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노력을 반복하는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3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7. 5. 11:58

    https://youtu.be/jfF4m8-m4R0?si=QluDPsB5enKGivVQ

    천공 정법 13333강

     

    노력을 하려고 들지 말고, 사람을 만나고 얘기를 많이 들어주세요.

    우리가 친구들을 만나든,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있습니다.

    우리가 정법을 공부하니까, 정법을 공부하는 젊은이들도 많습니다.

    한 번씩 만나서 차를 한잔씩 하면 되지, 노력을 하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주어진 것을 대해야 됩니다. 주어진 것을 차면, 주어진 게 가버립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느냐 하면, 항상 우리에게 환경을 줍니다. 이것이 1차 성불입니다.

    그런데 내가 환경을 주는 것을 차버렸습니다. 그러면 안 줍니다.

    환경을 주는데 사람도 인연이 되고, 여러 가지를 준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사람하고 그냥 잘 지내는 것입니다. 뭘 꼭 하려고 하지 말고 잘 지내면서,

    차도 한 잔 하고, 내가 뭘 하려고 안 하니까, 그 말을 들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야기하는 것을 이렇게도 들어보고, 저렇게도 들어보니까,

    나중에 내가 한 마디 하고 싶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때 조금 이야기해 보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할 말을 하니까, 왜 입을 닫았느냐 하면, 내가 너무 말을 많이 하니까, 오버하니까,

    상대들이 자꾸 싫어합니다. 그러면 나는 재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나는 엄청 똑똑합니다.

    내가 똑똑하면 상대가 싫어합니다. 내가 좀 어리바리하면 상대가 좋아할 것입니다.

    내가 사람들을 만나면 이야기 좀 듣다가 보면, 호응될 게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갖고 같이 웃기도 하고, 이러면서 다 풀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며 조금만 나오니까, 여기서는 이제 재미있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려고 뭘 찾으려 하지 말고,  재미있는 것을 하십시오. 

    내 일은 내 앞에 옵니다. 이것부터 재미있어야 그다음에 다른 것도 보이고,

    다른 게 보이면 또 재미있게 하고, 이제 길을 막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대단히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열심히 하려고 가다가 거기서 부닥칩니다.

    나에게 주는 것을 소화해 가며 가는 것입니다. 한 백일만 지나도 내가 확 달라집니다.

    여기에 온 것도 환경을 준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옆에 와, 이야기도 안 하고 가만히 있지만,

    몇 번 만나다 보면, 여기서 내가 이야기를 안 하면, 상대가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을 잘 듣고, 우리가 웃어도 주고 이러면, 상대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 것부터 먼저 해야 됩니다. 그래야 다음 일이 벌어지고, 다음 일이 벌어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이제 정이 들고, 내 주위 사람들과 자주 만나면서, 정확하게 살살 이렇게 가야 되는데,

    나는 조금만 기운이 들어오면, 내가 하는 방법으로 하려고 하니까, 이제 뭔가 딱 받치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같이 풀어가야 되지, 나 똑똑하다고 되는 세상이 아닙니다.

    내가 같이 풀 때는, 이 사람도 조금 이해되고, 저 사람도 조금 이해되게 해야만,

    우리가 같이 갈 수 있지, 내가 똑똑하다고 같이 절대 못 갑니다.

    그러니 뭔가 열심히 하려고 들지 말고, 재미있게 하십시오.

    정법 들으니까 재미있죠? 어떤 때는 재미없죠? 열심히 들으려고 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만 들으십시오. 재미있는 것만 듣다 보니까 양이 쌓입니다.

    그러면 재미없던 것도 재미있게 들립니다. 왜? 이쪽 분야를 모르고 있는 것을 듣고 있으면,

    이것을 열심히 들으려고 하니까, 모르는 것을 계속 들으면 받쳐 갖고 못 듣습니다.

    정법이 질량이 어마어마하게 큰 것입니다. 내가 이해 안 되는 것도 많습니다.

    이해 안 되는 것을, 지금 내가 열심히 들어야지 이러면서 들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제쳐놓고, 내가 이해되는, 재미있는 것부터 들으십시오.

    그러다 보니까, 내 기운이 살아서 기운이 좋아지니까,

    그다음에 내가 이해 안 되던 게 이해가 되면서 막 들리는 것입니다.

    정법이 재미있으면 내 주위에 사람이 오고, 내 질량이 모자라면 사람이 안 옵니다.

    사람이 오면 나는 삽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말고, 재미있는 것을 조금씩 하십시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여기에 누님도 있고 이모님들도 있고 하니까, 이제 조금 인상이 펴집니다.

    우리를 위해서 안 해 주려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지금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우리를 관리해 주는 사회부모가 없어서, 지금 이런 일이 있어서, 방콕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사회가 그렇게 못 해서 일어나는 일을 우리가 겪고 있고,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정법 공부를 하면서, 내 주위에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있으니까,

    조금 맞는 사람이라도, 우리가 만나서 조금씩 풀어가면 됩니다.

    그렇게 해야 스승님도 자주 만날 수 있고, 스승님이 이런 자리 저런 자리 만드는데,

    방콕하고 있으면 정보를 못 찾아서, 스승님을 만나러 못 옵니다.

    스승님이 좋지요? 좋은 사람을 자꾸 만나야 됩니다.

    만날 때마다 기운이 달라집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정법을 만났다는 것은 스승님을 만났다는 것인데, 네가 왜 걱정을 합니까?

    스승님 하고 의논하면 되지요. 내 뒤에 스승님이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