는데, 계속 사는 게 똑같으면, 다시 아픔이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르쳐 갖고 바르게 살게 노력을 하니까, 이 사람은 아픔이 안 오는 것입니다.
아픈 것도 없어지고, 거기에 아픔이 다시 오지 않으니, 이 사람의 삶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바르게 살 게 이끌어주면서, 어려움이 안 오게 해 주는 게, 그것이 진짜 힘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는 종단을 일으켜 놓으니까, 종단에 많은 환자가 옵니다.
종단에 오는 것은 병자가 아니고 환자입니다. 환자 전에는 갑갑하고 답답한 것입니다.
답답한 것은 어떻게 생기냐? 예를 들어, 신랑하고 말을 했습니다.
말이 안 통해서 하도 이러다 보니까, 내가 신랑하고 말을 안 합니다.
안 하면 어떻게 되냐? 말이라는 것은 내 영혼에서 생산되는 것입니다.
말을 영혼에서 생산을 하면, 이것을 밖으로 꺼내서 써야 되는데, 내가 쓸 데가 없는 것입니다.
신랑에게 말을 하면, 부닥치고, 깨지고 하니까, 신랑에게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못 하면 어떻게 되냐? 내 영혼에서 생산한 게 밖으로 안 나오니까, 이것이 뭉칩니다.
뭉쳐서 시간이 지나면, 비물질 에너지이지만, 이것이 확장되어 자랍니다.
자라면 이제 화가 됩니다. 화가 되면 이제 어떻게 되냐?
화가 커지면 여기서 합병증이 일어납니다. 합병증이 일어나면 이제 환자가 됩니다.
갑갑한 것이 오래되면, 여기서 합병증이 일어나서, 여기서 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환자가 되면 어디로 가냐? 종교나 도파, 정신적인 지도자, 이런 데 찾아가는 것입니다.
가면 왜 가냐? 환자를 낫게 해 달라고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풀려고 갔는데,
가니까 하느님에게 매달리게 해 놓고, 우리가 이해도 안 되는 책을 읽게 해 놓고,
저쪽 부처에게 절하라 하고, 기도하라 하고,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냐?
환자를 이렇게 하면, 이것이 진짜 도움이 되면 괜찮은데, 도움이 안 될 때는 어떻게 되냐?
시간을 끕니다. 우리가 갑갑할 때 시간을 끄니까, 화가 됐습니다.
화가 돼 갖고 합병증이 일어나서 환자로 갔는데, 또 시간을 끕니다.
이것을 시키든, 저것을 시키든, 안심을 시켜 놓고 이렇게 하니까, 또 시간이 간다는 말입니다.
시간을 끄니까 어떻게 되느냐? 환자의 에너지가 또 확장이 됩니다. 자꾸 커지고 자랍니다.
자라면 여기서 또 합병증이 옵니다. 합병증이 오면 어떻게 되느냐? 병자가 됩니다.
콩팥이 상하든, 간이 상하든, 병자로 변하는 것입니다. 병이 옵니다.
안 그러면 사고를 불러일으키든, 정신없이 하다 보니 사기를 당하든 병자가 됩니다.
병자가 되면 병원에 가야 됩니다. 환자는 정신적인 지도자를 찾아 가지만,
환자를 정신적인 지도자들이 나아주지를 못 하고, 방편으로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돈만 벌어먹고,
자기 잘났다고 앉아 있으면, 이 환자는 자꾸 병이 될 만큼 커집니다.
그러면 이제 사고가 나고, 내 합병증이 내 육신의 어떤 분야들이 상한다는 말입니다.
상하니까 병자가 됩니다. 병자가 되니까 여기서 빈다고 되는 게 아니고, 병원에 빨리 가야 됩니다.
병원에 가니까 어떻게 되냐? 병원에서 이 합병증만 치료해 주지, 그전에 있었던 것은 모르는 것입니다.
왜 스승님이 지금 의사들은 수리공이라고 얘기하냐 하면,
사람을 나아줘야 되는데, 사람은 못 나아주고, 합병증이 온 병만 낫게 합니다.
간을 낫게 한다든지, 이런 것만 낫게 하지, 근본적인 병이 왜 왔는지를 찾아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 병자를 낫게 하고, 근본은 안 바뀌니까, 계속 아픕니다. 병원에 간 사람이 병원에 또 가야 됩니다.
그렇게 쓸데없이 시간을 보낸 꼴이 돼 가지고, 한이 맺혀 죽습니다. 이것이 영혼의 한입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각 분야에서 연구를 해 가지고, 이런 걸 풀어내는 법칙을 찾아 가지고,
사람이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고, 아프지 않게 살아야 됩니다. 그것을 지금 세상이 안 해 줍니다.
지금은 이런 것들을 어디에서 하기가 제일 좋게 돼 있느냐 하면,
지금 종단에서 하기가 제일 좋게 돼 있습니다.
교육용은 종단에서 찾아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종단들이 사회사업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보고 생활도라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바르게 살게끔 이끌어 주는 게 종단들이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면, 생활 속에 바르게 사니까, 우리에게 안 오니까 돈이 안 오겠죠.
지금까지 돈을 많이 줬지 않습니까? 그 종단 재정을 가지고, 이런 재단을 만들어서,
이런 것들을 연구하면서, 생활 속에 사람들을 가르치면,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도움받으러 옵니다.
이것이 다시 일어서는 종단입니다. 이러면 그것이 어떻게 되냐? 종교로 변하는 것입니다.
종교는 큰 가르침을 할 수 있는 법이라고 얘기합니다. 법은 큰 가르침을 얘기하는데,
이 법을 가르친다 교입니다. 그래서 가르쳐야 종교이지,
네 병 낫게 하는 것은 가르쳐서 낫게 하는 게 아니고, 임시로 빌어서 낫고, 임시로 도술로 낫고,
임시로 낫는 것이지, 조금 있으면 또 아픕니다. 또 어려워지고, 또 힘들어집니다.
몇 번 있으면, 그다음에는 병자가 되어 병원에 가야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중간에서 아무것도 못해서 병자를 만들었고, 사람을 병들게 만드는 공장이 지금 종단입니다.
병드니까, 육신을 수리해 주는 게 지금 병원입니다.
처음부터 어려워져서 병자를 만드는 것은 가정에서부터 일어나는 것입니다.
인연법에서 인연이 되면, 인연들을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 법칙을 알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살아야 되는데, 이것이 뭐냐 하면, 내가 말을 하면,
저 사람이 받아들여서, 내가 이해되게 말을 좀 해 주고 이것만 하면 됩니다.
사랑은 그래서 싹트고, 그래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사랑이 안 됩니다.
처음에는 좋아서 만나서, 사랑을 해야 되는데, 사랑할 명분이 안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왜? 내가 좀 몰라서 이야기를 하면, 그것도 모르냐고 핀잔을 줍니다.
몇 번 그렇게 하면 이제부터 말을 못 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내가 갑갑해지는 것입니다.
그 인연을 안 만났으면, 딴 사람에게 갈 건데,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하면,
저게 어디 하면서 묶습니다. 나하고 말이 안 되면, 말 될 사람을 찾아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너는 내 마누라니까, 어디 다른 사람에게 가서 이야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부터 갑갑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못 풀어주면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게 우리가 사회교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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