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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갈림, 대순진리회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6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4. 30. 11:14
https://youtu.be/-hXtoV-FjOk?si=VPegQbF2e7yEsw6h
신앙을 하는 사람들이 운갈림에 겁을 냅니다.
운갈림이라는 게 뭔지를 정확하게 아는 게 중요합니다.
신앙을 하는 사람들은 내가 어려우니까 그쪽에 도움을 받으러 간 것입니다.
아플 때 갔든지, 힘들 때 갔든지, 도움을 조금 받았습니다.
거기서 나는 공부는 안 하고 시간이 지나니까, 자꾸 어려워집니다.
자꾸 어려워질 때마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 어려움이 왔다는 것은 무슨 소리냐? 공부를 안 했다는 소리입니다.
네가 가서 그렇게 도와달라고 하니까 도와주는 것입니다.
도와주는데 두 번 세 번 어려워진다는 것은, 공부를 안 하고 자꾸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내가 만일 사기를 당했다면, 도움을 받아서 이것이 풀렸다면,
사기를 왜 당했을까? 이제부터 그 공부를 할 시간을 준 것입니다.
종단에서 종교적으로 해 가지고 신앙을 하면서 도움을 받은 게 있다면,
그것은 내가 어려워서 이 도움을 받으면, 임시방편으로 너를 도와준 것이지,
나머지 시간 동안에 공부를 해서, 이것을 밝히라고, 공부하라고 시간을 준 것입니다.
병원에 우리가 아파서 진료를 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나아줬습니다.
그러면 낫고 나서, 이 아픔이 왜 왔을까 공부하라고 시간을 준 것입니다.
이것도 전부 다 치료를 하러 간 사람들에게 임시방편으로 나아줬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병원에서 낫는 것은 100% 다 임시방편입니다.
완전하게 너를 나아준 게 아닙니다. 너 아픈 것만 나아준 것입니다.
그런데 아픈 것 나아주고 나니까, 이 아픔이 왜 왔을까? 공부를 해야 되는데, 그 시간을 주는데,
그 시간 안에 공부는 안 하고, 또 잘났다고 삽니다. 안 아프니까. 그러면 더 크게 아픔이 옵니다.
그것을 스승님이 가르쳐줄 때 뭐라고 가르쳐줬냐 하면,
3배, 7배, 108배, 삼천 배라고 가르쳐줬습니다. 아픔이 올 때마다 더 크게 오기 때문에,
내가 무릎을 꿇어도 더 꿇어야 되고, 돈을 지불해도 더 줘야 되고,
내가 망신을 당해도 더 당하며 풀어야 되고,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몇십 년 동안 그것을 가르쳤는데도,
그걸 하나 우리에게 잡아주고, 가르칠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몇 번 도움을 받아놓고, 여기서 더 이상 안 나으니까, 다른 종교라는 데 신앙하러 갑니다.
여기는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하니까, 여기는 하느님 찾아라. 이럽니다.
부처님 찾는 데나 하느님 찾는 데나 똑같은 뎁니다. 기복 하러 간 것은 똑같잖아요.
부처님도 하느님 제자고, 하느님이라고 해도 그쪽 제자가 있는 데 가는 것입니다.
목사가 있든 스님이 있든. 그런데 이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낫기를 바랍니다.
야 이놈아 하면서, 때려버립니다. 이것이 우리가 운갈림이라고 지금 얘기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만큼 임시방편으로 풀어주면서 시간을 줬는데, 공부는 안 하고,
이제 또 아프니까, 공부하려고는 안 하고, 저기 가서 나으려고 하니까,
야 이놈아 하면서 두드려 맞습니다. 이것을 운갈림이라고 그럽니다.
기복을 하러 가서 기복이 안 듣는다고 저쪽에 기복 하러 가면, 혼나는 게 운갈림입니다.
그러면 운갈림이 안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여기서 두 번, 세 번 듣기는 했는데, 가르쳐주는 공부가 없고, 스승이 없고, 멘토가 없고,
이래서 나는 여기서는 너무 이렇게 자꾸 아픔이 오니까, 뭔가 배우러 가겠다.
그러면서 가는 데 보니까, 여기서는 배우는 게 다릅니다.
공부하러 갔으면 여기서는 운갈림이 안 일어납니다.
