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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픕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2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6. 29. 11:24
https://youtu.be/CLtgf_uLYiI?si=0777FpQ0bo5q0z9w
왜 아픔을 자꾸 주느냐 하면, 네 고집을 내려놓으라고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너의 고집을 한 번 아플 때마다 조금씩 내려놓게 돼 있습니다.
왜 인간이 육신을 차고 있느냐? 이 육신이 센서입니다.
아프게 하면, 내가 고집부리던 걸 조금 정리하라고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부인을 만났는데, 우리는 지금 부부로 만난 게 아닙니다.
지금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우리는 부부 사이로 만나지 않습니다.
조선 시대에 살던 선조님들은 부부로 만나던 시대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태어난 우리 홍익인간들은 부부가 아닌 도반으로 만난 것입니다.
부부는 남편이 어떤 큰 일을 하고, 여성은 안에서 작은 일을 하면서 서로가 도움 되게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조하기 위해서 산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에 태어난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태어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태어날 때, 어떻게 해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가지고 태어나서,
우리가 지식을 갖추고 있는지, 원리를 좀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진화기가 있고, 성장기가 있고, 활동기가 있는 3단계입니다.
진화는 언제 하는 것이냐? 진화는 30%가 될 때까지 진화를 하며, 진화기라고 합니다.
진화기에는 지식을 갖추기 위해 그렇게 노력을 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이 지구에 와서 30% 진화를 하는데 수만 년이 걸립니다.
30%가 되니까 진화가 끝났기 때문에, 지구를 정리를 좀 합니다.
그때 어떤 일이 벌어지냐? 1,2차 대전이 일어납니다. 30%에서 40% 되는 시간 동안 정리를 합니다.
인류에 30억 인구를 만들어 놓고, 대한민국에 3천만 인구를 만들어 놨습니다.
진화기가 끝났음을 숫자로 알려준 것입니다. 이제부터 성장기가 일어납니다.
성장기에는 지식을 갖춥니다. 우리 베이비 부머들이 성장기이기 때문에 지식을 갖추는 것입니다.
성장은 언제까지 하냐? 70%까지 합니다. 70%까지 성장을 하면 인구수가 얼마나 되냐?
세계 인구가 70억 안팎이 되고, 대한민국 국민이 7천만 안팎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70%를 마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선천 시대를 마친다고 얘기합니다.
이것이 2012년 12월 21일까지 선천 시대를 마치고, 70% 성장기를 마치는 것입니다.
2013년부터는 활동기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활동을 해야 되는데, 이것을 못하고 있는 게 대한민국입니다.
우리가 할 일을 하면서 활동을 해야 되는데, 활동을 못하고 있으니 멈추고 있는 것입니다.
갑갑해지고 어려워지는 일이 지금 막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활동을 바르게 하면 신납니다. 지금 활동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만날 때는, 당신 밑을 만나는 게 아니고, 우리는 도반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도반으로 만나면 사는 방법이 어때야 되냐? 상생. 서로에게 도움 되게 살아야 됩니다.
도움 되게 사는 방법이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되냐? 말을 주고받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상생이라니까 고등어 하나 더 먹어라. 이게 아닙니다. 말을 주고받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말은 내 영혼의 에너지를 주는 것입니다. 육신은 음식을 먹으면 되는데,
말은 내 영혼의 양식이 되기 때문에, 내 영혼이 서로에게 양식이 되면서 상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희는 부부라고 만났는데, 도반으로 만나서 사는 법을 알고 만나고 살았다면,
상생하고 사는데, 네가 아플 일도 없고, 나도 아플 일이 없습니다.
힘든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런데 내가 너에게 말을 안 하고, 네가 나에게 말을 안 한다면, 갑갑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혼의 에너지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가 전부 다 질량이 낮아져서,
성장기에 성장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추는 이유가, 내 영혼을 성장시키려고 지식을 갖추는 것입니다.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고 나니까, 자연의 이치를 풀어낸 진리를 또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성장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내 영혼이 성장하는 것이지,
네 육신을 성장시키는 게 아닙니다. 육신은 음식을 먹으면서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갑갑한 것은, 지금 현재의 네 질량이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질량이 너무 낮으니까 갑갑한 것입니다.
