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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움에 대한 바른 관점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3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7. 3. 11:26

    https://youtu.be/LnvNg0LLbBc?si=5vy2Y0QK8pznyB_8

    천공 정법 13331강

     

    배고픈 사람들은 배고픈 게 해결이 안 돼서 배고픕니다.

    삶을 잘못 살아서 그럴까요, 잘 살아서 그럴까요?

    얻어먹을 수도 없고, 그런 환경을 만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을 내가 밥을 배부르게 먹였습니다.

    어느 정도 어렵다는 것은, 고집이 안 세면, 그만큼 안 어렵습니다.

    사람은 네가 고집이 안 세면 그만큼 어렵게는 안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 자연에서 그 환경을 일어나게 하려고 하는데,

    내가 판단하기에 밥을 먹여서 말을 듣게 하면 될 텐데 하여,

    그래서 이번에 밥을 먹였는데, 김칫국 하고 줬습니다.

    그러면 밥을 먹어 배가 조금 부르니까, 고등어 찾습니다. 고등어 주니까 나중에 소고기 찾습니다.

    나중에 배도 안 고프고 힘이 돌아오면 네 뒤통수칩니다.

    나를 먹여준 그 사람 말을 들으려고 하는 게 아니고,

    나를 간섭하려 들면, 이때부터 내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왜 이 사람을 밥도 잘 못 먹게 만들어 놨을까?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생각해서,

    자연의 이치가 틀리지 않다는 것을 우리가 찾아내야 됩니다.

    이것이 도인들 공부시키는 생활도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 줬습니다. 자기가 죽고 싶은데 내가 건져버리면 어떻게 합니까?

    물에 빠져서 자기가 죽고 싶은데, 저 놈이 살려달라고 해야 내가 도와줘야 됩니다.

    살고 싶은 놈은 살려야 되고, 죽고 싶은 놈은 죽게 놔둬야 됩니다.

    물에 빠져 죽으러 들어가는 놈에게, 내가 여기에 있으면 정확하게 살려달라고 하게 돼 있습니다.

    죽는 것도 자기가 겁나면서 죽으러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있는 것을 알고 죽을 수 있다고? 못 죽습니다. 살려달라고 그럽니다.

    깨달은 사람은 살려달라고 할 때까지 가만히 있습니다. 먼 산 봐야 됩니다.

    먼 산 안 보고 자기 보고 있으면, 자기 살려줄 거라고 생각할 거 아닙니까?

    먼 산 보고 있으면, 내가 자기를 못 봤는 줄 알고, 고함을 지릅니다.

    고함을 지를 때, 돌아보고 건져 줘야 됩니다. 내 앞에서는 절대 안 죽습니다.

    나무 같은 것을 던져 주고, 잡고 나오라 합니다. 나 안 잡아하면, 죽도록 놔둬야 됩니다.

    조금 나오면 거기 서라고 하고, 너 왜 죽으려 했어? 여기서 혼내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서 너를 살릴 수도 있고, 다시 밀어 넣을 수도 있다. 살고 싶어, 죽고 싶어?

    살고 싶다고 합니다. 내가 살려주면, 너 내가 시키는 대로 할 거냐? 이래야 됩니다.

    내가 시키는 대로 안 한다고 하면, 나는 가버려야 됩니다. 자기가 기어 나와야 됩니다.

    이것을 보고 냉철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함부로 너를 돕지 않습니다.

    네 환경이 이렇게 됐을 떼는 이유가 있으니, 그것을 깨우치고, 그것을 찾으라고,

    이렇게 해 놨지, 하느님이 너 죽이려고 그렇게 해 놓은 게 아닙니다.

    그것도 나 자신인데, 누가 죽이려 합니다?

    저 놈은 고집이 저래 가지고, 저렇게 안 하면 안 잡힐 놈이니까, 그 지경을 만든 것입니다.

    저기 노숙자들 고집이 얼마나 센지 압니까?

    엄청나게 센 놈들입니다. 그래서 노숙자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저 놈들 질을 들여서 바르게 살게 하려면, 내가 저 놈들을 관찰하고 연구를 했어야 됩니다.

    노숙자가 많아지니까, 밥퍼 하다가 지금 전부 다 이상해져 버린 것입니다.

    밥을 주려고 오라고 하려 하면, 저 놈들을 어떻게 해야 되지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밥 먹고 가는데, 고마웠어요 하고 가는데 진심이 없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밥을 주되, 저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사는 가를 우리가 좀 깨달아서 정리를 했다면,

    여기에 세팅을 좀 해야 됩니다. 저 사람들이 밥을 먹고, 또 커피 먹어야 되겠지,

    노숙자인데 밥은 공짜로 먹고 커피 먹으려 그럽니다.

