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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에 눌리는 이유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2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6. 25. 11:53
https://youtu.be/ChoFti9mCkM?si=0GdG-cAZgqZxuzMC
가위에 눌린다는 것은, 내가 힘드나요, 엄청 좋나요? 힘들죠.
힘들게 했다는 것은, 내가 뭔가 힘들게 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사니까 그런 것입니다.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너는 네 논리로 옳다고 하지만, 틀리게 살고 있으니까,
이것이 모여 나를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와서 힘들게 하든,
하느님이 주먹 쥐고 와서 꿀밤을 때려 힘들게 하든, 힘들게 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내가 힘들어졌다는 것은, 네가 지금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쌓여서 힘든 게 오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것을 알고 접한다면, 잘못한 게 뭐지? 생각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힘들게 하지만, 어떤 때는 너에게 시간을 줍니다.
내 시간에는 내가 잘못한 것을 생각할 시간을 준 것이고,
그런 것으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시간보다, 힘들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시간을 더 많이 줍니다.
이럴 때 노력을 얼마나 하냐에 따라서 그것이 찾아지고,
또 그것을 쉽게도 해 주지만, 더 강하게도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내가 무엇을 배웠냐에 따라서 하는 행동이 다릅니다.
정법을 공부하다가 보니까, 너는 누구냐 하고 물으라 하니까, 물어보니까,
뭔가 나타나기도 하고, 나에게 뭔가 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그것은 영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느낌도 오기도 하고, 내 느낌이 뭐 같아서, 뭐 맞아. 하니까, 표적이 달라지고 그런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공부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왜? 너도 영적인 기운을 가지고 있는 제자이기 때문에,
그것과 섞어서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인간은 신이라고 했습니다.
신이라는 것은 영적인 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내가 조금씩 조금씩 쓸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런 것이니까, 가위눌리는데, 나오라고 하니까 나오는데 전부 다 이상하게 생겼더라.
그러면 가위눌리는데, 예쁘장하게 오는 그런 법칙은 없는 것입니다.
가위가 눌리면 나에게 힘으로 작용하는데, 이 정도 눌리면 생긴 게 어느 정도일 것이다.
그대로입니다. 거기까지 공부했다면 그런 것까지도 나옵니다.
나에게 영적으로 무슨 공부를 시키고 있는가? 이런 것을 잡아서 공부로 들어가면,
조금 시간이 지나면 가위가 안 눌립니다. 이런 것들을 공부할 줄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잘못한 게 있나? 모르기는 해도 조금 다른 방법으로 가르쳐 주면 안 됩니까?
이러면서 나 혼자 중얼거리는 것입니다. 가위 누르는 귀신이 내가 그렇게 하면 받아들입니다.
귀산과 타협할 줄 아는 게 지혜로운 것입니다. 지금 너무 어렵게 하면,
조금 덜 어렵게 하면 안 돼? 하면 덜 해 줍니다.
그 대신 내가 노력을 해서 아는 만큼 할 게, 이러면 그때부터 또 덜해 줍니다.
이런 식으로 영혼 하고도 우리가 타협을 볼 줄 알아야 되고,
인연들과도 타협을 볼 줄 알아야 되고, 똑같습니다. 사람 하고도 내가 타협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내 고집을 부리고 내 방법대로 하니까, 상대가 더 강하게 할 수도 있고,
내가 타협을 하면서 낮추어 부탁을 하니까, 조금 낫게 나에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뭐든지 신들도 그렇고, 인간도 그렇고, 똑같은 원리입니다.
타협을 볼 줄 아는 지혜를 가지십시오. 왜? 지금은 모르지 않냐? 모르니까 타협을 보는 것입니다.
그 대신 내가 노력할 테니까, 너무 강하게 하면 내가 멘붕이 온다. 조금 쉽게 해 달라.
하느님이 나에게 그래도 하느님과 타협을 봐야 됩니다. 그만한 실력이 없어서 못하는 것입니다.
모든 세상일은 타협을 보면서 풀어나갈 줄 아는 지혜를 열어야 됩니다.
내가 도와야 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는데,
영혼은 누구든지 도움을 받으러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무엇을 도움을 받아야 되는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당신도 스승님에게 도움을 받으러 옵니다. 그런데 무엇을 도움을 받아야 되는지 모릅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을 주면 도움이 되는 줄 압니다. 뭐를 도움을 받아야 될지 모릅니다.
영혼이나 인간이나 똑같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냐? 모르니까 내가 도와줄 수 없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가르쳐주는 것을 잘 들어보면, 돕는 것은 네가 노력을 하는 것이 돕는 것입니다.