여기서 못 가르쳐주니까, 저기 간 게 아닙니까? 그러면 가야 됩니다. 미련하게 여기 있으면 안 됩니다.
여기는 직접 가르쳐줘서, 앞으로 내가 아프지 않게끔 가르쳐주고 있으니까,
여기에 가서 공부를 하는데, 운갈림이 오면 되나요? 그것은 한단 높은 공부를 하러 갔다는 것입니다.
우리 홍익인간, 대한민국 사람들은, 전부 다 지금 교육을 시키고, 성장을 시키려고,
지금 우리를 운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비굴하게 계속 그냥 도움받으며 남 밑에서 무릎 꿇고 살면 안 되고,
지식인이 되면 될수록, 내가 이 사회를 책임질 사람이지, 내가 기복 하고, 무릎 꿇고 빌고,
얻어먹으려고 사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 이제부터 다 두드려 맞습니다.
비굴하게 살지 마라. 내가 지금 잘못된 것은, 내가 뭔가를 몰라서, 내가 조금 모자라서 그러니,
내가 모르는 것을 공부하려고 들어라. 네가 공부를 열심히 하면 다 풀어줍니다.
어렵게 하는 것은 뭔가를 찾으라고 어렵게 해 놨으니까, 그것이 공부거리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운갈림을 이상하게 어디다 갔다 붙이지 마십시오.
기복자가 기복을 여기서 전부 다 도움을 받아놓고, 저쪽에 가서 또 기복 하면서 도움을 받으려 하니까,
그것을 두들겨 패는 게 운갈림입니다.
여기 물은 분이 제일 먼저 무엇을 물었냐 하면, 나는 대순파라고 했습니다.
내가 한번 기독교에 인연이 됐잖아요. 그러면 너는 기독교도파입니다. 기도파. 불교도파.
모든 도파의 이름이 다를 뿐이지, 너희들은 도인을 만들어 가는 도파입니다.
도인이 어떻게 해서 도인이 되냐?
나는 내 소질을 가지고 온 사람들입니다. 내 소질을 잘 성장시켜서, 내가 아는 게 그만큼 많아야 되고,
지식을 갖추고, 뭐든지 갖춰 갖고, 성장한 사람을 뭐라고 하냐? 도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 재주와 소질을 갖춘 사람들을 도인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약도를 열심히 배운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역사를 열심히 배운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가정을 열심히 배운 사람이 있고, 신앙이라는 것을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 있고,
이런 걸 어느 정도 딱 갖추고 나니까, 도인이 된 것입니다.
모든 나에게 오는 환경을 흡수하는 게, 도를 닦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 사람은 다 도인입니다.
청소하는 아주머니에게 함부로 하면 성냅니다. 왜? 도인이라서, 도인 대접을 받고 싶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존중하면 괜찮은데, 무시하면 대판 성냅니다.
그런데 도인인데, 도인들이 내가 도는 다 닦아 갖고, 사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적으로 살고 있으니까 힘을 못 쓰는 것입니다. 도인이 군자가 돼야 되는데 군자가 안 되고 있습니다.
군자는 뭐가 군자냐? 군자가 되면 이 사람은 공인이 되는 것입니다.
도인이 공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군자입니다.
공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연의 진리의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내가 세상에 어떻게 살아야 되는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재주만 있는 게 아니고,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되는,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게, 진리 공부라고 얘기하고, 사회공부라고 얘기하고, 자연공부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공인들이 공적으로 살려면, 상대를 알아야, 상대를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되는 게, 그것이 군자입니다.
도통군자를 내기 위해서 대한민국에 이만큼 공을 들였는데, 지금 이 나라에 군자가 안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도인은 많은데, 똑똑한 놈은 다 도인입니다. 잘났다 하는 사람, 다 도인입니다.
잘났는데, 네가 공인이 됐는가는 이야기가 다른 것입니다.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우리가 어릴 때 가르쳤습니다.
너희들은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가르쳤고,
조상의 얼을 너희들이 빛내야 되고, 저마다 소질을 다 성장시켜서 이것을 갖고,
안으로 자주독립할 수 있는 답을 꺼내서, 자주독립을 해야 되고, 이 힘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것이 뭐냐? 도통군자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사는 게 아니고,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왜? 우리가 한 땀 한 땀 재주를 갖춘 것은, 인류에 있는 것을 가져와서 갖춘 것입니다.
