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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상에 절하는 습관 (홍익인간 인성교육 411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6. 30. 11:45

    https://youtu.be/Bx7eKPPVAoQ?si=So7U59Jpd6fWqtdW

    정법 강의 4117강

     

    우리가 부처님이라고 그러고, 관세음보살님이라고 그러고, 이것이 습관이 돼 있습니다.

    나쁜 게 아닙니다. 관세음보살이 뭔지, 부처가 뭔지를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관세음보살이 있고, 부처님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공부해 온 것인데,

    거기에 기복을 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절에 10년 다니면 내 이름이 뭐예요?

    보살님입니다. 10년을 다니면 내가 보살이 돼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관음입니다.

    관음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 이타행을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관음이라는 이름이 언제 세상에 나왔냐 하면,

    6,700여 년 전에 관세음보살이라는 칭호를 천상에서 받은 자가 태백산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것이 1대 관음입니다. 수행자가 시험을 다 거쳐서 관음의 호를 받은 1대가 태백산 도인입니다.

    그 당시에 지장보살 호를 받은 분이 지리산에서 나온 것입니다.

    약상 호를 받은 분이 팔공산에서 나왔습니다. 이 세 도인이 법을 받아서 서역으로 나간 것입니다.

    이분들이 1대 보살들입니다. 그분들은 부처라고 칭할 수 없는 보살들인데, 1대로 온 것입니다.

    서역에 나가면서 전부 가르치기 시작을 하고, 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행 보살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때 행은, 없는 자에게 입을 것, 먹을 것, 이런 것들을 잘 도와주고, 이렇게 행을 했습니다.

    그때는 먹는 게 다이고, 입는 게 다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것이 보살행이다 하면서 지금 서쪽에서 도파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도파가 그분들 제자입니다. 모든 도파는 그렇게 제자들을 내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가르치면서 서쪽으로 계속 넘어가면서, 인생을 마감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배운 자들이 2대가 나왔고, 3대가 나왔고, 이것은 인간으로 1대 2대 점지해 줘서 나온 게 아니고,

    그때 그분들의 신장줄을 받아가지고, 또 행위를 했고, 몇천 년 만에 또 하나 나오고 해서,

    지금 현재로 우리 불도에서 숭배하는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약상 도인은 지금 4대들입니다.

    4대가 그렇게 법을 받아서 살다가 죽은 영혼들이 신장들로 온 것입니다.

    그래서 지장 같으면, 파랗게 쓰고 있는 것을 깨고 나오면, 아주 젊은 아가씨가 나옵니다.

    이것이 4대입니다. 그런 식으로 지금은 전부 다 4대 신장들입니다. 1대는 안 왔습니다.

    관세음보살은 나쁜 게 아니고, 너를 공부시키기 위해서 관세음보살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너희들이 홍익인간으로 태어나서, 너희들에게 보살 칭호를 주는 것은,

    네가 보살이 됨으로써, 최고의 보살이 될 것이다. 지금 홍익인간들은 최고의 보살입니다.

    보살은 행함이 질 높은 보살행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있는데, 부처는 어떤 분이 부처냐?  부처는 아직까지 세상에 안 나왔습니다.

    방편으로 부처라는 이름이 나왔습니다. 부처는 어떤 일을 하는 게 부처냐?

    이광공익을 행하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은 이타행을 합니다. 부처님은 이광공익을 행해야 됩니다.

    한 사람에게 덕 되게 사는 게 아니고, 만인만법을 가지고, 인류가 운영이 되는 한,

    이 법이 통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내세, 후세에도, 이것이 전부 길잡이가 되도록 가르침을 주는 것입니다.

    이런 큰 행을 하는, 이광공익을 행하는 것을 보고, 부처님이라고 합니다.

    그 법을 행하시는 분이 부처님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부처님을 찾는다고 잘못된 것이 아니고,

    부처님의 거룩한, 진정 나를 불사르어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인류를 널리 이롭게 하고,

    이광공익을 행하고 가신 분이 있다면, 우리가 존경하는 것이 맞고,

    내 삶보다도, 나를 불사르어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가는,

    이타행을 하고 가는 관세음보살님을 우리가 존경해야 되는 게 맞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는 어디에다가 지금 그 잣대를 두고 네가 그것을 찾고 있느냐? 그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가 기복으로 그것을 찾으면서 돌멩이를 보고 가고 있느냐? 상을 놓고 거기에 지금 그러고 있느냐?

    여기 상에 신장이 붙었을까 봐 거기에다가 그러느냐? 그러면 신장을 보고 하는 것이고,

    나는 관음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서 열심히 노력을 해도 잘 안 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네가 허공에 대고 관음을 찾아도, 관음 1대를 찾는 것입니다. 그런 원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관음이 되고자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자연이 스스로 너를 보살피고 있습니다.

    살면서 모르니까 잘못할 수도 있습니다. 몰랐습니다, 용서하십시오. 하면, 또 품어주는 게 하느님이고,

    이것이 대자연의 기운입니다. 앞으로 어디 가더라도 상에다 대고, 이 버릇은 이제 없어도 됩니다.

    그래서 어떤 상에 무릎 꿇기 시작하면, 나는 기복이 되기 때문에 상에 하지 마십시오.

    가면 여기에 좋은 기운이 있으니까, 그 기운에 예우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

    신장들이 있으니까, 신장들에 예우하는 것은 좋지만, 여기에 빌지는 마십시오.