네가 지금은 무엇을 도와야 될지 모르니까, 내가 공부하는 게 돕는 것입니다.
내가 아직까지 모르고 힘이 없으니까, 내가 지금은 도울 수가 없다.
내가 한 3년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해서 도울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을 때는,
분명히 너희들부터 도울 테니까, 조금 자중해 줄 수 없냐? 이런 타협을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것을 겸손하게 물리쳐야 되는데, 내가 뭔가를 잘 알고 도울 수 있는 것처럼 굽니다.
계속 집적거립니다. 아는 것처럼 하니까, 붙어서 안 떨어지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산속에서 수행 중에 있었던 일을 소개하면,
산에 들어가서 3,4년 지나고 나서, 나는 나 자신하고 싸웠지 뭐를 안 했습니다.
3,4년 되니까, 저녁이 되면 사람들이 산에서 내려가야 되는데 안 나가고 있습니다.
나는 쓰레기 주워서 먹는다고 있으면 이것들이 주위에 있는 것입니다.
등산객이 안 내려가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것이 한 3일 동안 따라다니길래,
밤에도 있으니까 혹시 사람이 아닌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 왜 따라다니느냐 하니까 그냥 숨습니다.
그날 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것들이 귀신들인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자기들 먹으라고 무당들이 내버린 것을 내가 주워가는 것입니다.
주워 가서 스승님이 4년 동안 먹고 산 것입니다. 자기들 밥인데 스승님이 가지고 가서 먹고 사니까,
언젠가 되니까 이것들이 내 앞에 막 보이는 것입니다.
말을 못 하니까, 한 이틀을 곰곰이 생각하며 노력을 하니까, 답이 살살 풀리는데,
애들이 자기들 밥 가져간다고 나에게 온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밖에서는 고수레라고 하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이것이 귀신밥인 줄 모르고, 내버리고 가니까 주워 먹고살았던 것입니다.
무속인들이 산신에게 바치고, 천신에게 바친다고 산에 와서 좋은 음식 다 놔두고 갑니다.
이것을 전부 씻어 바위에 올려놓고, 등산객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먹으라고,
나는 좋은 음식 입에 넣어 보지를 못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나의 못남을 깨부수는 공부를 한 것입니다.
3,4년 지나면서 그런 일이 생겨서 풀어 보니까, 이것들이 전부 다 여기에 붙들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다음 날 저녁에, 이 산천에 있는 영혼들 전부 다 오라고 했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왔습니다. 거기가 옛날에 빨치산 토벌하던 뎁니다.
거기서 귀신들에게 스승님이 첫 법문을 합니다. 인간에게는 아직 법문을 안 했습니다.
너희들이 왜 그러는지 나는 몰랐다. 내가 아직까지 너희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없구나.
나는 지금 나 자신을 공부하는 중이니, 너희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은 아직까지 갖지를 못했다.
내가 공부를 해서 너희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있을 때는, 분명히 너희들부터 돕겠다.
내가 공부하는데 방해하기보다는, 공부가 잘 되도록 너희들이 나를 좀 도와야 되겠다.
그러면서 부탁을 했습니다. 전부 다 큰절을 하기 시작하는데, 스승님이 그때 처음 울었습니다.
저 불쌍한 영혼들을 도울 수가 없으니까. 내가 실력이 없는데 어떻게 돕습니까?
나 자신이 공부 중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토로한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는 다음날부터는 하나도 안 보이고, 어쩌다 하나씩 보이면 좋아서 쓰레기 줍는 척합니다.
그때부터는 어떤 것도 나에게 불편하게 하는 게 없었습니다.
그 귀신들이 내가 공부하려고 부르면 금방 쫓아옵니다. 내가 물으면 대답하고,
이렇게 하며 영혼들의 아픔도 내가 물어가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왜 이렇게 여기에 머물고 있을 수밖에 없는지 모르니까, 그 영혼들을 불러서 공부를 합니다.
그렇듯이, 지금 질문하신 분도 마찬가지이고, 사회에 있었지만 전부 다 사회에서 도를 닦고,
도인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은 홍익인간 지도자들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이 사회를 당신들이 사는 자체가,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공부? 수행 공부.
무엇을 접해도 이것을 내 공부라고 생각을 해야지, 이것을 불평불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어떤 게 오더라도, 나를 공부시키려고 지금 환경이 오는 것이지,
이것을 불평불만하고, 내가 손해니 득이니 그런 소리 하지 마라.
