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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의 바른 방향(2-2)(홍익인간 인성교육 1327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5. 3. 11:27
https://youtu.be/3BZt6eZ3QZ0?si=NmxfFpJ9oN-D8P3R
베이비 부머들이 태어나서 학교를 가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든지 교육을 받기 위해 학교에 가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학교에 가자마자 글도 배우기 전에, 세계에서 제일 못 사는 나라에서 몽둥이를 들고 가르친 게,
너희들은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가르쳤습니다.
외우라는 것은, 외워서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 입으로 직접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글도 배우기 전에, 아이들, 꼬마들에게 입으로 외치게 했습니다.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된다고 하고, 저마다 소질을 계발해야 된다고 하고, 안으로 자주독립해야 된다고 하고,
그 힘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라고, 천손들, 마지막 후예들에게 이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얼마나 큰 뜻이 담겨있는데, 이것을 풀어내지를 못 하고 그냥 묻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그 행동을 할 땐데.
세계를 보십시오. 세계를 보면 우리 할 일이 얼마나 많냐 하면,
세계의 교도소가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교화를 시키고, 가르칠 사람이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세계는 아직까지 매달리고 있고, 그것을 종교라고 그럽니다.
신앙을 하고, 신에게 매달리고, 무릎 꿇고 절하라고 합니다.
세계는 지금 우 모여서 절하는 날이라고 하면, 땅바닥에 그냥 무릎 꿇고 절합니다.
왜? 하느님 도와주세요. 부처님 도와주세요. 부처가 어떻게 돕습니까? 부처는 벌써 죽었습니다.
부처의 제자들이 우리를 도와야 되는데, 제자들은 공부는 안 하고, 자기들도 절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에게 가르친 것입니다.
너희들은 이런 것을 전부 다 풀어서, 사회를 가르쳐야 되고, 사회를 이끌어야 되고,
너희들은 천손이니라.
그래서 인류가 지금까지 노력을 해서 자기 식들을 전부 다 배출해서 만들어 놓은 지식,
자기 식, 세계에서 전부 다 만들어 놓은 지식과 문화를 다 끌어다가 이 대한민국에 보낸 것입니다.
세계가 지금까지 오천 년 동안 활동하던 것을 전부 다 정리해서 이리로 다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학교에 가서 배우고, 아프리카는 어떻게 살고, 이슬람은 어떻게 살고,
인디아는 어떻게 살고 어떻게 됐으며, 역사를 다 배웠습니다.
도파들은 어떻게 살고, 철학자는 어떻게 하고, 철학한다고 뭐를 했는지 다 배웠습니다.
배워 놓고, 이런 것을 가지고 연구를 해서, 새로운 답을 찾아라.
안으로 자주독립하라는 것이 이런 것입니다.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태어났으니까,
너희들에게 자료를 다 줄 테니까, 이것을 전부 다 흡수해서 성장해서,
이것을 연구해서 새로운 답을 찾아서 인류를 이끌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것이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라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이것을 가르치고 있는데, 하나하나 어려운 백성들이 찾아오니까,
날 보고 역술인 천공이라고 하지를 않나? 사이비 천공이라고 하지를 않나?
사이비는 네가 모르고 했든, 알고 했든, 지금 모든 종단과 종교가 사이비입니다.
사람 하나 바르게 살도록 이끌어준 적이 없으면서, 정신적인 지도자니 하면서 공갈친 것은,
너희가 모르고 했든, 알고 했든, 이것은 다 사이비입니다.
사이비가 뭔지도 모르고 사이비랍니다.
지금까지 돈 많이 벌어서 조직을 크게 가지고 있습니다. 신도를 많이 모았습니다.
이래서 끌고 가고 있으니까, 이것은 아주 메이커이고, 메이커는 사이비가 아니고,
네가 종교가 안 됐는데 종교라고 하면 사이비입니다. 이것은 거짓입니다.