    그만큼 내가 어려우면, 커피는 내가 안 먹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밥 한 그릇 먹었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내가 노력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사람들 노력을 안 합니다. 세상을 원망합니다. 왜 원망하냐? 모르니까.

    만일에 내가 정법을 듣고, 내가 바른 것을 알았다면,

    생활이 어려워지는 사람은 왜 어려워지냐? 이런 법문을 몇 개 골라서,

    그것을 2,3백 개 골라서, 이제 밥을 주러 가는 것입니다.

    이제는 밥을 이쪽저쪽에서 많이 주니까,

    밥을 주고 3천 원씩 줄 테니까, 이리로 와라 하면 이리로 다 옵니다.

    어떻게 해야 3천 원을 주느냐 하면, 이제 여기서 법을 정하는 것입니다.

    한 시간 빨리 와라, 그러면 밥 먹고 3천 원을 주겠다.

    그 대신 우리가 지금 좋을 만한 틀 것을 준비해 놓고, 

    한 시간 빨리 왔으니까 한 시간 동안 법문을 듣는 것입니다.

    한 시간 듣고 밥 먹고 3천 원을 주는 것입니다.

    처음에 3천 원 준다고 했으니까, 설문조사도 다 합니다.

    왜 노숙자를 하며, 세상을 어떻게 생각하며, 그런 것을 하니까, 불만투성이입니다.

    그리고 이 강의를 듣게 하는 것입니다. 듣고 밥 먹고 나면 3천 원을 매일 줍니다.

    그렇게 해서 내가 기획을 잡은 게 백일이라면, 한 달 만에 설문조사를 다시 하고,

    벡일 듣고 설문조사를 다시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남는 자가 많이 없어도,

    남은 자들이 중간에 한 달 만에 설문조사를 또 했고, 백일 돼서 또 했으니까,

    처음에 한 것 하고 세 번 나와야 됩니다.

    백일 돼서 설문조사 한 것은 결과가 다 바뀌어 있습니다. 이것이 이제 데이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야 된다는 데이터가 나오는 것입니다.

    사람을 생각을 바꾸게 해 주면서, 가르치며 도와야 되는 것이지,

    밥만 주면, 또 제자리 고집쟁이로 돌아가버립니다.

    우리가 사람을 돕는 게 뭐냐 하면, 우리가 밥을 갈라 먹으면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가깝게 해 놓고 그다음 할 게 없으면, 나중에 나는 뒤통수 맞습니다.

    사람을 가깝게 하지 마라. 내가 좀 가진 게 있으니까, 저 사람을 돕는다는 이름으로,

    줘서 가까워지면서 내가 그 사람 시간을 낭비를 하면, 나를 할퀴고 갑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은 시간이 제일 소중한 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만났는데, 내가 아무것도 없이, 잘난 척하는 것 비슷하게 왔다가 갔습니다.

    가고 나면 이제 우리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 죄는 내가 받아야 됩니다.

    나는 벌 받기 싫습니다. 나는 그것을 압니다.

    이 사람들 시간을 낭비시켜, 내가 한 일이 없다면, 이 사람들 시간을 낭비시킨 벌은 내가 받아야 됩니다.

    사람의 시간을 함부로 쓰는 게 아닙니다.

    그렇듯이 저 자들이 힘들고 어려운 것은, 어떤 길을 찾으라고 이렇게 해 놓은 것이고,

    지혜롭게 그 길을 못 찾으니까, 내가 찾아 주려면,

    저 사람에게 이롭게 되게끔 찾아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누가 조금만 노력을 했으면 노숙자가 없어집니다.

    사람이 갖추면, 세상이 필요로 하고, 나도 바르게 살려고 노력을 하고,

    이럴 때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정법으로 잘 설계를 해서,

    기업에서 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노숙자를 이렇게 없애려고 한다. 경제가 좀 필요하다. 설계가 좋으면 대줍니다.

    몇 번 해 보니까, 설문조사 나오는 게 좋습니다. 이것을 갖고 국가에 들어갈 수도 있고,

    기업이 노숙자를 싹 없앤다는 기획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기업이 그렇게 했을 때, 사회를 이롭게 하는 기업으로 세계에 소문나는 기업이 됩니다.

    이렇게 이렇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갖고 간다는 것이 세계에 소문나면,

    그 기업은 입찰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일을 도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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