어떤 사람은 산속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시장 바닥에서 고구마 팔면서 공부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책 속에서 많은 지식을 갖추면서, 나의 질량을 끌어올리면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외국으로 다니면서, 내가 이런 것, 저런 것 보면서 전부 다 공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누가 바르게 잡아주고, 가르쳐주지 못해서,
나는 공부하러 다니는데, 뭔가 이루려고 다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루는 것은, 내가 공부하고 접하는 데서, 이루어질 것은 정확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안 될 것은 안 될 거니까, 그 욕심을 내지 마라. 공부하는 사람은 욕심내는 것이 마장입니다.
그리고 영혼들을 내가 어떻게 처단하려고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네 것을 바르게 하면, 이것은 저절로 정리가 다 됩니다. 거기서 지혜가 스스로 나오고 그 힘이 나옵니다.
우리 정법 가족들이 전부 다 반풍수들이 공부하러 오는 것을 스승님이 압니다.
전부 다 제자들입니다. 제자들이 아니면 스승님에게 공부하러 안 옵니다.
어떤 사람은 신을 받아서 무당 하면서 공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근기가 약하니까, 그런 걸 받아 가지고 하면서, 그쪽에 갇혀서 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까지 나는 잘났으니까 그런 거 안 해 하면서, 돌아다니며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전부 다 신의 제자들입니다. 기업 하는 사람도 신의 제자이고,
지식인들도 신의 제자이고, 모든 재주를 가진 사람들도 신의 제자들이기 때문에 그 재주를 주는 것입니다.
그 재주를 가지고 주위에 주는 환경이 다릅니다.
재주마다, 내가 오행이 어떻게 생기면, 어떻게 생겼기 때문에 주는 인연이 다릅니다.
이런 환경을 전부 다 주기 위해서 있는 환경입니다.
똑똑하면 똑똑하니까 주는 인연이 있고 전부 다 다릅니다.
너희들을 그 자리에서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게,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누구든지 공부를 하는 것이고, 대학을 다니는 것도 지금 공부 중입니다.
머리를 깎고 중이 됐다면, 공부 중, 그래서 중입니다.
지금은 전부 다 공부가 안 되니까, 승복만 입으면, 나는 스님인 줄 압니다.
스님은 중을 가르치는 스승을 스님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중은 누구냐? 너는 공부 중, 그래서 중입니다.
우리가 이런 것들을 따주고, 정리를 해 주는 분을 못 만나다 보니까, 다 헤매고 있는데,
너는 공부 중인데 공부는 안 하고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자꾸 힘든 것입니다.
우리가 사장이 되는 사람들은 어떤 공부를 시키냐? 사람을 다스리는 공부를 하라고 사장이 된 것입니다.
나에게 오는 손님들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공부를 하라고 지금 그 환경을 준 것입니다.
내 밑에 일하러 온 사람들을 공부해서, 내가 이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
이런 것을 공부를 시키려고, 지금 이런 환경을 줬더니, 내 밑의 일꾼인 줄 압니다. 막 대합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들을 줬는지 모르는데, 막 대하고 그냥 지나갑니다.
도인 공부가 그렇게 쉬운 줄 알았더냐? 대한민국은 전부 다 도인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군자가 될 때, 군자가 된다는 것은 모두가 공인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내가 공인으로 나와서 활동할 때, 그럴 때 너는 군자의 반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이것이 안 되고 있는 것입니다. 공무원이니까 공인이다.
이것은 너의 논리이고, 연예인이니까 공인이다. 너의 논리입니다.
연예인은 개인적으로 살지, 공인의 반열에 못 올라갔습니다.
사장도 우리 직원을 위해 산다고 하지만, 파고 들어가면 너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지금 공인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꽉 누르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누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개만 들면 때려버립니다. 지금 이것이 대한민국입니다.
이제 앞으로 전부 다 공인이 될 수밖에 없게 스승님이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공인이 되게 만들어 놓고 공부시킬 것입니다.
질문의 요지는, 우리가 뭔가 내가 노력하는 것은, 나 자신을 지금 공부하는 것이 노력인데,
이 노력으로 가고 있으면, 다른 것은 전부 다 정리가 되면서,
이 공부도 또 업그레이드시켜 주고, 이렇게 하니까, 내가 영혼들을 어떻게 하려고 들지 마라.
모르니까. 영혼들도 몰라서 오고, 나도 모르니까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느낌이 많을 때는,
조금 이해하고, 내가 공부할 동안에 나를 좀 어렵지 않게 해 달라.
타협을 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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