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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분수 - 홍익인간 홍익이념 (1/2)(홍익인간 인성교육 409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7. 22. 11:33

    https://youtu.be/QH2iAvjNLE4?si=OmELv_M1qEQ-k5F2

    정법강의 4093강

     

    우리는 홍익인간입니다.

    태어나기를 홍익인간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창조를 논하고, 나를 알고 싶고,

    내가 해야 되는 일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홍익인간이 아니면 아직까지는 그것을 찾지 않습니다.

    나를 알고자 하고, 인류를 논하고, 천지창조를 논하지 않습니다.

    왜? 너 먹고살기도 힘들 때, 지식이 모자라기 때문에,

    내 앞가림도 못하기 때문에, 남을 논하지 않고, 우주를 논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홍익인간 씨로 왔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그것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형편이 어렵고 힘들어도 그것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왜? 나의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알아야 되고,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 길을 알아야, 그래야 내 힘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홍익인간입니다. 이것은 내가 법문을 들으면서 조금 느꼈을 것입니다.

    그 정도 들었다 하면서, 나는 주체를 모르겠다고 하니까,

    엄청난 법문을 여기에서 다시 해야 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모르는 게 아니고, 무언가 내가 가고자 하는 욕심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버리면 나를 압니다. 홍익인간은 내 욕심을 갖는 자가 아닙니다.

    나를 갖추고 갈고닦을 뿐입니다. 저마다 소질이 다르기 때문에, 나는 나를 갈고닦아야,

    다른 사람도 다른 사람이 갈고닦아서, 같이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아낄 때, 다른 사람이 나를 아끼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마다 소질을 달리 주는 것입니다. 서로가 필요하게 만들려고.

    한 사람이 소질을 다 가질 수 없으니, 이 세상에 엄청난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서로가 부품이 맞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다 될 수가 없습니다.

    네가 하늘 대왕이라도, 네가 옥황상제로 왔더라도, 너 혼자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혼으로 있을 때, 전부 다 아주 기운이 큰 신장들입니다.

    이 신들이 인간 육신의 탈을 쓰고, 이 땅에 다 왔습니다.

    이제 새로이 세상을 전부 다 점검을 해 가지고, 우리 힘을 발휘해서,

    세상을 바르게 만들기 위해서, 인간 탈을 쓰고 온 홍익인간들입니다.

    내 역할을 하지 못하면, 엄청난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홍익인간이므로, 지금까지는 성장을 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전부 힘을 모아서 빛나게 살아야 됩니다.

    우리가 빛나게 살지 못하면, 우리 조상의 얼을 되살리지 못하느니,

    우리가 빛나게 살아야만, 우리는 효행이 되느니,

    우리가 즐겁게 살지 못하면, 절대로 효는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을 밍크코트를 입혀줘도 부모님이 즐거워지는 게 아닙니다.

    자식이 아주 즐겁게 살고, 뜻있게 살고, 보람 있게 살고, 존경받으며 살 때, 부모님이 기쁘고, 즐겁고,

    그래야 그 위의 조상과, 조상과, 그 위에 대대로 전부 다 기쁨이 풀리는 것입니다.

    조상의 얼을 빛내라 하지 않았던가?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우리가 안 배웠습니까? 배웠죠.

    다시 상기하십시오. 우리는 그 말을 그냥 배운 게 아닙니다.

    우리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르게 우리에게 주입시켰다고, 그것은 그냥 가르친 게 아닙니다.

    너는 홍익인간이라고 가르친 것입니다.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우리는 몽둥이를 맞아가면서 배웠습니다. 이것은 그냥 넘길 일이 아닙니다.

    이것이 나다 이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 공부를 어릴 때부터 시켰습니다.

    그런데 내 주체를 모르겠다고만 이야기하고 말 것인가?

    지금까지 법문을 들을 때, 아주 진짜 공부하듯이 들으세요. 이것은 우리 공부입니다.

    당신들은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이 사회에서 지식을 갖추었지만,

    나는 목숨을 수십 번 내버려 가면서, 진리를 갖추어 갖고 나온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필요한 진리를, 내 목숨을 수십 번 걸고, 그걸 찾아 나온 사람입니다.

    쏟아내는 진리를 마음을 열고 들으세요. 내가 누군지 알게 돼 있으니까.

    지금까지 내 준 법문은 기초에 불과합니다.

    기초를 알아야 더 큰 것을 내놓으면, 쓸어안을 수가 있고, 걷어들일 수가 있습니다.

    내가 생활하면, 내 앞의 사람부터 바르게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군지를 알려면 상대를 알아야 되고,

    나 자신을 바르게 모르면, 내 인생을 바르게 살 수가 없습니다.

    내 앞의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지 못하면, 인류를 사랑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내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면, 인류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자만입니다.

    우리는 남이 아닙니다. 전부 다 한 가족인데, 내 욕심으로 떨어져 사는 것입니다.

    내 욕심을 놓고 우리를 봐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아니고 우리입니다.

    그래야 한 형제가 되고, 서로를 위할 수 있는 지혜가 나옵니다.

    내 것이라고 하는 데부터, 나라고 하는 데부터, 너는 고립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놔야 됩니다. 깨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이지 둘이 될 수 없습니다.

    자동차 부품이 하나이지, 둘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 세상은 하나로 돌아가지 둘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스승님이 홍익이념을 되살리고자 하느냐?

    너희들이 홍익인간이기 때문에, 이 홍익이념을 공부하지 않고는, 내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우리 홍익인간은 공도사상으로 살아가게 돼 있습니다.

    인류의 최고 사상이 나올 때, 너희들 논리로 해 가지고 사상이라 하는 것들은,

    다 무너지게 돼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공동체입니다.

    이념을 세워야 되고, 인류의 최고 이념을 가져야 되고, 그 이념을 바탕으로 공도사상을 일으켜야 됩니다.

    인류는 하나이지 둘이 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이웃을 사랑하면 이웃이 살기 좋아지고 밝아집니다.

    그 힘은 또 나의 힘이 됩니다.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지 못하면, 너는 절대로 힘을 크게 쓸 수가 없습니다.

    나라는 나라의 이웃 나라를 아끼고 사랑해야 되고, 개인은 개인이 내 주위를 아끼고 사랑해야 되고,

    이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제 이럴 때가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소질을 키우고 자라 오느라고, 내 모자람을 키우고 자라 오느라고,

    습관적으로 나라는 것으로 커 왔지만, 우리가 후천 시대가 될 때는, 나에서 우리로 바뀌어야 됩니다.

    이것을 수련해야 됩니다. 수련이 다른 데 있는 게 아니고,

    내 습관이 잘못된 것을 고치는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분별을 잘못하고, 고착된 게 있다면, 이것을 바르게 잡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내 인생이 한 치도 변함이 없고, 

    멋지게 사는 인생을 절대로 열지 못 합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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