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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운영자의 질량, 사진 속 최고의 작품이란(2-3)(홍익인간 인성교육 412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6. 22. 11:38
https://youtu.be/wLvEzO8n5oQ?si=BilxkNKReOiwxaz7
이 갤러리를 운영하는 사람은 도량주입니다.
이 안에 그림이 왔든, 사람이 왔든, 어떤 것도 만져서 질량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이 그림을 보고 내가 이것을 느껴서 사람에게 설명을 할 때, 마음에 아주 닿게 설명을 하면,
이것은 부적으로 변합니다. 내 말의 에너지가 너에게 들어가서, 네가 바뀐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삶에게는 이 그림이 부처의 탱화보다 더 질량이 값이 있는 것입니다.
그건 것을 해낼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돌덩이를 갖다 놓고 신을 만들 수 있느냐?
여기서 도량주는 돌을 진열했다면, 돌을 그렇게 할 수 있는 자라야 합니다.
돌을 금 이상의 값어치를 만들어 전달할 줄 안다면, 내 힘이 그만큼 있는 자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진을 걸어놨는데, 풀 쪼가리만 계속 찍어다 걸어놨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연결해서 이 사회에 엮어낼 것이냐?
이것은 여기에서 그림을 만지는 사람의 역량과 질량에 달렸습니다.
거기에서 생명을 이끌어낼 수도 있고, 이 사회를 엮어낼 수도 있고, 오만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작품을 걸었다면, 이제 그분의 손에 넘어간 것입니다.
그렇게 맡길 수 있는 질량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예술가는 그분을 만나냐 됩니다. 그래야 네가 큽니다.
예술가는 이 갤러리 운영자가 얼마나 질량 있는 사람을 만나느냐? 거기서 네 값의 질량이 크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갤러리를 운영하는 사람은, 내가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느냐?
질 높은 사람도 내가 다 연결하고 있어야 되고, 창작성도 남보다 뛰어나야 되고,
남이 못했더라도, 이것을 더 업그레이드시켜 가지고, 가르치는 것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림 보는 눈이 없으면, 눈을 띄워주기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역량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있는 작품의 질량이 올라갑니다. 이 사람은 어렵게 안 삽니다.
우리가 뛰어난 사람은 어디까지 가느냐?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치라는 것을 잘못 압니다. 정치는 정부에 들어가서 어떤 일을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사회정치, 가정정치, 모든 것이 세상에는 정치입니다. 정치는 어떻게 하는 것이냐?
내가 열심히 노력을 해서 갖추었을 때, 운영을 하는 게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위의 질 높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사회는 움직이는 것입니다.
예술을 만질 때, 내가 그림만 잘 그리는 사람이다 이렇게 되면,
당신은 굉장히 피곤하고 어렵게 살다가 죽어야 됩니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만큼, 사람 하고도 융화할 줄 알아야 됩니다.
사람과 융화를 하지 못하면, 너는 창작을 아무리 해도, 너는 그림쟁이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사진을 찍는데, 네가 사람을 모르고 사진만 찍으면, 사진쟁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진쟁이는 낮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 사진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찍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오늘 갤러리를 준비하신 분은, 이런 창작을 일으킨 것입니다.
스승님을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서 작품이 있을 것 같다.
그것을 끌어내 보자. 이것을 갖고 뭔가를 엮어낼 수 없겠는가?
이렇게 해서 작업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아직 많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좋은 작품이 많을 것입니다. 어떤 작품이 좋은 작품이냐?
스승님이 고행 속에 만행을 다닐 때, 자장면을 먹는 사진도 좋고, 개울가에서 물 떠먹는 것도 좋습니다.
이 사진은 고무신을 옆에 가지런히 놓고, 뭔가 정신적인 것을 하는 그런 환경을 잡아냈다는 것입니다.
뭔가 내면에 있는 이것이 하나의 표출이 일어났다.
이런 것을 설명을 잘한다면, 정신세계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창작의 감각에 엄청나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승님의 면모를 볼 수 있다. 이런 것들. 작품은 그런 게 되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저기 있으니까, 탁 찍었다고 작품이 안 됩니다.
그런데 스승님이 어떤 행위를 할 때, 그것을 본 사람이 몇 명 없습니다.
이런 것을 의미를 주워내서 세상에 남겨 준다면, 이것은 작품이 되고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진 같은 것들은, 의미를 중요시 여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샵을 운영하면서 작품을 만지는 분들은, 남보다 통찰력이 있어야 되고,
남보다 이런 것들을 큰 질량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분은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림을 걸어놨다고 하면, 이것은 창고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것을 내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 창작이 일어나고,
깊이를 만질 수 있는 이런 분들이 되면, 미래가 항상 밝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시대야?
국제적으로는 과학 시대가 되고 있는데, 동양은 의미를 담는 철학 시대가 돼야 됩니다.
지식을 배우던 시대에서, 철학인으로 넘어가야 될 시대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물을 철학으로 해석할 줄도 알아야 되고,
모든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철학으로 풀 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지식 위의 사회입니다.
이제는 일을 하고 먹고살려고 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을 넘었다는 것입니다.
기획하고 창작하고, 이런 것을 할 때입니다. 기획을 하고 뭔가를 꾸며주고, 이런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일을 해서 얼마를, 값의 질량을 따질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전부 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진만 찍어서 그것으로 먹고살 수 있다면, 그리로 전부 다 나섭니다.
어디든지 사진 찍기 좋은 곳을 만들어 놨다면, 국민이 그리로 다 옵니다.
시대가 그렇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는 옷도 내가 가려서 입을 줄 아는 시대이고,
한 시대를 마감하고, 위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우리 여성들은 얼굴 탈까 봐 제일 무서워합니다. 서양에서는 얼굴 탈까 봐 무서워 안 합니다.
이제 먹고살 시대가 끝나고 외모에 신경 쓸 시대가 온 것입니다.
왜? 너희들이 지도자이기 때문에, 남에게 못나게 보이는 게 싫은 것입니다.
내면에 그것이 깔려 있습니다. 남에게 그냥 보이기 싫다는 것입니다.
뭔가 하나라도 잘해 가지고, 남에게 보이고 싶습니다. 나다 이것입니다.
나라는 것을 끌어내려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것이 지도자들은 항상 내 모습을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가 왔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이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갖추어야 될 질량의 본질을 못 채웠기 때문에, 아무리 좀 꾸미려 해도 안 꾸며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꾸민다는 것은, 너를 갖춘 질량과 같이 꾸미게 돼 있습니다.
내가 지식의 질량이 모자라면, 아무리 꾸며도 그만큼 비어 모자라 있는 것입니다.
지식의 질량이 꽉 차 있으면, 나를 만지기에, 거기에 맞게끔 만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생긴 대로 논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꾸며 놔도, 네 안의 내면의 질량이 부족해서, 생각이 거기에 못 따라가면,
이것이 그쪽으로 다시 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의 질량이 달라지면, 내 모양이 변합니다.
성형 수술 안 해도, 생각의 질량이 달라지면, 내 모습이 변한다는 얘기입니다.
3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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