    내가 신장에게 빌기 시작하면, 신장이 너를 갖고 논다는 말입니다. 아직도 그렇게 놀리고 싶습니까?

    우리가 절에 가면 상을 해 놨는데, 거기에 누가 앉아 있냐?

    석가모니가 와 있냐? 아닙니다 신장들이 와 있습니다. 어떤 신장?

    이쪽 종단을 이끌고, 이쪽 절을 이끄는 주지리든지, 거기를 이끌어가는 스님의 자기 신장들이,

    거기에 다 앉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부처님 하니까, 어, 그러고 앉아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여기 안 가려고 그러면, 안 온다고 거기에 가서 싸우려고 하고 그런다는 말입니다.

    신장은 단순하기 때문에, 내 제자를 위해서라면 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데 우리가 가지고 놀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수준을 넘어서면, 절대로 나에게 신장질을 함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공부로 넘어서야 됩니다. 그래서 절에 10년 동안 다녔으면, 10년 동안 공부를 했어야 됩니다.

    내가 기복만 10년을 다녔으니, 힘도 없고 등신이 돼 버린 것입니다.

    교회에 가도 되고 절에 가도 됩니다. 공부를 해야 됩니다. 어떤 공부를 해야 되냐?

    거기에 가니 사람이 많습니다. 네가 어렵다고 왔으나, 거기에는 너보다 더 어려운 사람도 봤고,

    그쪽에서 습관이 잘못 들어, 고집이 센 사람도 보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보며, 너도 고집이 세서 이 자리에 온 것입니다.

    이런 것을 같이 내가 나를 잡아 가는데, 상대를 보고 나를 깨우치는 것입니다.

    이런 공부를 하러 온 것입니다. 절이 산에 있으면, 상은 놔두고, 산신이 너를 보호합니다.

    그 신장들도 산신 밑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산에 들면서, 산신께서 나를 보살펴주니,

    나는 그 안에서 공부하는데 주력하고, 내가 뭔가 못난 점을 찾지 못하니 앉아서 명상을 하면서,

    나를 또 만져보기도 하고, 이러면서 나 자신을 공부했어야 합니다. 10년이면 도인이 되고도 남았습니다.

    우리가 10년을 어떻게 생각해야 되느냐 하면, 사람의 1년, 1년은 엄청나게 소중한 시간입니다.

    내가 사회에서 3년을 열심히 바르게 공부하면, 네가 사회 학사가 됩니다.

    거기서 장리 하는 시간이 1년 있지만, 거기서 또 3년 하면 7년이 됩니다. 네가 석사가 됩니다.

    여기서 10년을 채우면 사회학 박사가 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학교에서 박사 따고 이러는 것은, 학교의 것입니다.

    학교 것은 사회를 접근하기 위해 기초를 배우는 것입니다. 그것은 과거의 것입니다.

    과거에 살았던 분들의 역사를 전부 다 정리를 해 놓은 것을 우리는 정보를 받는 게 학교 수업입니다.

    정보만 받은 것이지, 너희들 공부는 안 했다는 것입니다.

    정보를 받고 나면, 그다음에 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이 사회에 살려면 사회 공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회에 접근을 하면, 이제부터 내 공부는 시작입니다.

    역사의 정보를 다 받았으면, 이제 이 사회를 살기 위해서 사회 공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보니까 사회 공부를 전혀 안 합니다. 그것이 뭔지도 모르고들 있습니다.

    그것이 내 인생을 살게끔 해 주는 것인데, 이것을 하나도 공부를 안 합니다.

    역사로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은 누구든지 보면 되는 것이고, 그것은 네 공부가 아닙니다.

    역사는 인수시키는 것입니다. 내 공부를 해야 사회 지도자가 됩니다.

    이제 사회 공부를 해야 될 때입니다. 안 하면 안 됩니다.

    우리 후손들이 그냥 시간을 낭비하게 하면 갑갑한 우리처럼 됩니다.

    사회 공부를 바르게 하는 법칙을 찾아서, 그 공부를 바르게 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사회에 보이고 들리는 것이 전부 다 네 공부 자료입니다. 네 앞에 보이고 들리는 것을 불평하지 말고,

    이것을 전부 다 흡수를 해서, 이것을 하루하루 일지를 쓴다면, 이것이 사회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년쯤 되면, 이것을 총정리를 해 나가면, 이것이 리포트가 됩니다.

    여기서 3년만 리포트를 정리를 하면, 이것이 논문이 됩니다.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이런 것을 바르게 가르쳐서, 사회 공부를 바르게 해야지,

    너희들이 막힘이 없이 이 나라의 주인이 되고, 인류의 주인도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디 가서 내가 버릇이 잘못 들었다는 것은, 주파수를 조금 바꾸자는 것입니다.

    마인드를 조금 틀어서, 나 자신이 관음이니까, 관음 공부를 시켰으니까,

    상에 대고 관세음보살님. 이러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원래 관음 신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 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네가 진짜로 너를 갖추면서 관음 신장을 청하면, 진짜 관음이 옵니다.

    신장들이 그 힘을 갖고 보살피러 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다니면서 그런 데 비굴하게 무릎 꿇는 것을 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신장일지라도 무릎 꿇지 마십시오.

    이제는 홍익인간들이기 때문에 무릎 꿇어도 됩니다. 한 대 맞습니다. 제법 아픕니다.

    신의 매는 제법 아픕니다. 어려워집니다.

    홍익인간들은 비굴하게 사는 게 아니고, 내 일은 내가 풀어갈 수 있게끔 돼 있습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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