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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3-5)(홍익인간 인성교육 13299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5. 30. 11:33
https://youtu.be/OEdcV_z19SM?si=TV0Q-2_2P0jBRHpf
3대가 존경을 받으면, 2대가 존경을 받습니다. 1대가 존경을 받습니다.
그 위의 조상님들이 전부 다 존경받습니다. 3대가 존경을 받으면 즐거워집니다.
내가 즐거우면 우리 조상님들이 즐거워집니다. 우리 조상이 즐거우면 더 위의 조상이 즐겁습니다.
올라가다 보면 하느님까지 즐겁습니다. 모든 신들이 즐거운데, 너희들을 살기 어렵게 만든다고?
힘 다 내려줍니다. 그렇게 키우려고 키운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국호까지 오천 년 동안 이어 내려오던 조선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국호까지 바꾸어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만들어서 우리에게 넘겨준 우리의 과업은,
너희들은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가르칩니다.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된다고 가르치고, 저마다 소질을 키워서 안으로 자주독립하라고 가르칩니다.
그 힘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라고 가르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교육입니다.
대한민국 교육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베이비 부머들이 전후 1세대로 태어나서, 이 분들이 홍익인간 지도자로 자손을 낳은 사람들입니다.
이차대전 이후로 태어난 이 사람들이 자라면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20년 동안 다 만들었습니다.
인류에 이런 적은 없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모든 지식을 갖추게 만들었고,
우리가 지식을 바르게 갖추고, 바르게 가지고 논다면, 아픈 사람이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지식을 다 갖춘 사람들을 연수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학교는 지식의 요함이고, 지식을 흡수하는 곳이고, 연수원은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연구를 해야 되는 곳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연구를 안 하면, 똑똑하기만 하고, 인간 말종으로 변합니다.
교육은 받은 적이 없고, 지식만 잔뜩 갖춰 갖고 똑똑해서, 자기 똑똑하다고,
자기 잘난 척하고 살다가, 다 무너집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지식을 갖췄다는 것은,
지식은 인류가 희생하면서 한 땀 한 땀 생산해 놓은 게 지식과 문화라고 하는 것입니다.
희생 없이는 절대 생산이 안 됩니다. 신도 못 만들고, 동물도 못 만듭니다. 하느님도 못 만듭니다.
지식과 문화를 생산하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들이 인간 육신을 쓰고 인간으로 온 것입니다.
인류 오천 년 동안의 지식을 다 정리를 해서 해동 대한민국으로 다 들어온 게, 2차 대전 이후입니다.
인류의 희생과 피땀을 먹고 생산한 지식과 문화를 대한민국으로 다 넣어주니까, 이것을 전부 다 흡수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없던 게 아닙니다. 있는 것을 우리가 배우며 흡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있는 것을 왜 우리에게 다 먹였을까? 인류의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태어난 곳에,
이 해동 대한민국에, 인류의 지식과 문화를 다 끌고 와서, 우리에게 전부 다 채웠습니다.
우리가 지식과 문화를 흡수하면 질량이 높아집니다. 인간으로 온 신들이 질량이 높아지니까,
이 사람들이 연구원들이 돼 갖고, 갖춘 지식을 갖고 연구를 해야 되는 게 연수원 교육입니다.
연수원을 그렇게 썼어야 되는데, 그렇게 안 했습니다. 왜? 누가 가르쳐주고 이끌어주지 못해서.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연구를 안 했습니다.
연구를 안 하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안 나옵니다. 인류가 살아나가던 것을 정리해 놓은 게 지식입니다.
우리에게 다 먹였다는 것은, 이것을 다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는데,
연구를 안 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답을 못 찾았다는 것입니다.
지식은 인류가 생산해 놓은 논리입니다. 논리는 자기 논리입니다.
이것으로 연구를 해 갖고, 만인이 쓸 수 있는 만인 만법이 될 수 있는 게,
지식을 다 갖춘 사람들이 연구를 해 갖고, 지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았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으면,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식은 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만인이 쓸 수 있는 진리, 이것은 지식인들이 생산하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연구를 해 갖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았을 때,
우리 후손들이 쓸 교육용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왔으니까,
이것을 보고 각 분야의 진리의 답을 찾는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3대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 진리로 교육을 받았어야 되는 것입니다.
1대, 2대가 이런 연구를 안 해서, 지금 진리 교육을 받아서 지혜를 열어야 되는데,
진리로 교육을 받지 못하니까, 지혜가 안 열립니다.
어떻게 이 거대한 것을 너희들이 이끌고 갈 수 있는 힘을 갖느냐?
지혜의 힘은 예를 들어, 아무리 총, 미사일 대포의 성능이 좋아도, 핵 이러면 차이가 딱 벌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힘이 아무리 좋아도, 핵 이러면 이것은 다른 종류입니다.
그 정도로 진리와 지식은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진리로 교육을 받아야 될 3대들이, 1,2대들이 연구를 안 했기 때문에, 그 많은 환경과 경제를 줬을 때,
이 나라에 진리가 안 나왔습니다. 진리를 생산할 수 있는 조건을 하늘에서 줬는데,
우리는 진리를 생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진리를 갖고 교육을 못 시키는 것입니다.
교육을 못 시키니까, 지식만 잔뜩 갖추고 잘났다고 하는 사람만, 지금 대한민국에 삽니다.
똑똑하고 잘나게 살아 보십시오. 너희 나이가 들어서 어떻게 되는지.
내 주위에 사람 다 떠납니다. 외로워집니다. 왜? 네가 한 사람이라도 가르쳐서 저 사람 이롭게 못 살았습니다.
진리가 없으면 후손들이 가르침을 안 받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하는 것이고, 현재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왜 선배님, 부모님 말을 안 들을까요?
지금은 부모님들이 우리를 가르치려고 하면 진리 말씀을 해야 됩니다. 자식들이 다 듣고 따릅니다.
선배들이 진리로 우리와 같이 이야기를 하고 놀면, 하나도 우리와 멀리 안 하고, 우리를 따르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우리를 안 따릅니다. 왜? 맨날 나 때만 얘기하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추고 열심히 하게 할 때는 배가 조금 고파야 됩니다.
배부르면 노력을 안 하는 게 인간입니다.
4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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