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쾌락을 추구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4120강)

https://youtu.be/2skiBIK-7HY?si=cERS6pQ2JbNtDSgw

정법 강의 4120강

 

쾌락을 추구하는 게 아니고, 내가 느낌이 좋은 것은 좋은 것이고, 느낌이 싫은 것은 싫은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아프면 싫습니다. 안 아프고 즐거우면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쾌락을 잘못 이해하고 접근을 하면 쾌락이 되는 것이고,

좋은 일이 생기고 좋은 것들을 우리는 좋아하게 돼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라는 것이 바른 길을 알고 바르게 가면, 항상 좋은 것입니다.

육신과 더불어 이 세상의 것들은 뭐든지 너희들이 쓸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것이라서,

이런 것들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쓰면서 살면 항상 좋게 돼 있는데,

내가 관념으로 틀어서 안 좋다, 좋다, 이런 걸 가려 가면서, 내가 가는 게 안 좋은 데도,

마주치게끔 내가 가는 것이지, 자연이 그렇게 가게끔 해 놓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주를 받아 가지고 올 때, 네 DNA를 그렇게 흐르도록 해 놓은 기본적이 주파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노력을 하는 이유가, 사주대로 그냥 살 것 같으면, 노력을 안 해도 됩니다.

노력을 하는 이유가, 이 주파수대로 안 가는 방법을 지금 찾는 것입니다.

사주는 30%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70%는 내가 노력을 해서 틀어가면서 갑니다.

그러면 우리가 70%의 능력을 기초를 바르게 배워서 바르게 가면, 절대로 탁한 것이 안 생기고,

어려워지지 않고 항상 즐겁고, 이렇게 살게끔 이 땅에 보냈는데,

이 땅에서 네가 조정을 해 갖고 틀어서 가는데, 잘못 가면 앗 뜨거라 하면서 다니다 보니까,

정신이 이제 막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만 데를 밟는데도 전부 다 안 좋은 것을,

지금 밟기 시작하는, 이런 것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연이 너를 어렵게 살게끔 해 놓은 것은 아닙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동물입니다.

인간은 노력 없이 절대로 잘 살 수 있게 안 돼 있고, 개는 그냥 사는 것입니다.

개는 환경이 주어진 대로 사는 것입니다. 인간은 노력을 안 하면 안 되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사주받아온 대로 가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다 경험하는 것이,

쾌락도 있다가, 이 쾌락을 잘못 만지고 그냥 가면, 낭떠러지에 떨어져서 엉덩이도 깨고,

얼굴도 깨고, 이렇게 해 가며 또 가시밭길을 걷다가,

겨우 나와서 가면 실실 웃다가, 또 찡그리고 울다가,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3차원 주파수입니다. 3차원은 리듬을 오르락내리락 탄다는 것입니다.

모든 경제의 물결도 이렇게 타게끔 전부 다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경제 같은 걸 만지는 사람들은, 이때를 잘 맞춰 가지고, 한 방에 오더를 건지는 것입니다.

올라갔으면, 분명히 뚝 떨어지는 시기가 오는데, 이것을 잘 맞춰서 확 풀어버려야 됩니다.

세상에는 매 순간마다 작은 리듬을 타고 있고, 그냥 똑바로 가는 법은 절대 없습니다.

세상에 모든 것들은, 살아있는 이 경제와, 살아있는 우리 생명들이, 이 지구촌에는 항상,

주파수가 작은 파장이라도 있으면서 흐르는 것이지, 직선으로 흐르는 법칙은 절대 없습니다.

그래서 언제 어느 시기에는, 이것이 주파수가 팍 솟구치는 이런 것들을,

영적으로 이런 것까지 가린다고 하면, 그것은 대박 내면서 삽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맑은 사람들은 감으로 두드려서 전부 다 이런 것까지 아는 것입니다.

내가 지식으로 오는 것도 있고, 감으로 오는 것도 있고, 이것을 같이 썼기 때문에 이름을 날린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쾌락이라는 것과, 괴로움이라는 것을 동시에 주는 게, 오르락내리락하는 주파수입니다.

우리가 쾌락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쓰면 굉장히 유익한 것입니다.

잘못 알고 들어가면 이것은 늪에 빠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쾌락들을 아주 지혜롭게 잘 만지는 이런 것들을 앞으로 공부하면 좋습니다.

우리가 요새 행복해서 죽겠다고 합니다. 행복하면 나중에 떨어집니다.

행복할 때 이것을 잘 다스려서, 이럴 때 좋은 기회가 오는 것이니까,

이때 네가 좀 갖추고 공부해서, 모자라는 것을 채워 놓으면, 나중에 떨어질 때 안 떨어집니다.

우리에게 경제가 오는 것, 인기 같은 것이 좋을 때가 있죠. 70% 선에 가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70%까지는 그냥 가십시오. 70%에 가고 나면, 이때를 잘 알아서, 이때부터는 내가 갖추어야 됩니다.

내 모자람을 빨리 정리하면서, 이제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인간은 70%에 올라가면 최대로 올라간 것입니다. 그래서 연예인들은 이것을 알아놔야 됩니다.

네가 인기가 좋아서 70%에 올라갈 때가 언제냐? 이 때는 빨리 한 걸음 물러나라.

물러나서 갖추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시간의 100%를 써서 인기를 올리고, 경제를 올리고 하던 것을,

70%만 써야 됩니다. 30% 시간은 내 모자람을 갖추기 위해, 개인 지도도 받을 수 있고,

세상의 일류도 불러서, 같이 좀 도와달라고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때 너를 갖추게 되면, 우수한 질량을 갖췄기 때문에, 

너는 다시 여기에서부터 발동을 걸어서, 일어날 때는 엄청나게 올라가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여기서 공부는 안 하고, 좋아서 쾌락을 누린다는 것이, 이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좋아서 가다 보니까 언제 뭐가 하나, 치고 들어옵니다. 술 한 잔 먹다 보니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사회에 이상한 소문이 나서, 나는 하루아침에 땅바닥으로 추락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급하게 올라가면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네 갖춤이 없으니, 오면 이것을 절대로 처리를 못 합니다.

오기 전에 안 오게끔 미리 정리를 해야 되는 게, 70%에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내가 공부를 해서 모자람을 갖추면서 조금 자중을 하면,

올라갔을 때 희한한 일은 오지 않습니다. 주파수가 2단계로 바뀝니다.

우리가 쾌락을 너무 좇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런 시간이 가서, 어떤 일이 오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여기에 받쳐서 내가 추락을 해서, 슬럼프에 빠지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3대 7의 대자연 법칙을 우리가 바르게 인식을 하고, 이 안에서 우리가 뭔가 자제하는 것도,

70%에 가서 자제로 빠져야 되고, 돈도 많이 벌 때는 70%를 어떻게 알 수 있느냐 하면,

다른 사람들이 이것을 탐내고 서로가 하려고 합니다. 하게끔 해 주고 나는 빠져야 됩니다.

내가 이만큼 벌었으면, 다른 사람도 좀 벌게 해 주면 어떻습니까?

나는 빠져서 조금 쉬면서 나를 갖추고 있으면, 이 질량보다 더 큰 게 내 앞에 나타날 때,

여기에 손을 대서 다시 크는 것입니다. 물러나야 이게 오는 것입니다.

안 물러나고 계속 있으면, 이것이 내 앞에 안 옵니다.

우리가 도약을 하려면 움츠려야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시 힘을 받아서 뛰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3대 7의 법칙입니다. 인기 있을 때 물러나라. 손뼉 칠 때 떠나라.

쾌락 같은 것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지만, 독이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