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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2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7. 1. 11:22

    https://youtu.be/A_LpVZnX8y4?si=-feUo8pPs6Z5yk4F

    천공 정법 13329강

     

    우리가 말을 하는 것은, 상대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어떤 환경에 따라서, 내가 지금 그쪽에 동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혼잣말은 잘 안 하고, 내 앞에 상대가 있으니까, 어떤 환경에 따라서 말을 합니다.

    이것이 상대에게 하는 것도 있고 나에게 하는 것도 있는 것입니다.

    말은 상대만을 위해 나오지 않습니다.

    이 말이 나옴으로써 상대에게 주는 게 있고 나도 얻는 게 있는 것입니다.

    말은 3대 7로, 내가 말한 것을 내가 주워 써야 될 게 30%가 묻어 나오게 돼 있습니다.

    이것을 내 공부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상대와 말을 주고받으면서 뭔가를 이루고 있는데,

    이 안에 나에게 돌아와야 될 내 몫이 30%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찾으면 내가 발전을 합니다. 3대 7의 법칙으로, 너에게 따로 공부를 안 줘도,

    상대와 활동하는 데서 공부를 준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들은 어떠냐 하면, 오늘 내가 생각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그럽니다.

    자기가 말해 놓고, 자기가 더 배웠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많이 우수하게 나왔을 때, 이런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항상 입을 떼라고 하는 것이, 항상 내가 저 사람에게 말을 조심스럽게 하면서,

    내 것을 꺼낸다는 것입니다. 입을 닫아버리면 내 것이 안 나옵니다.

    답이라는 것은 원래 내가 가지고 있습니다. 뭔가 활동하면서, 말을 하면서 내 답도 꺼내 놓습니다.

    그것을 주워 와야 되는데, 그냥 남을 도왔다고 하고, 내 것은 안 주워 담으니까,

    너는 항상 말만 하고, 에너지를 꺼내기만 하고, 주워 담는 게 없으니까, 에너지가 모자라는 것입니다.

    말은 해 버릇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한 말 중에, 저 사람 이롭게 한 것도 있고,

    나에게 이롭게 한 것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를 위해 노력하는 게, 나도 덕을 본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이라는 것을 연구할 때가 됐는데, 말의 질량이 낮을 때는 연구 안 해도 됩니다.

    말의 질량이 높을 때는, 이 말을 연구해서 근본적인 새로운 답을 얻어야 됩니다.

    이것이 찾아져야, 우리가 찾은 걸 갖고, 우리 아이템이 되고,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말의 질량이라는 것은, 만약에 우리가 3천 년 전에 살았다면,

    3천 년 전까지의 삶에서 갖춘 질량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오늘날 최고의 지식 사회를 살러 온 이 사람들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축적돼 있는 에너지입니다. 신들이 축적돼 있는 에너지를 말로 꺼내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로 저 삶이 힘없게 만들 수도 있고, 말 한마디를 갖고 저 사람에게 힘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말을 갖고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스승님이 뭐라고 가르쳐 주느냐? 영약이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말은 영약, 물질은 명약,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영약은 물질이 잘못된 것까지 다 다스릴 수 있습니다.

    명약은 영스러운 힘은 못 다스립니다. 육신, 물질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임시로 쓰는 약이다. 명약은 임시방편으로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픈 사람에게 명약을 써서 안 아프게 했을 때, 앞으로 아픔이 오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은,

    영약으로 가르침을 줘서, 바르게 깨우치게 해서, 두 번 다시 막히지 않고, 힘들지 않게 살게 해야 됩니다.

    이것이 사람을 이롭게 하는 수준이, 그 수준에 올라가면 크게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말을 못 하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인기 있는 사람은 돼도, 지도자는 안 됩니다.

    인기 있는 사람에게 사람이 몰리기는 해도, 이 사람을 빛나게 해 주지는 못하고, 모여 있는 것입니다.

    지도자는 이 사람들에게 말로 용기를 주고, 말로 힘을 줘서, 삶을 잘살게 해서 삶을 빛나게 해 줍니다.

    그래서 그분을 따르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존경을 하면서 따릅니다. 그것이 지도자입니다.

    지도자는 존경을 받아야 됩니다. 기업의 지도자도 존경을 받아야 되는데, 못 받아서 미치는 것입니다.

    대통령 자리도 존경을 받아야 될 자리에서 존경을 못 받아서 미치는 것입니다.

    의술을 행하는 사람도, 2,30년 의술을 행했으면, 이제 존경을 받아야 되는데, 존경을 못 받는 것입니다.

    존경을 받아야 될 때 못 받으면 사고도 칩니다. 수술하고 가위 넣고 꿰맵니다.

    모르고 있다가 사고 나니까, 왜 이렇게 됐는지도 모릅니다. 사람이 돌아버립니다.

    사람이 네가 갖출 때는 열심히 갖추어서, 내가 행할 때는 사람을 이롭게 해야 됩니다.

    내가 이롭게 했다면, 존중받고 존경받습니다.