우리는 군자로 변해야 되는데, 군자가 안 된 것입니다.
왜? 누군가가 못 가르치고, 못 이끌어서, 지금 도인이 돼 갖고, 꽉 밀려있는 것입니다.
군자의 삶을 살면 우리가 사는 게 전부 다 빛날 텐데, 빛나고, 사는 게 너무 좋아질 텐데,
군자로 안 사니까, 여기서 더 잘 살게는 안 해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홍익사행도를 한번 외워 봅시다.
1. 나는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2. 나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3. 나는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4. 나는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것이 홍익사행도입니다.
내가 늦게 나와서, 늦게 내줘서 미안한데,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이것을 상기하고 살았어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식을 갖추고, 아주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도통군자입니다.
작게는 이웃을 위해서, 조금 크게는 사회를 위해서, 더 큰 포부를 가지고 살 때는 나라를 위하고,
더 큰 포부를 가지고 우리가 크게 사는 것은, 인류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안 살면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인류의 존경을 받으며 살아야 되는 홍익인간 지도자들이고,
두 번 다시 윤회를 하지 못하고, 인간 육신을 받아서 이 땅에 안 올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런 활동을 하는데, 내가 남은 시간을 다 불사르어 가지고,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사회를 이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만 된다. 만일에 지금 그렇게 못 살더라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은 해야, 그래야 어려움을 안 준다. 그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 남아있는 조직들이 있습니다. 남아있는 조직들은 잘하고 있어서,
그래도 끝까지 그 힘을 남겨놓고, 아직까지 기회를 주려고 있는 것입니다.
대순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대순은 왜 살려놓고, 앞으로 뭘 하려고 아직까지 그 힘을 걷지 않느냐?
대순 가족은 그 안에서 공부가 없다면, 밖에서라도 공부를 해서, 결국은 대순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대순 가족, 내 인연들이 젊었을 때, 우리가 함께 비볐던 인연들이잖아요.
이 인연들을 잘되게 하기 위해서, 내가 노력하기 위해서, 밖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다시 돌아가야 됩니다. 기독교는 기독교대로 돌아가야 되고, 불교는 불교대로 돌아가야 되고,
내가 10 몇 년, 20 년 이상 거기에서 보호를 받았다면,
분명히 그 자리에 돌아가서, 내가 할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 조직이 빛날 수 있도록, 그렇게 했다면, 이 분들이 그 조직에서 존경받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내 인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그 조직을 안 만듭니다.
조직은 만들려고 하면, 30 년, 40 년 전부터 만들었어야 됩니다.
지금 나와서 조직을 다 만들어 놨는데, 그것을 깽판 치고, 내 조직을 키우겠다고?
그것은 한참 모자라는 자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조직들을 다 만들어 놨는데,
이 조직들이 힘을 못 쓰는 이유가 뭘까를 찾아 가지고, 이것을 지금 만행을 하는 것입니다.
이 조직들이 왜? 사회가 전부 다 피땀 흘려서 힘을 갖춰 줬는데, 이 조직이 존경을 못 받고 무너질까?
이것을 다 살려서, 이 조직에 없는 것, 필요한 것들을 내주기 위해서, 내가 나온 것입니다.
그 조직이 잘하면 되지, 왜 내가 새로 조직을 만듭니까? 나를 착각하면 안 됩니다.
오는 사람마다, 뭐라고 하느냐 하면, 스승님 조직을 만들어야 됩니다.
나는 조직을 만들려고 나온 게 아니고, 잘 빚어 놓은 조직에 자기 할 일을 못하니까,
거기에 법을 내려 주려고 온 사람입니다.
법을 주면, 지금은 술로 조직을 만들어서 힘을 갖추었지만, 지금은 술은 다 걷습니다.
법을 받아야 다시 거기에서 지금 이 사회의 어려움을 풀어줄 수 있는 조직이 됩니다.
지금은 법이 없으면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아파서 네 앞에 오는데, 나아줄 수도 없고,
힘들어서 오는데, 법이 없으면, 힘이 안 들게 이루어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정법입니다. 정법을 점검 좀 해 보고,
모든 종단들이 힘들면 나에게 오세요.
내가 다 풀어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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