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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서 오래 일하는 것이 어렵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2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6. 26. 11:10
https://youtu.be/DNEwH9TOGIc?si=JfjJ0-45x1ck7dI2
사람이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울은 왜 가느냐 하면,
거기는 에너지 질량이 굉장히 큰 곳입니다.
사람이라면 사람의 척도가 있는 것입니다.
몇 급수가 되면 서울로 가서 활동하라는 것이 있습니다.
급수가 낮으면 중간에 있어야 되고, 더 낮으면 그 밑에 있어야 됩니다.
대한민국의 시를 곳곳에 전부 다 질량이 다 다르게 해 놨습니다.
내 질량과 맞는 곳에 가서 활동하는 것이, 나는 아주 잘 풀려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울에 있다가 경남 지방까지 와 있다면, 지금 쫓겨난 것입니다.
서울에서 내가 기운이 크더라도, 지식이 모자라든, 성격이 모자라든,
거기에 살만한 용량이 좀 부족했던 것입니다.
조금 견디기 힘들게 만들어서, 어디에 갈래 하니까 경남으로 온 것입니다.
경남에 와서 있다 보니까, 여기도 좀 그렇습니다. 그러면 다른 데 또 찾아봐야 되는 것입니다.
내 질량에 맞는 곳을 찾아가는 것을 이동수라고 하는 것입니다.
만일에 이동을 했는데, 내 질량에 안 맞게끔 움직였다면, 여기에서도 갑갑하고 오래 못 견딥니다.
그러면 질량이 맞는 곳에 가면 어떻게 되냐? 3년 견디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가 질량이 맞는 곳에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나냐? 나에게 새로운 인연을 줍니다.
새로운 인연과 함께, 그 힘을 보태서 이루어질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어디에 가니까 인연이 안 만나집니다. 잘못 온 게 맞습니다.
어디든지 이동을 할 때는 인연을 주는데, 이것을 맞춰 보는 것입니다.
맞춰보니까 우리가 인연이 잘 맞으면, 그쪽에 머물면 됩니다.
어디든지 가면, 기본적으로 기운을 트는 게 3년은 걸려야 됩니다.
3년을 잘 이겨 나갔으면, 여기서 한 급수 올라갑니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가 이동수를 계속 일으키게 돼 있는 게,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회교육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시골에 있으니까 좋다, 그렇게 질량을 가지고 있으니까 시골에 있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시골에 있으니까 숨 막히고 미치겠다. 그래서 서울로 도망가는 것입니다.
서울에 가서 자리를 잡고 성공하고, 이러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 자신이 영혼신이기 때문에, 항상 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감을 줍니다.
그렇게 해서 감대로 움직여서 우리가 이동수를 갖는 것입니다.
내가 경남에 내려와서 뭔가 파트너들이 잘 이루어진다면, 여기는 있기에 좋게끔 해 주는 것이고,
파트너가 잘 안 만나진다면, 내 자리에서 조금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지금 당장 움직이지 말고, 어디에 움직일 때는, 여기에 있으면서 거기에 자주 가 봐야 됩니다.
몇 번 가보면서 내가 좀 편해지면 이리로 옮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지 그냥 덜컥 들어가 버리면, 엄청나게 힘들고 여기서 못 견딥니다.
내 자리에 있으면서 몇 번 가보는 것은 어떤 원리냐? 거기 갈 자리의 에너지를 좀 받아야 됩니다.
우리가 움직이는데 에너지가 없는 것 같지만, 지방의 모든 곳은 에너지가 다릅니다.
그래서 그쪽에 내가 머물고 싶으면, 여기는 몇 번 다니면서 그 에너지를 좀 받아야 됩니다.
받을 동안 내가 활동하기에 따라서 어떤 인연도 줄 수 있고, 그러면서 그쪽의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고,
이러면서 내가 갈 자리를 그 사람이 마련해 주기도 하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한 번씩 다녀보면서, 내가 꽃구경을 가는 그러한 방편으로, 그것은 명분이고,
인터넷에 들어가면, 내가 어떤 지방에 가려고 하는데, 그 지방에 뭐가 좋은지,
내가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서, 그것 때문에 두세 번 가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여기가 너무 좋다 이러면, 거기로 이동할 준비도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며 왔다 갔다 하면서 에너지를 안 받으면, 거기에 가서 견디기가 힘들어집니다.
우리가 부산에 있다가 서울로 가고 싶다고, 서울에 몇 번 다니지도 않고 그냥 올라갑니다.
네 것 싹 뺏기고 제자리 보냅니다. 절대로 성공 못 합니다.
서울에 가기 위해서는 서울을 조금 배우고, 공부를 하고 알고, 내가 다녀 보기도 하고,
에너지도 조금 받고, 이렇게 해서 네가 올라갈 때가 되면,
서울의 신들이 너를 받아줘서, 이끌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서울에 뿌리를 내릴 수 있고,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신들이 보살피고 이끌어주고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신들이기 때문에, 지금은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키우는 환경이어서,
신들이 모구 대한민국에 출몰을 해서 이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도 소외시키지 않습니다. 내가 그렇게 하고 고집부리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잘 알아가지고 활동을 하면, 스승님이 이렇게 가르쳐줬으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가서,
올라가면서 혼자 중얼거리십시오. 스승님이 이렇게 해서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내가 혼잣말해도 이것은 신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희한하게 가는 데마다 나를 인도해 주는 것 같고, 이런 일이 생깁니다.
신은 우리가 잘 쓰면 우리에게 있고, 네가 무시하면 신은 없습니다. 상대성입니다.
그런 것을 잘 활용하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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