갑갑하니까 피부도 까매지고, 뭔가 운영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이 점점 안 좋아집니다.
그래서 아픈 것으로 자꾸 나오는데, 이것만 풀려고 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네 영혼 성정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풀어놔도 또 아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절에 가든 교회에 가서 비니까, 조금 낫게 해 주는 것은 임시방편으로 해 주는 것이지,
네 질량이 모자라는 것을 알고, 지금부터 공부를 하거라.
그런데 공부는 안 시키고, 자꾸 비는 것만 가르쳐주니까, 빌다 보면 2,30년 지납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 사는 내 영혼의 질량이 너무 낮은 것입니다. 생각의 질이 너무 낮아서,
오늘날 지구가 이만큼 발전돼 있고, 에너지가 풍부하고, 질량이 큰 데서 살기가,
우리는 힘들고 버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래서 지금 아픈 게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몰랐다면, 이런 것을 공부하면서 아버지 몰랐습니다.
이번에 한 번 용서해 줄 수 없을까요? 이러면서 또 가야 됩니다.
스승님 좌우지간 안 아프게 해 주세요. 나는 그것 못 합니다.
너희가 왜 아프고,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가르쳐주는 것이지,
사람이 죽고 산다고 해서 어떻게 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인연을 한 번 한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삼생 동안 인연을 가지고 갑니다.
혈육인연이나, 부부인연이나, 너희가 헤어졌다고 헤어진 게 아닙니다.
우리가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삼생을 갑니다. 내가 육신은 걷었지만, 영혼은 떠나지 않습니다.
영혼들은 내 주위에 헤매고 있고, 전부 다 동참하고 있고, 여러 가지 수로 해서 주위에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도, 우리 형제들도 죽었다고 하는데, 이 사람들 안 갔습니다.
영혼들은 팀워크로 온 것입니다. 우리가 같이 뭔가를 이루어내야 되기 때문에,
육신을 갖는다는 것은 내가 희생하고 가지만, 그 희생으로 너희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또 무엇을 깨달아야 되느냐? 이런 것을 남겨주고 떠난 것입니다.
누가 집안에서 하나가 죽으면, 생명을 걷어 가면서 희생을 하고 가는데,
우리는 거기서 크게 깨달아 가지고, 이 영혼이 힘들고 갑갑한 것을,
우리가 풀어내야 되는, 우리에게 숙제를 남기고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풀어내고 나면, 희생당한 영혼이 윤회하러 갑니다.
이것을 못 풀어내면 갑갑해서 못 갑니다. 그래서 붙들려 매어 있는 것입니다.
살아갈 때는 우리가 같이 할 수 있던 일을 못 했으니까, 나중에 이별을 하고 사별을 하면,
그때는 내가 혼자됐으니까, 혼자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남편이든, 동생이든, 부모님이든,
다시 일깨워주는데 내가 그 역할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도인들입니다.
그 사람 살리려고 달려들지 말고, 우리 잘못이 여기까지 왔나? 공부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내가 축원을 하면서 도움을 받을 것이고,
이것은 너무 넘어서서 도저히 안 되는가 보다 그러면, 저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프지 않게, 힘들지 않게 가게 해 주십시오. 이런 식으로 우리가 도움을 바라는 게 달라져야 됩니다.
오고 가는 것을 당신이 막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런 것이니까, 우리가 생떼 쓰지 맙시다.
스승님 그래도 낫게 해 주세요. 그것은 네가 알아서 하고, 생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바르게 행동하는 것을 찾아야 됩니다.
남편이 지금 아픈 것은 이유가 있어서 아픈 것이니까, 그런 것을 찾아가면서,
남편이 그렇게 무시하는데, 뭘 가는 게 그렇게 억울합니까?
당신을 무시하고 나에게 담금질을 한 만큼, 내가 더 성장을 해서, 당신이 가고 나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더 잘 풀어나갈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런 것은 모르는 것입니다.
아까 이야기하듯이, 그래도 어려울 때 나를 보살펴준 남편이니까, 조금 이러고 싶습니다.
이 소리는 스승님이 알아들었으니까, 또 이제 풀어가는 것을 같이 풀어갑시다.
그렇게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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