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 짜리 동전으로 받은 알바비 - 사장의 입장(2/2)(홍익인간 인성교육 4139강)

https://youtu.be/_yrVJ6nI0rc?si=ES9JPBgrn95kNnpX

정법 강의 4139강

 

사장이 객기를 부린 것입니다. 그것은 지탄받아야 마땅합니다.

10원짜리 동전을 주면, 이것은 보복을 해도 그냥 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네가 장사하는데 문 닫아야 됩니다. 이 사회가 어떤지 몰랐던 것입니다.

젊은이 하나를 내가 성질을 부려서 하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지만,

이것은 소문이 날 수밖에 없게 돼 있고,

소문이 나면 너는 무조건 망하게 돼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회 공부가 된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것을 보고 큰 공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뭔가 성난다고 함부로 성내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디어에 이것이 소문이 났다. 이것은 전 국민이 공부하라, 이렇게 나온 것입니다.

기자들이 이런 것을 잘 포착을 해서, 이 사회가 뭔가를 공부하게 했다면, 이 기자는 뜹니다.

기자가 사건을 취재하여 기사로 실었을 때, 자신의 생각을 개인 블로그에 올려,

국민들을 이끌어 준다면,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하는 것입니다.

기자는 내 공부를 너무 안 하고 있고, 그냥 직업 전선에만 뛰고 있으니까,

당신들은 유명해지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기자들이 유명해졌습니다.

왜? 특파원이고 뭐고, 사건 그것을 잘 찍어 오면 유명해졌는데,

요새는 찍어 온다고 유명해지지 않습니다.

찍어 오는 것은 네가 못 찍어도, 그 자리에 있던 시민이 휴대폰으로 찍으면 됩니다.

기자는 기자 눈을 키워야 됩니다. 그러면 시사가 생기고,

다른 사람이 기사를 실었더라도, 이 기사를 보고 주석을 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 운영을 할 줄 알아야, 거기서 국민이 많은 도움을 얻게 됩니다.

기자들은 내 기사가 있어야 됩니다. 자기 블로그를 운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말한 것은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내가 보는 눈과 시아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면,

이 사람은 나중에 필요해서 찾으러 옵니다.

이렇게 해서 대기업에서도 이 사람을 영입해 가고, 이런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내 사랑은 내가 노력해서 받는 것이지, 나는 가만히 있는데 사랑해 주기를 바라면,

이제 앞으로는 그런 일은 절대 안 생깁니다.

노력하는 방법들을 우리가 알아 가지고, 우리가 노력을 해서,

이 사회에 바르게 접근을 하는 법을 알아 가지고, 그렇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젊은이 한 사람이 뭔가를 희생한 게 있다면, 이것을 우리가 전부 다 접했다면,

이 희생을 먹고, 새로운 기운을 받아서, 뭔가를 준비할 것을 하면서,

이 아이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으면, 앞으로 새로운 길이 또 나올 것입니다.

이 기사를 봤는데 우리가 방치하고 넘어갔으면, 조금 있으면 다른 일이 또 옵니다.

왜? 그것은 충격이 안 되니까, 더 큰 충격을 이 사회에 만듭니다.

너희들이 듣고 보고도 방치했기 때문에, 자꾸 나오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같이 노력을 해야, 이 사회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도라는 매체를 통해서 국민들이 한꺼번에 알고,

한꺼번에 연구하자고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것을 보면서, 우리 공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