    그런데 이롭게 안 살고 자꾸 내 욕심으로 살면, 너는 존중도 못 받고, 존경도 못 받고,

    지금 대한민국 지식인들처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지도자들을 키우는 나라인데, 지도자가 안 나오는 것입니다.

    지도자는 당신들을 위해 살아야 지도자가 됩니다. 그것이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이 사회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 살 때, 이 사람이 지도자이지,

    네 삶을 살 대는 아직 모자라니까 지도자라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네 모자람을 채우고 있는 것이라, 그것은 존경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이 다른 것입니다.

    이런 것 하나하나를 바르게 풀어놨다면, 우리가 이런 것을 배우면서 인성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를 바르게 사는 원리를 갖추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성입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는 그렇게 바뀌어야 됩니다. 왜? 때가 됐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어떤 때가 됐느냐? 뿌리가 다 자라서 에너지가 꽉 찼습니다.

    차면 어떻게 되냐? 나무 가지에서 몸통까지 전부 다 흔들려서 뿌리 족으로 고개를 다 돌립니다.

    뿌리 쪽 에너지가 다 찼기 때문에, 이리로 전부 다 당겨온다는 말입니다.

    스승님이 그것을 뭐라 얘기했냐? 앞으로는 대한제국이 일어난다.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제국이라는 큰 나라들이 일어날 때는,

    침략해서 그 나라를 흡수해서 전부 다 키운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에 대한제국이 일어나는데,

    이 대한제국이 일어날 때는, 침략해서 흡수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들이 와서 이리로 붙습니다.

    왜? 에너지 질량이 좋기 때문에, 뭐든지 다 하기 때문에, 여기에 도움을 받으러 다 옵니다.

    도움을 받으러 전부 다 와서 붙어 가지고, 하나의 대한제국이 일어납니다.

    이 오는 것들을 우리가 도와야 되는데, 기술과 경제는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돕는 것은, 우리가 저 사람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고, 인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 것은 안 가르치고, 힘이 있게 도우면, 저 사람도 힘을 갖추고, 저 사람도 힘을 갖추면,

    힘을 갖추고 나면 하는 것이 다릅니다. 힘이 없을 때는 우리에게 와서 도움받으려고 하지만,

    힘을 갖추게 해 주고 나면, 그다음에 저 사람들이 우리말 안 듣습니다.

    그러면 사고 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또다시 갈라집니다.

     

    인류의 백성들이 전부 다 뿌리로 다 옵니다.

    2013년부터 그 작업이 시작됐는데 12년 지났습니다.

    한국을 배우려 하고, 한국과 같이 가려고 하고, 다 옵니다.

    오면 오는 자들을 도우려고 하면, 너희들 삶도 좋게 해 주면서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백성들을 교육을 못 시키면, 백성들이 교육이 안 되고, 인성이 안 갖춰진 데다가 힘이 생기면,

    힘의 논리로 또 돌아섭니다. 이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 교육용이 중요하고, 이런 것을 준비해야 됩니다.

    교육용을 분리해서 스승님이 하나하나 답을 꺼내 주겠지만,

    교육의 근본은 무엇이고, 어떻게 교육을 시킬 수 있으며, 이런 것들이 다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풀어 나가야 되는 그것이 우리 연구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대한제국이 일어나면, 흡수 제국을 했던 제국들은 전부 다 분리됩니다.

    왜? 너희들이 침략 흡수해 가지고 키운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항상 나중에 불만이 있게 돼 있습니다.

    자기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을 봤을 때는, 이것은 분리됩니다.

    중국이 앞으로 하는 행위가 전부 다 독재로 끌고 가고, 목을 죄려고 합니다.

    그러면 전부 다 싫어합니다. 그러면 분리하는데, 한 군데가 분리하는 것은 제압할 수 있습니다.

    7,8군데가 분리하면 제압 못 합니다. 그것은 손댈 수가 없습니다.

    전부 다 분리 독립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지금 판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체재로 독재하던 것은 전부 다 손 놔야 됩니다.

    누구든지 독재를 하고 이용을 하면 다 돌아섭니다.

    왜? 덕치를 하는 대한민국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을 곳은 저 대한민국밖에 없다. 이렇게 움직입니다. 왜? 세계가 전부 이용만 해 먹었습니다.

    강대국은 전부 다 이용만 해서 자기들 힘으로 만들었는데,

    대한민국은 처음부터 조그만 나라가 자기들을 돕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엄청난 바람이 붑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인류사회로 진입을 할 때는,

    기술도 여기까지 노력해서 왔지만, 이제는 스스로 발복이 됩니다.

    남이 할 수 없는 기술이 막 일어납니다. 세계가 못 따라갑니다.

    그런 것으로 해서 각 나라들을 돕게 돼 있습니다. 이제부터 일어날 것입니다.

    스승님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허황된 것 같은데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나 자신을 조금씩 조금씩 갖추면서, 앞으로 인류의 백성들이 올 때,

    우리가 어떻게 대할 것이며, 이끌어갈 것인가를, 지금 이런 공부를 안 하면 안 됩니다.

    그것이 홍익인간 교육이고, 홍익인간들이 인류를 이끌어갈 때,

    인류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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