전부 다 오는 사람마다 신앙만 시키고, 신에게 매달리게만 만들었지,
이 사람을 바르게 살도록 이끌어준 적이 없고, 가르침을 준 적이 없습니다.
이러면서 하느님을 핑계 대고, 하느님을 앞세워 방편으로 돈을 벌어먹고 있으면, 너희들이 사이비입니다.
나를 보고 사이비라고 하려고 들고, 내가 너희들 돈을 갈취했느냐?
너희가 나에게 질문부터 해 가지고, 사이비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고 나서 그래야지,
천지도 모르는 것들이, 얼마나 두드려 맞으려고, 지금 그러고 있습니까?
이제는 우리가 어떻게 되냐 하면,
도술을 쓰고, 재주를 쓰고, 지식을 갖춘 사람이 누구냐 하면, 도인들입니다.
많이 알고, 재주가 있고, 이래서 도인입니다. 하늘이 그 힘을 줘서 그렇게 됐습니다.
재물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게 도인입니다. 모든 게 전부 다 갖춘 자들이 도인인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 도인들이 사적으로 삽니다. 이것이 왜 그러냐?
도통은 했는데 군자가 안 됐습니다. 군자가 되면 공인이 됩니다.
지금 모든 대한민국의 도인들이 군자가 안 돼서, 공인이 뭔지 모르니까 공인이 안 되는 것입니다.
술과 법이 한쌍입니다. 법을 받아야 군자가 됩니다.
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으면, 법을 받는 것입니다.
진리를 법이라고 합니다. 자연의 이치에 맞는 바른 법.
이것으로 내가 공부를 3년을 열심히 하니까 어떻게 되냐?
나도 모르게 진리가 습득이 되어 나에게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면 군자로 변합니다. 그것을 보고 도통군자라 그럽니다. 군자가 되면 지혜가 나오고 법을 씁니다.
군자는 법을 쓰지 도술을 안 씁니다. 도술을 쓸 때는 사람을 모으고, 경제를 모으고, 성장은 할 수 있는데,
성장을 하고 나서는 진리로 법을 받아서, 이제는 법을 쓰는 것입니다.
군자는 법을 쓰고, 도인은 술을 쓰는 것입니다. 힘을 쓰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힘쓰는 것과 법 쓰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법을 쓰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게 되는 것이고,
술을 쓰는 것은, 저 사람들을 임시방편으로 끌어모아서 힘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도통군자가 날 때가 됐는데, 도통군자가 안 나니까, 이 세상에 지금 지도자가 안 생기는 것입니다.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지도자들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이 자들을 정도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법을 쓰는 자들이 정도령입니다. 법을 쓰는 분들은, 세상과 사회를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이고,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시는 분들이고, 이 분들이 하늘의 힘을 받아서 그 일을 하기 때문에,
정도령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정도령 세상이 온다고 그 말을 해 놓은 게,
미래불이라고 이야기한, 미륵불 시대가 온다고 해 놓은 것입니다.
미래불이라는 말은, 미래 부처님들이 오는 것을 미래불이라고 합니다.
미래불이 계속 전해지다 보니까, 글 아는 사람이 미륵불이라고 붙여 놓은 것입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오면서 미륵불 시대를 희한하게 풀어간 것입니다.
도술을 받은 자가 미륵불이랍니다. 술사는 도인은 돼도, 도인은 사적으로 너의 힘을 쓰는 것이고,
공적인 삶을 살면서 내 인생을 불사르는 사람들, 내 인생을 불사르며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분들이,
그분들이 미래 부처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도통군자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분은 법을 쓰면서 사람을 이롭게 하고, 바르게 사는 길을 이끌어주는 분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도령, 정도를 펼치는 분을, 신령 령자를 붙여서, 정도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 하면, 인류는 다시 망하고, 다시 힘의 논리로 가서, 세상이 걷잡을 수 없는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작업을 하기 위해서, 지금 우리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키운 나라가 해동 대한민국입니다.
얼마나 귀한 사람들인데, 이것을 바르게 이끌지를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이 작업을 시작할 테니까, 너무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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